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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정원

에릭 라슨 지음 | 원은주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07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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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6378(8956606374)
쪽수 596쪽
크기 140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In the Garden of Beasts / Larson, Erik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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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물든 그 날, 1933년 베를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복원하다!

욕망과 욕망이 충돌하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범인들의 드라마『야수의 정원』. 히틀러가 막 독일의 수상으로 임명되고 아직은 독재자로의 본성을 드러내기 전인 1933년, 미국 대사로 임명되어 베를린에 입성한 미국 대사 도드와 그의 딸 마사의 눈으로 본 베를린 풍경과 미 국무부의 모습을 담은 논픽션 역사서이다. 소박한 역사 교수 출신으로 한때 미국의 민주주의를 히틀러 정권에 불어넣을 수 있다는 순진한 희망을 품었던 도드가 광기의 독재자가 지배하는 도시라기엔 너무나 평화로운 정경을 보이는 ‘평범한 일상의 유혹’에 빠지게 되고, 결국 독일 정부의 대다수가 숙청되고 유대인들이 강제수용소에서 학살되는 ‘장검의 밤’에서야 히틀러 정권의 본성을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시간순으로 전개하였다. 나아가 히틀러의 계획에 경종을 울리는 연설문을 쓴 에드거 융, 고립주의를 고수하는 미국 정부의 태도를 돌리기 위해 노력한 메서스미스 등 히틀러 정권의 본성을 알리기 위해 외로운 투쟁을 한 평범한 영웅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미국 논픽션 작가 에릭 라슨은 야수의 비극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풍부하고 방대한 사료를 토대로 당시 똑똑하고 부유한 유대인에 대한 애증이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존재했고, 미국 대사 도드는 히틀러 정권에 영향력을 발휘해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으며, 미국무부는 독일의 배상금을 받아내겠다는 일념 하에 나치당의 만행을 묵과했음을 지적한다. 또한 역자 원은주는 편견과 이기심, 순진한 희망과 환상, 무지와 외연이야말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때까지 히틀러라는 거대한 악을 방치하게 한 원인이라고 분석하며, 깊은 사유와 성찰, 행동하는 양심, 행동하는 지성만이 악을 물리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 『야수의 정원』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야수의 정원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디스 포어슈필
커튼 뒤의 남자
1부 숲 속으로
2부 제3제국에서 집 찾기
3부 정원의 루시퍼
4부 베를린의 겨울
5부 동요
6부 황혼녘의 베를린
7부 모든 것이 변하는 순간
에필로그 망명하는 괴짜
코다 '좌담'
출처 및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후주
참고문헌
포토 크레디트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베를린이 피로 물든 그날 밤,
잠들어 있던 야수가 깨어났다!

사랑과 증오, 이성과 광기가 뒤섞인 혼돈의 베를린
욕망과 욕망이 충돌하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범인(凡人)들의 드라마
논픽션의 대가 에릭 라슨이 들려주는 충격 실화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2011 베스트셀러 및 최고의 책 Top 20
★ 아마존 선정 2011 최고의 논픽션
★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2011 가장 중요한 책
★ 〈커쿠스 리뷰〉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선정 논픽션 최고의 책
★ 미국 내 판매 90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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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한 사람의 극단적인 선택이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을 수 있을까요? 히틀러라는 전쟁광을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면 말입니다. 그에게 동조하지는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히틀러를 막을 수 있었다면 또 한번의 세계대전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런지요? 평범한 사람인 저도 의문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 책은 히틀러의 세게정복의 야심과 유대인 학살로 이어진 인류 역사상 최대의 비극인 제2차 세계대전을 미리 감지하고 이를 막기위해 노력한 미국 대사 도드와 그의 가족이 겪은 독일에서의 생생한 기록입니다.   ... 더보기
  • 1.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직전의 조선. 조선통신사의 일원으로 일본의 에도 막부를 방문했던 정사 황윤길과 부사 김성일 사이의 어긋난 진술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조선 정쟁의 폐해를 이야기할 때 대표적인 다루는 이 두 사람의 엇갈린 진술. 어쩌면 그 당시 막부를 방문했던 통신사는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쟁을 준비하려는 흔적을 정말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방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선조에게 끈질기게 요청해서 성사된... 더보기
  • 이것이 백프로 픽션이었다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다. 너무나 재미있고 빠르게 읽혔으므로 이것이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쓴 논픽션이라는 것을 종종 잊었던 것 같다. 어쩌면 논픽션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더 절실하게 다가왔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읽으면 괴로울 것 같아서 그랬던 것일지도.   이 책은 히틀러가 광기를 드러내기 시작한 시기에 미국대사관으로서 독일에 파견된 도드와 그녀의 매력적인 딸 마사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평범하고 행복한 가족이었다. 실제로 도드는 학자적인... 더보기
  • 정말 집중해서 숨죽이며 읽어 내려갔다.주위의 상황들이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흡입력있는 내용이었다.놀라움과 비밀스런 이야기를 알아가는 복합적인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나갔다.정말 대단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동시에 아차 싶었다.[야수의 정원]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었다는 것을.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 마다 충격과 공포, 놀라움으로 가득하지만계속해서 알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마치 한 편의 잘 짜여진 소설처럼.한편으로는 히틀러가 얼마나 잔혹하고 무서운 인물인지 다시 한 번 느꼈다.마치 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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