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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아이

김민기 지음 | 은행나무 | 2010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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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3629(8956603626)
쪽수 315쪽
크기 150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복수와 용서, 무너진 행복 앞에 절망한 아버지의 선택!

<가슴에 새긴 너>의 작가 김민기가 아버지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눈물의 아이』. 사랑하는 딸을 잃고 절규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던 평범한 가장 선재는 새로 이사한 전원주택에서 더 큰 행복을 꿈꾼다. 하지만 얼마 후, 딸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결국 아이는 싸늘한 시체로 돌아온다. 아이를 잃은 뒤 아내는 충격으로 심신미약 상태에 빠지고, 선재가 운영하던 레스토랑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고 만다. 선재는 범인의 딸이 입원해 있다는 병원으로 찾아가고,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열한 살 소녀를 만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딸을 잃은 아버지는 가해자와 세상을 향해 복수를 결심하지만 순수한 범인의 딸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흔들리게 된다. 충격적인 사건 이면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족의 아픔과, 딸을 잃은 아버지의 심경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작가는 3년만에 선보이는 이 장편소설을 통해 사랑과 증오, 용서의 의미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일깨워준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작가 특유의 따뜻함과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대전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출판사 편집자와 잡지사 기자 생활을 하다가 소설 창작을 시작해, 현재는 충북 청원에 둥지를 틀고 동료와 함께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시련과 좌절, 그 속에서 키우는 사랑과 희망을 향해 따스한 시선을 드리워온 그의 소설에는 각박한 시대의 언 가슴을 녹이는 짙은 감동이 배어 있다.
장편소설 《가슴에 새긴 너》《눈물꽃》《들꽃향기로 남은 너》 등이 대중적 인기를 모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그 외 작품으로《하얀 코스모스》《문밖의 어머니》 등이 있다.
“이번 소설이 깜깜한 터널 같은 삼 년의 시간에 대해 어떤 해석을 내릴 수 있을까…… 다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을 소설을 쓰는 내내 품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소설이란 것을 쓰기 시작하면서 또 하나의 혈액처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단어, 사랑. 섣불리 그 단어를 소설이라는 수단으로 분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몸과 가슴으로 새겨 보고 싶었다.”

김민기님의 최근작

목차

잿빛 만남_7
가을 새_45
산 그림자_93
폭우_129
외길_187
하얀 햇살_241
무지개 꽃 약속_271
에필로그_307
작가의 말_313

책 속으로

산산이 부서진 행복 앞에 절망한 한 아버지의 선택
복수할 것인가, 아니면 용서할 것인가?

《눈물의 아이》의 주인공 선재는 평범한 가장이다. 예기치 못한 불행 앞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딸을 그렇게 만든 가해자와 세상을 향해 복수를 결심한다.
“용서? 무엇을 용서한다는 거야! 저 살인마가 이제 와서 잘못했다는 입에 발린 몇 마디를 했다고 해서 용서를 해야 한다는 거야? 당신 딸이 그렇게 당했다고 생각해 봐! 당신 딸이 다 쓰러져가는 산속에 있는 폐가에서 버려진 짐승처럼 죽어갔다고 생...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가슴에 새긴 너》의 작가 김민기가 선사하는
증오와 용서 그리고 사랑의 슬픈 변주곡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기가 3년의 공백을 깨고 장편소설 《눈물의 아이》(은행나무 刊)로 돌아왔다. 가슴을 울리는 섬세함은 더욱 깊어졌고,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더욱 명징하다. 사랑과 증오, 용서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김민기 표 소설의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충격적인 사건 이면에 고통 받고 있는 가족의 아픔과, 복수와 용서라는 화두 아래 딸을 잃은 아버지의 내밀한 심경이 전편에 걸쳐 생생하게 그려진다. 우리가 품고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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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아이 ch**olethe | 2010-11-07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난 얼마만큼 힘들었었나. 난 그 힘든 시간을 무얼하며, 어떻게 보냈었나... 책을 읽는 내내 지나온 나의 기억들을 더듬어 보았다. 절대 내일이란 없을것만 같았던 첫사랑과의 이별. 오래도록 함께할 줄 알았던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오랜 친구의 생을 버리는 선택을 바라보면서. 나는 다신 이들을 볼 수 없단 상실감과 헛헛함에 꽤나 오랜시간을 방황하고 지내왔던 것 같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조금씩은 희미해져가고, 나는 나대로의 생활을 지내온 시간들이었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움마저... 더보기
  • 눈물의 아이 nm**001 | 2010-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아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내용이 소재가 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고통스럽다. 아이가 죽고 아내는 충격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아이만 찾고 있고, 아이를 죽인 범인은 너무나 뻔뻔스럽다. 선재는 죽은 예은이의 복수를 위해 박태수의 딸 하늘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게 된다. 하늘이는 심장병이 있는 아이로 처음에는 선재를 경계하지만 아빠와 친구라는 선재의 말을 믿고 미워했지만 너무나 보고 싶어 하던 아빠를 대신하듯 선재를 따른다. 선재는 박태수의 딸 하늘이를 예은이가 죽은 움막으로 데려가 하늘이에게 ... 더보기
  • 눈물의 아이 hh**2 | 2010-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 표지를 보면 어딘가 모를 슬픔이 가득 뭍어있는 책임을 알수있다.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아이 잃은 아버지의 아프고 슬픈 세세한 감정들을 느낄수 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나의 가족이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나의 아이.. 그런 나의 아이를 잃는다는게 상상이나 할수 있는 일일까? 아니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을 잃고싶겠는가? 하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아동범죄와 그 밖에 사건사고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어 무서움을 더해가고 있다. 이로인해  자식을... 더보기
  • <눈물의 아이>를 읽고 aa**45 | 2010-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인간의 도덕성을 논하는 내용을 다루는 소설이 많다. 선과 악의 모호한 기준점에서 중립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본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책을 많이 읽어왔다. 그리고 인간이 행하는 온갖 행실은 끊임없이 뉴스에서 사건 사고라 일컬어지며 보도되고 있다.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벗어난 행실을 두고 이것이 과연 하나의 인격체라 불리는 인간으로서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이라 판단할 수 있느냐에 관한 윤리의 본질을 주장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제법 크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 더보기
  • 눈물의 아이 ai**lan36 | 2010-10-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느 날, 사랑하는 딸이 사라졌습니다. 자식있는 부모라면 이처럼 무서운 일이 또 있을까?남의 일 같지 않다라는 말에 있어서 가장 공감되는 일 또한 자식에 관한 일이다.텔레비젼이나 신문을 보면서 가장 분노하고 쉽사리 공감하는 감정 또한 아이들 대상의 범죄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딸이 처참한 모습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그것은 자식있는 부모로서도 쉬이 짐작도 되지 않는 무겁고, 무서운 감정이다. 용서와 화해라는 말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고, 나오지도 않는 단어다. 딸이 사라져, 어둡고 좁은 산속 집에서 처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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