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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함정 탐사보도 전문 정희상 기자의 한국 현대사 X파일

정희상 지음 | 은행나무 | 2005년 10월 25일 출간
대한민국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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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1328(8956601321)
쪽수 345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저자가 기자가 된 이후 숙명과도 같이 맞닥뜨려 싸워야 했던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한 살아있는 기록이다. 이 책에는 이미 보도를 통해 세상에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킨 충격적인 사건들을 비롯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국가 권력의 묵살과 외면, 직무유기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억울한 이들의 한 맺힌 사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총 여섯 편의 이야기 중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이나 김형욱 암살을 주장한 한 북파공작원의 충격적 고백, 친일 매국노 후손들의 파렴치한 땅 찾기 소송 행각 등이 세상의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사건을 다룬 내용이라면, 민간인 집단학살 사건과 원폭피해자 2세의 고통에 찬 삶, 감사원 내부 고발자에 대한 배척과 탄압에 대한 이야기들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스러져 간 이들에 대한 우리의 각성을 요하는 의미 있는 이야기들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_ 소통을 여는 사실의 힘

1 난공불락의 성역, 군 의문사를 공론화하다 -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 7년 추적기

2 양민 학살 진상규명 특별법이 제정되는 날 머리를 자르리다 - 56년만에 울리는 문경주민의 진혼곡

3 김형욱은 파리 근교 양계장에서 내가 살해했다 - 특수 공작원 천보산의 암살 고백

4 누구보다 뜨거운 불꽃 같은 삶을 살다 - 히로시마 피폭 2세 김형률의 삶과 죽음

5 고발은 짧고 고통은 길었다 - 양심선언 현준희의 10년 투쟁 기록

6 매국 장물의 사유재산권도 보장해야 하는가 - 친일파 후손의 조상땅 찾기 13년 추적기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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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좋은 책이다. 대한민국에서 기자로 산다는 게 어떤 건지 보여주는 교과서다. 물론 그렇지 않은 기자들이 더 많겠지만, 참 열심히 살았고, 정직하게 살고 있는 기자가 쓴 책이다. 이게 진짜 언론인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 책은 문학서적도 아니고, 사회 과학 서적도 아니다. 단지 탐사보도 전문 기자인 정희상 기자가 그 동안 취재한 비화들을 묶은 책이다. 사실 마구잡이로 남용되고 호도되고 있는 비화란 말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정희상 기자의 취재담이라고 쓰기에는 사안이 너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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