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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의 서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 박영 장편소설

박영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04월 2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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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1281(8956601283)
쪽수 184쪽
크기 151 * 211 * 16 mm /27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위안의 서』. 2015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저씨, 안녕》이 당선되며 문단에 데뷔한 저자는 그동안 생업에 종사하며 작품 발표를 일절 하지 않은 채 소설을 썼다. 그동안 아홉 편의 단편과 세 편의 장편을 썼고 그중 이번 당선작은 가장 최근에 쓴 작품이다. 녹록잖은 현실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소설에 담아낼 수 있기를 바라며 써내려간 이 작품을 통해 저자는 두려움과 외로움에 붙들린 사람들에게, 또 자신에게 따뜻한 위안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다.
수상내역
-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

▶ 『위안의 서』 북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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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위안의 서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영 저자 박영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아저씨, 안녕>이 당선되어 데뷔했다. 2017년 장편소설 《위안의 서》로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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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수백 년 전의 여자
2장 나무의 시간
3장 습기
4장 거스르다
5장 몸

심사평
작가의 말

추천사

김인숙(소설가)

죽음은 다가가는 순간 사라져버리는 지점, 혹은 영역, 혹은 무엇이다. 숨 막힐 듯이 처절한데, 그 처절함으로부터 한순간도 눈을 돌릴 수가 없다. 죽음을 향해 가는 듯하지만, 종국에는 삶의 내면으로 들어와 있다. 처절해서 아름... 더보기

이기호(소설가)

죽음이 죽음을 향해 전진하는 이야기, 죽음이 인물이자 배경이고, 문체인 소설. 어디 에서 이런 어둠의 상상력이 나왔는가. 역설적으로 그것은 이 작가가 지닌 사람에 대 한 희망과 믿음 때문이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은 채 섣불리... 더보기

류보선(문학평론가)

《위안의 서》는 너무 본질적이어서 한동안 우리 문학이 외면해온 문제를 온몸으로 밀고 나간다. 끝끝내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준다. 가장 진지한 것이 때로 가장 도발적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3천만원 고료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묵직한 감동과 울림의 서사!”
―심사위원 김인숙, 이기호, 류보선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자 논산시가 주최하고 (주)은행나무가 주관하는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박영 장편소설 《위안의 서》가 출간되었다.
《위안의 서》는 죽음 앞에 상실감을 가진 두 남녀가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로이 발견해가는 이야기로, 어둠 속에서 빛을 더듬는 문학의 본질적인 물음을 곡진한 문체로 담아낸 작품이다. 출토된 유물에 숨을 불어넣는 보존과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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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와 고독의 끝이 죽음으로 향해하는 가는 이야기.  €ϻϻ동전의 양면같이 남자와 여자의 삶이 닮아있다. 누군가 자살을 하거나 죽음이 따라야만 여자의 역할이 행해진다. 그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지만 절제절명의 순간에 그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캐치하지 못해 그를 다시 죽음으로 몰고간 순간, 순간들에 대해 죄의식을 느낀다. 언제나 죽음을 마주해야만 하는 일은 그녀를 숨막히게 한다. 순간적으로 내가 마주 하는 순간들에 대해 일탈하고픈 마음에 상아는 박물관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 더보기
  • Book-re* : 위안의서-박영 ek**ms97 | 2017-05-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광화문 하늘 아래 서로 다른 죽음의 그림자에 휩싸인 두 남녀가 있다.   남자는 박물관의 보존과학자다. 어머니로부터 오래 살지 못하게 하는 나쁜피를 물려받은 남자. 그의 어머니는 자신이 죽음에 가까이 가는 모습을 고스란히 어린 아들에게 각인시키고 떠난다. 너도 곧 이렇게 될 거라고... 하루하루 자신에게 죽음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남자의 유일한 위안은 그의 손을 거친 유물들이 그가 죽은 후에도 남겨질 거란 사실이다.   여자는 정부공무원이다. 여자의 다이어리는 밤낮없이 걸... 더보기
  • 위안의 서 ha**y851 | 2017-05-1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니 어느 새 열두시가 넘어 있었다. 애벌레가 되는 꿈을 꿀 것만 같았다. 하지만 두렵진 않았다.   인생이란 것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선택과 사건들의 집합이지만 그 중에서도 확실한 것은 누구든 죽는다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얼마나 살고 죽을 것이냐는 다르지만 죽는다는 것은 똑같다. 삶과 죽음은 함께 태어난다.   대부분 사람들은 죽음이 가까이 있다고 여기며 살지 않는다. 죽음은 나와는 먼 얘기라고 생각하며 앞에 놓인 생에 대해서 몰두한다. 그 몰두로써 우리는 언젠가 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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