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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의 숲 안보윤 소설

은행나무 노벨라 8
안보윤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05월 20일 출간
세종도서 문학나눔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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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8709(8956608709)
쪽수 140쪽
크기 130 * 190 * 20 mm /1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젊은 감성을 위한 테이크아웃 소설 시리즈 「은행나무 노벨라」 제8권 『알마의 숲』. 도서출판 은행나무에서 200자 원고지 300매~400매 분량으로 한두 시간이면 읽을 수 있을 만큼 속도감 있고 날렵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형식과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안보윤 저자 안보윤은 1981년 출생. 2005년 장편소설《악어떼가 나왔다》로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을, 2009년 장편소설《오즈의 닥터》로 제1회 자음과모음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장편소설《사소한 문제들》《우선 멈춤》《모르는 척》이 있다.

안보윤님의 최근작

목차

알마의 숲 ― 7

작가의 말 - 138

책 속으로

늘 궁금했었다, 왜 하필 눈물일까. 분노로 뇌압이 상승하면 죽는다든가 웃음소리의 데시벨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죽는 방법도 있는데 왜 하필. 그런데 알았다. 알게 되었다. 나의 슬픔은 거세되었다. 나는 누구도 애틋해하지 않고, 무엇도 아쉽지 않다. 누구도 동정하지 않고 무엇도 깊이 들여다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텅 비었다. 나를 지키는 엄마에게 고마워하지 않고, 엄마의 병을 눈치채고도 놀라지 않고, 엄마와 헤어질 때도 아쉬워하지 않았다. 이윽고 엄마가 가래떡이 되어 나타났을 때조차, 울지 않았다. 울 수 없었다. 이 병이 내게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비밀 하나 알려줄까?
난 있지… 눈물을 흘리면 죽어

부재와 상실에 길들여진 한 소녀와 소년이 말하는 현실 너머의 세계

2005년 장편소설《악어떼가 나왔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한 뒤 2009년 《오즈의 닥터》로 자음과모음문학상을 수상한 안보윤의 신작 소설 《알마의 숲》이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여덟 번째 수록 작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안보윤의《알마의 숲》은 한 소년의 자살시도 이후 도착하게 된 어느 ‘숲’에서 겪...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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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마의 숲 su**93 | 2017-10-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천이 낳은 작가를 알아보다 '안보윤'이라는 젊은 작가를 알게 되었고 그의 소설 「알마의 숲」을 구해서 읽게 되었다. 소년, 소년의 엄마, 알마, 알마의 삼촌, 올빼미. 사춘기 소년의 문제, 학교 문제, 진로의 문제, 그리고 삶에 대한 문제를 간결한 필체로 엮었다. 유명 청소년 심리상담사인 엄마에게 상처를 주고 모욕을 주기 위해 죽으려 했던 소년은 목을 멘 밧줄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알마의 숲- 거기서 알마와 알마의 삼촌을 만났고 올빼미를 만났다. 소년은 생활기록부에 적혀있는 대로, 소년에 ... 더보기
  • 알마의 숲 ho**hia | 2015-06-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 소년이 힘겹게 산을 오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것도 생을 마감하려고.. 소나무에 밧줄을 걸고 매듭을 짓고, 그 안으로 머리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소년이 눈을 떴을 때 그는 어느 산장에 와있었다. 알마라는 한 소녀와 소녀의 삼촌과 올빼미가 살고있는 산장이다. 산장에 살고 있는 알마라는 소녀는 눈물을 흘리면 죽는 희귀한 병을 앓고 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구분없이 나오는 게 눈물이었다. 하지만 소녀는 살기 위해 모든 감정을 배제하며 그렇게 살아간다. 자신은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더보기
  • 알마의 숲 ra**6363 | 2015-06-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죽음을 찾아 산꼭대기로 올라간 소년은 나무에 밧줄을 걸고 목을 맨다. 그 순간 소년은 알마의 숲이라는 또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이동한다. 알마의 숲은 말 그대로 알마가 사는 숲이다. 알마와 소년은 서로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다시 보면 그렇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상처 입은 모습이 너무나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유명한 청소년 상담사를 엄마로 둔 소년은 자신의 의사는 전혀 고려하지도 않은 채 그저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엄마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아버지에게서 깊은... 더보기
  • 한 소년이 산길을 걷는다. 눈 덮인 산길이다. 이 소년이 산길을 걷는 것은 자살하기 위해서다. 유명 청소년 심리상담사인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깊은 산 속에서 인터넷에서 본 자살매듭 묶기로 목을 매려고 한다. 묶은 고리 속으로 목을 밀어넣는다. 죽으려는 순간 새소리가 들린다. 자신의 얼굴에 새똥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한다. 죽으려는 소년이 왜 이런 걱정을 할까 살짝 의문이 생긴다. 그때 옆 허공에 세로로 그어진 기다란 선을 발견한다. 그것은 틈이다. 버둥거린다. 목에 감긴 줄이 그의 생명을 앗아간다. 무언가가 소년을 호... 더보기
  • 알마의 숲 js**m | 2015-06-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알마와 노루의 진짜 이름은 무엇일까? 읽고 또 읽어보게 된다...작가의 상상의 세계에는 지독한 외로움이 있었던 것일까?동화들...헨델과 그레텔,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빨간모자등이 떠오르기도 한다.노루로 불리던 소년은 엄마와 아빠가 아니라 여자와 남자로 지칭하며 마치 타인과 같이 느끼고 있다...그래서 슬퍼서도 기뻐서도 어떠한 눈물도 허용되지 못한 알마는 감정을 가지지 안키로한다.환타지한 공간속에서 너무나 매마른 느낌이...드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소년의 틈은 결국 알마의 숲이었는 것일까?어른들이 가지는 그 안에서 자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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