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소득공제

개인적 기억 윤이형 소설

은행나무 노벨라 9
윤이형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06월 29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8,000원
    판매가 : 7,200 [10%↓ 8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4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1월 28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9096(8956609098)
쪽수 140쪽
크기 130 * 199 * 20 mm /18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스스로를 무력한 개인일 뿐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젊은 감성을 위한 테이크아웃 소설 시리즈 「은행나무 노벨라」 제9권 『개인적 기억』. 도서출판 은행나무에서 200자 원고지 300매~400매 분량으로 한두 시간이면 읽을 수 있을 만큼 속도감 있고 날렵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형식과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윤이형 작가의 이번 소설은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남자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어머니 장례식 후 보르헤스의 소설 《기억의 천재 푸네스》를 필사하는 것으로 촉발된 주인공의 기억 여정을 통해 기억과 망각의 섬세하면서도 치열한 싸움의 과정을 그려 보인다. 이를 통해 자아와 세계 사이에서 갈등하는 개인적 기억의 의미와 가치를 묻는다.

2058년 어느 날,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고 상심에 잠긴 ‘나’(지율). 과거에 과잉기억증후군으로 고통 받았지만 현재는 기억을 통제하는 훈련과 약을 통해 평범한 기억력을 갖게 된 그는 문득 ‘책을 읽는’ 행위가 지금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리라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집에는 책이 한 권도 없어 그는 유일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한 권의 책, 보르헤스의 소설집 《픽션들》 중 단편 ‘기억의 천재 푸네스’를 떠올리고 기어에 의존해 한 자 한 자 컴퓨터 화면에 받아 적기로 한다.

20년 전 어느 날 기억 속 ‘그녀’(은유)가 읽어준 이 소설은 글자가 아닌 소리로서 그의 머릿속에 들어 있다. 지율은 오로지 기억 속 목소리에 의존해 수일에 걸쳐 문장들을 적어 내려가고, 작품 속에 실제로 그러한 문장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던 그는 책을 구해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 그 소설의 원본 텍스트를 천천히 대조한다. 몇 시간에 걸친 대조 작업을 마친 그의 머릿속에 열한 자리 전화번호가 떠오르고, 지율은 어쩐지 은유가 자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사로잡히며 회상에 잠기는데…….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윤이형

저자 윤이형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이 있고, 단편 〈루카〉로 제5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우리가 세계로부터 자꾸만 멀어지는 이유가 다름 아닌 부끄러움 때문이라는 건 슬픈 일이다. 그리고 자신과 세계 사이의 균형을 고민한다는 것은 결코 하찮거나 의미 없는 일이라 할 수 없다. 그들에게 굳이 이런 말들을 해주고 싶어서 이 이야기를 쓴 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그들이 계속 떠오른다. 아마도 나 역시 그들 중 한 명이어서일 것이다.

목차

개인적 기억 ― 7
작가의 말 - 136

책 속으로

나는 그녀를 사랑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모든 불필요한 과거를 망각이라는 순리에 맡기고, 본래 그것들이 가야 했던 곳에 돌려놓고 싶었다. (…) 그렇지만 이 모든 소망들은 얼마나 오만한가. 얼마나 절박하고, 얼마나 진실이며, 또한 얼마나 허위에 가득 차 있는가. _본문에서

출판사 서평

‘너 하나를 기억하기 위해 세계를 잊다…’
윤이형 신작 《개인적 기억》, ‘은행나무 노벨라’ 아홉 번째 소설 출간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데뷔해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 등 두 권의 소설집을 상재하고 제5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한 윤이형의 신작 소설 《개인적 기억》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아홉 번째 수록 작품이다.
윤이형의 《개인적 기억》은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남자를 주인공으로, 자아와 세계 사이에서 갈등하는 ... 더보기

북로그 리뷰 (4)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눈을 감고 지그시 떠올려 본다. 영상과 이미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기억을 끄집어낼 수 있었다. 개인적 기억이란 같은 일이라도 저마다 조금은 다르게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결국 기억은 개인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처럼. 우리가 모든 것을 기억해낼 수 있다면 행복 보다는 오히려 불행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 우리에게 주어진 행운은 망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망각은 잠시나마 불편했던 기억과 감정을 잊어버리게 해주고 기억에서 지워버리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이롭다. 만약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할 수 있다면 ... 더보기
  • 개인적 기억 ra**6363 | 2015-07-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똑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마다 그 일을 다르게 기억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떤 사람은 슬픈 일로, 어떤 사람은 기분 나쁜 일로, 어떤 사람은 조금 불편한 일로, 어떤 사람은 행복했던 일로. 그렇기에 기억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개인마다 옛 일을 다르게 기억하듯이 사람에 따라 옛 일을 기억하는 정도도 서로 다르다. 어떤 사람은 옛 추억을 상당히 자세하게 기억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시간의 한 부분을 뭉텅 떼어낸 듯 전혀 기억하지 못하기도 하다.   은행나무 노벨라 9번째 ... 더보기
  • 개인적 기억 js**m | 2015-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행복으로 가려는 길... "과잉기억증후군"생소한 단어이면서 나역시 은유처럼 지율을 부러워하고 있다.그럼 지율처럼 괴로울테지만 그래도 부러운 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으면서도 한사람에게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고...사회에서는 뛰어난 사람으로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니까 말이다.특히나 공부할때는 완전 좋은 것이 능력이라 지율도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을 테니 그런것만은 무척 부럽다.외국어를 배우고 또 습득을 하기에도 용이하겠다는 일차원적으로 부러웠다.배경이 지금보다는 미래이라서 혹시 앞으로 이런 증후군을 ... 더보기
  • 기억은 개인적인 것이 아닐까? 모든 사람이 똑같이 기억하는 기억이 존재할까? 흔히 말하는 사진 같은 기억력이란 보통 사람에게는 사진에 의존하는 기억일 수도 있다. 최소한 나에게는 그렇다. 물론 엄청난 기억력을 가진 사람은 실재 존재한다. 아니 존재했다. 이 소설은 바로 이 기억을 소재로 한 사람의 삶을 간결하지만 깊이 있게 다룬다. 그리고 보르헤스의 소설집 <픽션들> 중 단편 <기억의 천재 푸네스>를 필사하고, 그와 비슷하지만 다른 능력을 지닌 화자 나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낸다.   안타깝게도 나...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스토리K 1건의 스토리K가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헤르만 헤세
      10,800원
    • 김초엽
      12,600원
    • 장류진
      12,600원
    • 리안 모리아티
      14,220원
    • 이도우
      12,4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