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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이 엄마를 데려 갔어요

불라 마스토리 지음 | 최자영 옮김 | 이량덕 그림 | 보물상자 | 2009년 12월 28일 출간
  • 정가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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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3278(8956603278)
쪽수 47쪽
크기 170 * 22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는 반반이야!

그리스 태생의 불라 마스토리의 『눈사람이 엄마를 데려 갔어요』.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아이들이 겪는 삶의 고민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동화다. 그리스인 아빠와 영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한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빠가 부르는 이름과 대화하는 언어, 엄마가 부르는 이름과 대화하는 언어가 다른 소년이 문화적 충돌과 갈등 속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고 있다. 특히 엄마의 고집대로 다니게 된 영어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통해 가정의 다양한 모습을 엿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단순하고 명쾌하게 삶의 고민을 해결해나가기까지를 따라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눈사람이 엄마를 데려 갔어요』는 다문화 가정뿐 아니라, 재혼 가정, 입양 가정, 이혼 가정 등이 등장한다. 가정의 다양한 모습을 엿보면서 그속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아이들이 지닌 삶의 고민을 살펴보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따스하게 감싸안을 수 있도록 이끈다.

상세이미지

눈사람이 엄마를 데려 갔어요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불라 마스토리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불라 마스토리는 1945년 그리스 아그리니오에서 태어났어요. 1974년 어린이문학에 첫발을 내디딘 뒤, 국내외 아동문학상과 청소년문학상을 여러 차례 휩쓸면서 그리스의 대표 동화작가로 우뚝 섰지요. 불라 마스토리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면서도 삶과 죽음 같은 무거운 주제나, 학대와 폭력 같은 사회 문제를 끊임없이 이야기해 왔어요. 아이들은 아무리 힘겨운 일과 맞닥뜨려도 스스로 이겨 낼 힘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어둡고 아픈 이야기라고 해서 대충 감추고 얼버무리면, 오히려 아이들이 더 많이 방황하고 힘들어할 거라고 여겨서지요. 《눈사람이 엄마를 데려갔어요》도 다문화 가정에서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아이만의 방식으로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이겨 내는 이야기예요. 국제 아동도서협의회 영예도서상과 그리스 아동문학협회상, 유럽 도서협회 아동문학상을 받았지요. 불라 마스토리는 그동안 《도릴레니아》 《8월의 달》 《고등학교》 등 수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 소설을 썼어요.

불라 마스토리님의 최근작

역자 : 최자영

역자 최자영은
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어요. 그리스 이와니나 대학에서 역사고고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 지역원 HK 연구 교수로 지내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대 아테네 정치 제도사》?《그리스 문화와 기독교》 《고대 그리스 법제사》 들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고대 그리스 정치사 사료》 《손톱자국》 들이 있어요.

그림 : 이량덕

그림 이량덕은 성신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서정적인 감성과 세련된 색감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을 보여 주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들이 있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 국제 아동도서협의회 영예도서상 수상작
★ 그리스 아동문학협회상 수상작
★ 유럽 도서협회 아동문학상 수상작

♥ 세상에 눈사람이 아빠인 아이가 나 말고 또 있을까!
나는 ‘반반이’예요. 반은 그리스 사람이면서 반은 영국 사람이거든요. 엄마 아빠는 서로 내가 자기네 나라 사람이란 걸 깨우쳐 주려고 애쓰지만, 난 그리스 사람도 좋고 영국 사람도 좋아요. 처음에는 나도 내가 반반이라 힘들었어요. 엄마 아빠가 각자 다른 말을 쓸 때는 정말이지 머리가 핑핑 돌아 버리는 것 같았지요. 하지만 이젠 괜찮아요. 엄마에겐 영어로, 아빠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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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아이들은 엄마의 반, 아빠의 반을 닮아서 반반이이다. 우리의 주인공은 아빠는 그리스인 엄마는 영국, 그래서 반반이인 아이. 그리스이름은 '이야니스', 영국이름은 '존' 두개의 국적을 타고난 이야니스 존은 어리지만 엄마,아빠보다 밝고 명랑한 아이다. 처음부터 어쩐지 엄마와 아빠의 사이는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사건건 이야니스 존을 사이에 두고 그리스인이니 영국인이니.. 이런 저런 어른들의 사정은 어린이의 눈엔 너무나 제멋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존의 엄마는 존을 영어 유치원으로 보내버린다. 존은 이 행위를 자... 더보기
  • 국적이 다른 엄마 아빠를 둔 다문화가정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그리스인 아빠와 영국인 엄마를 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반은 그리스 사람, 반은 영국 사람이라는 뜻으로 '반반이'라고도 한다. 생활문화도 언어도 다른 엄마 아빠 사이에서  아이는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사랑으로 부딪히며 살아간다. 어느 날 유치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 유치원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저마다 많은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세상의 편견과 상처들로 방황하기도 하고 아파하기도 한다... 더보기
  •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지 못하고 서로 따로 살아야만 한다면! 그 일을 당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마음은 아마, 우리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냥 간접적으로 참 안됐다. 속상하다 등의 상투적인 말밖에 알수가 없는 것이다.     반반이! 엄마와 아빠를 반씩 닮아서 뿐만 아니라, 국적이 다른 부모를 두어서 반반인 존이라는 반반이 아이! 아마 이 동화에서는 곱게 포장이 되어 있지만, 존의 부모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보다는, 서로 이해 받으려 했던 모양이다. 젊기... 더보기
  • 눈사람이 엄마를 데려갔어요 - 표지와 제목과는 다른.. 이야기..제목과 표지를 보곤.. 이렇게 무거운 이야기일것이라곤 생각을 못했다.소개를 보곤..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구나 라고 어렴풋이 짐작만 했을 뿐...실제 들여다보니.. 아이들이 보기엔 가볍지많은 않은 이야기다.우리의 주인공 존은.. 반반이라고 생각한다.아빠는 그리스 사람, 엄마는 영국 사람.....국기 문제, 생일의 촛불 등.. 아빠 엄마는 은근히 자기 나라 말, 국기 등 존, 이야니스 등..혼란을 느낀다. 반반은 바로 엄마 아빠가 달라서.. 언어 나라 등도 달라서 부르는 ... 더보기
  • 급변하는 경제의 물결 흐름속에 몇 년 사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양성 중 다문화 양상을 볼라치면 성인들의 시각에서 빚어 낸 고정관념이나 편견등이 혹 아이들에게 엇난 시각을 갖게 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나 또한 겪은 적이 있었던 듯 하다.하여 이런 소재를 다룬 책들을 골라 익히려 했던 적이 있었다.때때로 아이들이 학교에 전학 온 친구들을 입에 오르내리며 말하곤 하는데 생소한 아이를 거론할때가 있었다.피부가 까맣고 아직 한국어가 서투르면서 엄마,아빠 나라가 다르다는 등 세세히 말하면서 이내 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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