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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구들. 2 도나 타트 장편소설

도나 타트 지음 | 허진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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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5821(8956605823)
쪽수 372쪽
크기 151 * 209 * 29 mm /49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 Little Friend/Donna Tart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날, 로빈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황금방울새》, 《비밀의 계절》의 저자 도나 타트의 장편소설 『작은 친구들』 제2권. 이야기는 1960년대 미시시피의 어느 작은 마을, 어머니날을 기념하여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아홉 살 로빈이 마당에서 목매달린 채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그로부터 12년 후, 당시 갓난아이였던 동생 해리엇은 슬픔에 짓눌린 가족의 무기력한 일상을 바라보며 오빠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하는데…. .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삶에 불어 닥친 비극이라는 저자가 천착하는 주제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세 작품 중 개인의 슬픔을 가장 세밀하게 그린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가 자신이 나고 자란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미국 역사의 격변기를 냉철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나, 《비밀의 계절》에서 《황금방울새》로 이행하는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수상내역
- WH 스미스상 수상작

이 책의 시리즈

상세이미지

작은 친구들. 2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도나 타트Donna Tartt 는 1963년 미시시피 주에서 태어났으며 베닝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8년을 준비한 작품 《비밀의 계절》(1992)을 내놓으며 고전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문체와 정교한 서사 구조, 광범위하게 펼쳐진 지적 유희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후 10여 년마다 한 작품씩, 데뷔 이래 단 세 작품만을 선보이며 ‘천재 작가’이자 ‘과작의 작가’로 불렸다. 두 번째 작품 《작은 친구들》(2002)로 WH 스미스상을 수상했으며 오렌지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더불어 2013년에 발표한 세 번째 작품 《황금방울새》로 그해 각종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2014 퓰리처상과 앤드루 카네기 메달을 수상하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각인되었다.

도나 타트님의 최근작

저자 : 지공신공교육연구소

저자 지공신공교육연구소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교재를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지공신공의 연구 조직

역자 : 허진

옮긴이 허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 타트의 《황금방울새》,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 마틴 에이미스의 《런던 필즈》와 《누가 개를 들여놓았나》, 할레드 알하미시의 《택시》, 나기브 마푸즈의 《미라마르》, 존 리 앤더슨의 《체게바라, 혁명가의 삶 1·2》(공역), 앙투아네트 메이의 《빌라도의 아내》, 아모스 오즈의 《지하실의 검은 표범》, 수잔 브릴랜드의 《델프트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5장 빨간 장갑
6장 장례식
7장 탑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샬럿 클리브는 남은 평생 아들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여기게 되는데, 보통 교회 예배를 마치고 정오에 하던 클리브가(家)의 어머니날 기념 식사를 저녁때로 바꾼 장본인이 그녀였기 때문이다. 새로운 일정에 클리브가의 어른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사실 주된 이유는 새로운 것은 의심하고 보는 관습 때문이었지만 샬럿은 그러한 투덜거림의 암류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고, 나중에 일어날 일에 대한 소소하지만 불길한 경고가 거기에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지나고 나서 생각해봐도 모호했지만 삶에서 이만한 경고도 기대하기 어렵다 할 만큼은 됐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황금방울새》 《비밀의 계절》 도나 타트 화제의 신작
퓰리처상 수상 작가가 그려낸 상실의 낙인
WH 스미스상 수상·오렌지상 최종후보작

《황금방울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도나 타트의 《작은 친구들》이 출간됐다.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는 수식을 안겨준 《비밀의 계절》 이후,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낳은 작품으로, 오빠의 죽음이 간직한 비밀을 파헤치는 소녀가 그 주인공이다.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삶에 불어닥친 비극’이라는 작가가 천착하는 주제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소설이며, 그녀의 작품 중 상실로 인한 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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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의 광고 카피와는 다르게 이책은 해리엇의 오빠, 로빈을 죽인 범인을 찾는 추리소설이 아니다. 오히려 다가오는 여름, 기억에도 없는 오빠 로빈을 죽인 범인을 찾아보겠다고 당당하게 나선 해리엇의 성장소설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오빠의 죽음을 파헤치겠다고 결심한 그 순간부터, 해리엇 주변의 세상은 달라보이기 시작한다. 어쩌면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세상인데, 그동안은 그 아이의 눈에 보이지 않았을 이야기들이 '탐험'이라는 이름하에 하나둘씩 펼쳐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고양이의 죽음을 통해서 처음 죽음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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