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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도널드 레이 폴록 장편소설

도널드 레이 폴록 지음 | 최필원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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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9256(895660925X)
쪽수 340쪽
크기 150 * 210 * 30 mm /47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Devil All the Time/Donald Ray Pollock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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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방관 속에 심판은 누구의 몫으로 남는가!

도널드 레이 폴록의 첫 장편소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베트남 전쟁 초기까지 미국의 혼돈기, 저자가 나고 자란 산간 도시를 배경으로 희망 없는 삶이 증폭시킨 광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듯 생생한 캐릭터와 거침없이 노골적인 묘사, 위악 없는 간결한 문장으로 공포를 자아낸다.

20세기 중반, 오하이오와 웨스트버지니아의 낙후된 도시들. 자랑할 거라고는 오래된 제지 공장뿐이고 돈 되는 곳은 도축장뿐이다. 변태적 범죄가 들끓는 가운데, 아픈 아내가 먼저 떠날까 전전긍긍하는 애처가가 있고, 여자에 빌어먹고 사는 남자가 있고, 헌금이 걷히지 않는 교회가 있다. 나아질 줄 모르는 삶이 계속되고, 일상적 불행과 태만은 이제 광기로 이어진다. 남편은 혈안으로 피의 제물을 찾고, 남자는 여자를 이용해 차에 태운 자를 죽이며, 전도사의 서커스가 된 교회에는 어리석은 희생양만이 득시글한데…….
수상내역
-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수상
- 프랑스 추리비평 미스터리상 수상
- 독일 추리소설상 수상

저자소개

저자 : 도널드 레이 폴록

저자 도널드 레이 폴록Donald Ray Pollock은 1954년 오하이오 녹켐스티프에서 나고 자랐다. 고등학교 중퇴 후 제지 공장 노동자와 트럭 운전수로 일하다가 오하이오 주립대학에 진학, 영문학 학위를 받았다. 교수 미셸 허먼의 조언에 따라 일을 관두고 MFA(예술학석사) 과정을 밟던 중 단편집 《녹켐스티프》를 발표, 이 작품으로 펜/로버트 W. 빙엄상을 받았다.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첫 장편소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가 호평을 받으며 문단과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출간 즉시 아마존 이달의 책(2011년 7월)으로 선정되었고, 이듬해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프랑스 추리비평 미스터리상, 독일 추리소설상을 수상했으며,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Top 10에 선정됐다. 또한 〈GQ〉 올해의 책, 〈에스콰이어〉 ‘남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작가에게는 2012년 구겐하임 펠로우십이 수여되기도 했다.

역자 : 최필원

역자 최필원은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버티고’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제프리 디버의 《옥토버리스트》, 《소녀의 무덤》, 토머스 H. 쿡의 《채텀 스쿨 어페어》, 모 헤이더의 《난징의 악마》, 《버드맨》, 할런 코벤의 《숲》, 《단 한 번의 시선》,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액스》,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로버트 크레이스의 《워치맨》,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질식》,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8
1부 제물 9
2부 사냥 19
3부 고아들과 유령들 137
4부 겨울 175
5부 전도사 215
6부 뱀들 263
7부 오하이오 289
감사의말 335
옮긴이의말 336

추천사

뉴욕타임스

잔인할 만큼 창의적이다.

워싱턴포스트

역겨울 것이고, 경악할 것이고, 겁에 질릴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한 단어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엘르

미국 고딕 문학의 걸작 탄생

USA투데이

작가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하이오 제지 공장에서 32년간 일하고 50대에 데뷔한 폴록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한다. 사건보다 그 사건을 잔인한 동시에 아름답게 묘사한 그의 문체가 더 놀랍다.

출판사 서평

살인을 기다리게 만드는 핏빛 고딕 누아르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프랑스 추리비평 미스터리상, 독일 추리소설상

단편집 ≪녹켐스티프≫로 펜/로버트 W. 빙엄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도널드 레이 폴록의 첫 장편소설로, 작가 자신이 나고 자란 산간 도시를 무대로 희망 없는 삶이 증폭시킨 광기를 그린다. ‘오랜만에 나온 제대로 된 미국식 고딕 소설’이라는 평가 아래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프랑스 추리비평 미스터리상, 독일 추리소설상을 수상했다. 또한 더 세고 빈틈없는 작품을 기다려온 마니아들로부터 ‘오랜만에 나는 재밌지만 웬만한 사람은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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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이야기가 거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 무렵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선하게 사는 건 쉽지 않죠. 악마가 늘 곁에 있으니까.”   1950~60년대, 오하이오와 웨스트버지니아의 낙후된 소도시를 무대로 ‘늘 곁에 악마를 두고 살았던’ 인물들의 끔찍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광기에 가까운 신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선하게 살 수 없었던 인물이 있는가 하면 악마에게 영혼을 내준 것처럼 오로지 쾌감을 위해 악을 자행하는 인물도 있습니다. 이야기 내내 폭력, 살인, 섹스가 난무한 탓도 있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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