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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주떼 김혜나 소설

은행나무 노벨라 2
김혜나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09월 10일 출간
세종도서 문학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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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7979(8956607974)
쪽수 130쪽
크기 130 * 200 * 12 mm /1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 자신과 대화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했던 청춘을 격려하는 김혜나의 청춘소설!

젊은 감성을 위한 테이크아웃 소설 시리즈 「은행나무 노벨라」 제2권 『그랑 주떼』. 도서출판 은행나무에서 200자 원고지 300매~400매 분량으로 한두 시간이면 읽을 수 있을 만큼 속도감 있고 날렵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형식과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두 번째 작품은《제리》, 《정크》의 저자 김혜나 작가의 소설이다. 발레에 적합한 몸을 지녔지만 정작 춤에는 재능이 없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몸에 대한 특별한 기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던 여자는 우연한 계기로 동네 무용원에서 발레 기본 동작을 가르치게 되면서 잊고 지냈던 어릴 적 단짝 리나에 대한 추억을 마주하게 된다. 가볍게 날아갈 듯이 아름답게 춤을 추던 리나에 대한 애정과 갈망이 온몸을 휘감았던 열다섯 살의 그녀. 더불어 무의식 속에 숨겨져 있던 유년의 상처가 점차 벌어지기 시작한다.
▶ 『그랑 주떼』 작가 인터뷰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혜나 저자 김혜나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편소설 《제리》 로 2010년 제34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두 번째 장편소설 《정크》를 출간하며 한국문학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 작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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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랑주떼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묻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제리》와 《정크》에 이은 청춘 3부작 완결편

2010년 장편소설 《제리》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두 번째 장편 《정크》로 이 시대 젊은이들의 감성과 사랑을 그대로 담아내는 동시에 독특하고 색다른 청춘소설을 보여줬던 김혜나 작가가 2년여 만에 《그랑 주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 작품은 작가의 전작들에 이은 청춘 3부작 완결편으로, ‘은행나무 노벨라’ 시리즈에 둘째 권으로 포함되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발레에 적합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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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주떼 yh**ndless | 2014-10-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위로 받지 못한 채 과거의 한 지점에 머물러 버린 소녀가 있다. 이름. 서...,예정.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커다란 발을 숨기고만 싶었던 아이, 어른들이 잊으라고만 하는 상처를 가진 아이, 발레는 하고 싶지만 춤을 출 수 없었던 아이.   글을 몇 번이나 썼다 지운다. 어떻게 얘기할 수 있을까. 어쩌면 누구나 유년시절 자신의 인생에 커다란 상처를 준 사건이 있을지 모른다. 작가의 말에 나오는 것처럼 이런 일은 어쩌면 꽤 빈번하게 일어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 더보기
  • 그랑 주떼 mn**tn | 2014-10-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김혜나 작가의 삼부작 중 마지막이라고 하는 이 작품을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그녀의 작품이 언제나 그렇지만, "짧습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전작 두 권이 하드커버로 나왔을 때도, "이렇게 짧은 분량을 양장본으로 낼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죠(양장/페이퍼백 선택이 책의 분량과 직접 관계는 없습니다만).   출판사에서 그녀의 작품을 평가(하고 홍보)할 때, "한국문학의 탈출구, 새 지평을 제시"했다는 문구가 보통 따라붙었습니다. 그녀의 작품을 읽어나갈 때, 어려운 말도 없고, 심오한 사상을 표면적으로 표출하지... 더보기
  • 그랑주떼 md**ksu | 2014-10-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을 덮으며 무섭고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너무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형제 사이에서 자라고 사촌들도 대부분이 남자이다 보니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들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저 그런 일로 치부하며 넘어가곤 하였다. 그러다 딸래미가 태어나고 아이가 조금씩 자라가자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들이 너무나 무섭고 아프고 온갖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히게 한다.   마지막에 담긴 작가의 말이 더 충격적이었다. 영화 동호회 뒤풀이에서 나온 여자... 더보기
  • 두 번 상처 준 어른들 그리고 절대 감춰질 수 없는 기억   시간이 약이라는 말, 무조건 잊으라는 말. 사람들이 너무 쉽게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피해자는 두 번 상처받는다.(한때 유행어였던 그야말로 두 번 죽이는 거다.) <그랑 주떼>속의 어른이라는 사람들도 한 여자아이에게 두 번 상처 줬다. 절대 괜찮지 않은데 가해자인 자기자식을 보호하기위해 친딸처럼 예뻐하던 조카에게 비밀을 지킬 것을 약속받고 나서야 괜찮다고 얼버무렸던 고모,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소리에 어쩔 수 없이 다가가서 아이의... 더보기
  • 그랑주떼 ph**m74 | 2014-09-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누구나 숨기고 싶은 사연이 있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듯 다 잊혀지는 것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정작 본인은 항상 가슴이 먹먹한 채 세월을 보낼뿐이다. 마치  배에 가득한 음식이 주는 무직함과 찜찜함으로..............   8살 소녀가 경험한 일로는 쉽게 잊혀질 수 없는 사건으로 말미암아 예정은 늘 우울하고 기운이 없고 무력감마저 돈다. 특별한 재주와 재능이 없어서 적은 보수를 받으며 하루를 살아가는 무용학원의 '하울좋은 강사직' 을 가진 그녀의 삶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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