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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이중톈 지음 | 박경숙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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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2219(8956602212)
쪽수 519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閑話中國人/易中天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중텐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바라본 중국인의 모든 것!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는 우리가 잘 몰랐던 중국인의 일상생활과 문화관습을 다룬 인문 교양서이다. 중국 CCTV「백가강단」으로 널리 알려진 이중톈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저자의 유쾌한 입담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풀어낸 중국인에 관한 해석을 담고 있다. 10여 년 동안 중국에서 세 번의 개정판이 출간되며 현재까지도 대중의 폭넓은 사랑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음식, 체면, 가정, 결혼, 우정 등 9가지 키워드로 중국인의 문화를 분석한다. 중국 문화의 핵심을 파악하여 중국인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중국인의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익숙한 일들에서 그 문화를 탐색하고 있다. 그들의 일상을 하나하나 관찰하면서 우리와 닮은 듯 다른 중국인의 모습을 전해준다.

저자는 차별화된 관점과 중국인 학자의 내부적 시선으로 중국인의 진면목을 탐구한다. 상다리가 부러져도 차린 게 없다는 주인의 허풍부터 뇌물은 혐오해도 받지 못하면 혼자 바보가 된다는 이상한 공평의식까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중국인의 사상과 문화를 다루고 있다. 생활 속 주제들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중국인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중톈 이중톈(易中天)
샤먼廈門대학교 인문대학원 교수. 1947년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1981년 우한武漢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 CCTV의 「백가강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삼국지》를 강의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중국 내에서 ‘역사 대중화’의 길을 개척하면서 고전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그의 인기와 사회적 관심은 대단하다.
《품인록》, 《제국의 슬픔》, 《삼국지 강의》, 《초한지 강의》, 《중국 도시 중국 사람》 등 그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옮긴이 박경숙
국민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어언문화대학 대외한어 석사 학위 취득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호서대학교, 명지전문대 등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번역서로는 《하늘이 내린 지략가 쩡칭홍》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음식
1. 먹는 것이 하늘, 음식의 중요성
2. 생명과 혈연
3. 식사 초대의 비밀
4. 담배, 술 그리고 차

제2장 의복
1. 문명과 야만
2. 도덕과 예의
3. 비범한 의미
4. 유행의 문제

제3장 체면
1. 생명의 끈
2. 체면을 잃은 후
3. 체면의 위력
4. 가면, 배역, 연극

제4장 인정
1. 체면과 인정
2. 인정의 법칙
3. 처세의 문제
4. 양심, 의리, 인정미

제5장 단위
1. 단위의 비밀
2. 공평하다는 것
3. 집안싸움
4. 단위여 안녕

제6장 가정
1. 가정은 나라의 근본
2. 차별과 등급
3. 범윤리론
4. 관본위주의

제7장 결혼과 연애
1. 사랑 없는 결혼
2. 자녀 문제
3. 노총각과 노처녀
4. 이 시대의 결혼

제8장 우정
1. 진실한 우정에 관하여
2. 교우삼매경
3. 의협심과 독야청청
4. 울타리

제9장 한담
1. 한담이란
2. 한담 아닌 한담
3. 남자와 여자
4. 한담의 심리

책 속으로

중국인은 강직한 듯 원만하고, 솔직한 듯 속물스러운 데가 있다. 의심이 많으면서도 쉽게 믿기도 하고, 고지식하면서도 융통성이 있다. 실리를 추구하면서도 정의감에 불타기도 하고, 예의를 따지면서도 공중도덕은 소홀히 한다. 근검절약을 강조하면서도 겉치레를 좋아하고, 그럭저럭 만족하면서도 일확천금을 꿈꾼다. 향을 태우고 점을 보면서도 종교를 믿지 않고, 삼삼오오 뭉치기를 좋아하면서도 집안싸움은 끊일 날이 없다. 남의 흠 들추기를 좋아하면서도 원만하게 수습을 잘하고, 시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세월아 네월아’하며 “만만디[慢慢的]”를 외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중국 CCTV 「백가강단(百家講壇)」의 스타 교수 이중톈이 말하는 진짜 중국인!

가깝고도 먼 나라는 비단 일본뿐이 아니다. 최근 들어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겪고 있는 중국 역시 잘 아는 듯 모른다. 떠오르는 경제 강국으로 올림픽 개최의 신화까지 이루어내며 세계로부터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은 단지 표면에 불과하다.
이 책《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은행나무 刊)는 인류학, 역사학, 인문학 등의 다방면에서 연구를 진행해온 인문학자 이중톈 교수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중국인의 일상생활과 문화관습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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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깝고도 먼나라는 비단 일본뿐만이 아니다. 오히려 중국이란 나라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더욱 걸맞아 보인다. 가까워서 잘 알 것 같고 친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못한 것이 한국과 중국의 관계다. 그렇게 오랫동안 서로 왕래하고 문화를 주고 받았음에도 민족적 특색이 완연히 다른건 어찌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물론 같은 한자문화권이었기 때문에 유사한 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사람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공통점을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기만큼이나 어렵다. 그만큼 한국인과 중국인... 더보기
  • 중국문화 바로 알기의 시작   국제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티베트 문제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는 사형수 제도 그리고 ’상전벽해’를 실감케 하는 ’세계의 공장’ 중국의 힘과 그 원동력 등등 중국에 관해 촉수처럼 뻗어있던 나의 관심사항들은 이 책에서 전혀 답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중국이란 나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문화에 대해서 솔직담백하게 설명하는 글에 이끌려 어느새 책을 다 읽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눈에 종종 모순된 행동처럼 보이는 중국인의 행동이나 어떤 일에 ... 더보기
  • 중국인에 대한 이야기. 중국인은 강직한듯 원만하고,솔직한 듯 속물스러운데가 있다. 의심이 많으면서도 쉽게 믿기도 하고 고지식 하면서도 융통성이 있다. 실리를 추구하면서도 정의감에 불타기도 하고 예의를 따지면서도 공중도덕은 소홀히 한다. 중용을 주장하면서도 극단적인 면이 있고 근검절약을 강조하면서도 겉치레를 좋아한다.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유행을 좇고 그럭저럭 만족하면서도 일확천금을 꿈꾸며 향을 태우고 점을 보면서도 종교를 믿지않고 삼삼오오 뭉치기를좋아하면서도 집안싸움은 끊일 날이 없다. 남의 흠을 들추기를 좋아하면서도 원만하게... 더보기
  • 앞으로 행후 20여년 후에는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는 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맞게 된다면 우리는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해서 잘 알고 대처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중국 CCTV 백가강단의 스타 교수 이중톈이 말하는 진짜 중국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우리는 중국인에 대해서 가까운 나라 중국, 외모가 닮은 중국인이라는 겉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중국인은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이라고 한다. 잘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중국놈 빤쓰를 입었냐고 우수개소리로 말한다. 이는 중국인들이 잘 믿지 못하기 때... 더보기
  • 이 책은 CCTV의 백마강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중톈 교수가 중국인에 대해서 아주 명쾌한 답을 적은 책입니다. 한 때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이중톈교수의 인기가 유명스타 못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미국 못지 않게 세계의 중심이 중국이 될거라는 이야기로 아이들은 벌써부터 중국어 열풍에 한자와 중국어 공부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너무나 거대한 나라. 한 때는 우리민족이 만주벌판을 누리고 우리가 차지했던 그 넓은 꿈의 땅. 가끔 TV에서 들려오는 비양심적인 식품첨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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