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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씨네 가족 케빈 윌슨 장편소설

케빈 윌슨 지음 | 오세원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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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6590(8956606595)
쪽수 450쪽
크기 150 * 210 * 30 mm /6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family Fang / Wilson, Kevi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괴짜 예술가 가족의 좌충우돌 이야기!
미국의 신예 작가 케빈 윌슨의 첫 장편소설 『펭씨네 가족』. 예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던질 수 있는 괴짜 행위예술가 펭씨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니콜 키드먼 제작 및 주연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연극 《래빗 홀》의 원작자 데이비드 린지가 각본 작업을 맡았다.

삶과 예술을 철저히 결합시키는 극단적인 행위예술가 펭씨 부부. 그들은 두 자녀 애니와 버스터마저 예술 작품의 소재로 여겨 아이 A, 아이 B라고 부르며 각종 예술 퍼포먼스에 수시로 동원한다. 어릴 때부터 불안과 혼란 속에서 살아온 남매는 어느 순간부터 부모의 예술에 반기를 들고 성인이 되어 집을 떠난다. 각각 영화배우와 소설가의 험난한 길을 걷던 남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부모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예술과 삶’이라는 주제와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저 부모의 사랑을 받고 싶었을 뿐인 남매와, 부모 자식 간의 관계보다 예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 성인이 되어도 어딘가 불완전한 아이로 남아 있었던 남매는 부모가 남긴 마지막 과제를 풀며 비로소 자신의 예술과 삶을 발견하게 된다. 작가는 진지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건조한 위트와 예측불가능한 재미로 그려냈다.
▶ 『펭씨네 가족』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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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펭씨네 가족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소리와 분노

Chapter 2
청혼

Chapter 3
여인의 초상

Chapter 4
메뚜기의 날

Chapter 5
무제

Chapter 6
재난이 있을지어다

Chapter 7
크리스마스 캐럴

Chapter 8
총격

Chapter 9
라이트, 카메라, 액션

Chapter 10
마지막 만찬

Chapter 11
대화재

Chapter 12

Chapter 13

페이버 파이어

출판사 서평

펭씨네 가족
(원제: The Family Fang)

“내가 책과 결혼할 수 있다면 이 책과 결혼할 것이다!”

“예술? 아름다움? 다 필요 없어,
우린 그냥 엄마 아빠의 아들딸이고 싶다고!”

아흔 살 먹은 노파로 분장하고 오토바이 사고를 낸 엄마,
몸에 불을 붙인 채 쇼핑몰에 뛰어드는 아빠,
자장가로 헤비메탈을 들려주는 부모 아래서 애들이 제대로 클 수 있겠어?
맨가슴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레즈비언 의혹을 받는 누나,
감자총에 맞아 얼굴이 반쯤 뭉개진 나.
대체 우리 가족은 왜 이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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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의 의미 hs**9 | 2019-06-27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예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희생하는 극단적인 행위예술가 케일럽 펭과 캐밀 펭 부부. 그들은 두 자녀 애니와 버스터마저 예술 작품의 소재로 여겨 아이 A, 아이 B라고 부르며 각종 예술 퍼포먼스에 수시로 동원한다. 그들의 예술 행위는 당사자들에게도 위험하지만,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기분을 언짢게 하는 요소가 있다. 그러한 행위에 강제로 동원된 아이들이 커서 부모의 곁을 떠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자신들을 떠났다고 하여 부모가 자식을 떠나는 행위가 아무리 예술이라 할지라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 이 소설이 아... 더보기
  •      케빈 윌슨의 '펭씨네 가족'을 읽다...      케빈 윌슨의 문장은 왈츠 같다.  끊임없이 내 입술을 이리저리 춤추게 만든다.  나도 몰래 한 줄 미소를 머금게 되는 것을 그만둘 수 없다.    그렇게 유쾌하게  때로는 황홀하게  케빈 윌슨이 감각적이면서도 유려한 문장들로 펼치는  흥겨운 매스커레이드를 관람한 느낌이다.    그러고보니  가족이란... 더보기
  • 펭씨네 가족 yj**0320 | 2012-1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부모라는 존재는 늘 나에게 부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였던것 같다. 밖에 나가시면 당신들도 자식이 보는 부모라는 존재가 아닌 사회적 존재로 인정받으시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부모가 아닌 완벽한 한사람의 개인으로서 존재할수 있다는걸 인정하기가 쉽지가 않다.늘 나에겐 아빠,엄마라는 존재로만 각인될뿐이기에 이 책에서 등장하는 부모는 솔직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부모로서의 삶보다 늘 예술이 먼저인 그들의 철학은 우리나라와 가치관의 차이가 있다는걸 감안하고서도 너무 개성적이고 강렬해서 그들의 아이로 사는 삶에 진저리를 치는 ... 더보기
  • 펭씨네 가족 - 케빈 윌슨 he**reen | 2012-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펭’씨라구? 처음 책을 만났을 때 드는 생각이 제목에서 나오는 느낌 때문에 웃을 수 있었다. 보통의 가족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품게 했다.   예술에 대한 생각은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내가 펼치는 행위가 아름답고 최고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황당하고 미친 짓으로 보일 정도로 극과 극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 예술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예술이면 좋겠지만, 예술가로서 모든 행위가 자신에게 최고로 느껴진다면 그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 더보기
  • 펭씨네 가족 to**to4335 | 2012-11-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세상에 이런 황당한 부모가 다 있나 싶다. 자신의 아들, 딸에게 쇼핑몰에서 엄마가 사탕을 훔치고 그 사실을 쇼핑몰 직원에게 일러 바치라고 시키며 그들만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부모... 한편으로 어이가 없으면서도 돌려 생각하면 엉뚱한 행동을 하는 부모님과의 이런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우리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 책 '펭씨네 가족' 저자는 케빈 월슨으로 33살의 젊은 신예 작가다. 그가 이 책을 발표하자마자 언론과 평단은 물론이고 올 해의 최고의 책이란 찬사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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