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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식탁

장대익 지음 | 김영사 | 2008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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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32666(893493266X)
쪽수 316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다윈의 식탁』은 진화론에 대한 흥미로운 가상 논쟁을 보여주는 책이다. 세상을 떠난 진화 이론계의 거장 윌리엄 해밀턴의 넋을 기리기 위해 그가 재직했던 옥스퍼드대학에 모인 지성들이 BBC의 전 세계 생중계 아래 주요 토픽별로 맞장토론을 펼치게 된다는 팩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설정으로, 다루는 토픽들에 대한 흥미와 현장감을 높였다.

이 책은 진화론 관련 토픽들과 지적 통찰을 가상적이면서도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이야기 속에 담아내고 있다. 진화생물학계를 양분해온 두 유파의 좌장 리처드 도킨스와 스티븐 제이 굴드를 필두로, 여러 진화론 고수들이 엿새에 걸쳐 벌이는 지적 논쟁을 보여준다. 교과서 속 과학 지식이 유머와 위트, 격정과 곡절을 거쳐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또한 진화론의 문턱을 넘는 데 유용한 논의들을 한데 묶은 '레서피'를 책의 마지막에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장대익 장대익

'다윈'이나 '진화'는, 대전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KAIST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할 때만 해도 정말 먼 나라 얘기였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하는 동안 진화론의 우아함에 매료돼 비로소 학문의 새로운 줄기를 잡았다. 인간 본성을 화두로 삼아 서울대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영장류학에도 푹 빠져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융합생물학의 사례로 최근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에는 미국 터프츠대학 인지연구소의 진화철학자 대니얼 데닛 교수의 날개 밑에서 마음의 구조와 진화를 공부했다. 지식의 소통에도 관심이 많아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한 '지식인마을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그 중 '진화론도 진화한다: 다윈&페일리'와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쿤&포퍼'는 직접 쓰기도 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화두로 등장한 '통섭'의 공역자이기도 하지만, 통섭은 구호가 아니라 생활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2009년에는 신학자, 종교학자와 함께 '종교전쟁'을 쓰며 과학과 종교의 소통을 시도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인문과 자연의 공생을 실험하고 있다.

목차

에피타이저
프롤로그: 해밀턴의 장례식, 그리고 다윈의 식탁

메인디시즈
첫째 날|자연선택의 힘|강간도 적응인가?
굴드팀: 코인, 굴드, 르원틴, 촘스키 도킨스팀: 코스미디스, 핑커, 도킨스, 윌슨

둘째 날|협동의 진화|이기적 유전자로 테레사 수녀를 설명할 수 있나?
굴드팀: 굴드, 데이빗 윌슨, 소버 도킨스팀: 윌리엄즈, 도킨스, 트리버즈

셋째 날 | 유전자, 환경, 그리고 발생 | 유전자에 관한 진실을 찾아서
굴드팀: 굴드, 르원틴, 오야마 도킨스팀: 도킨스, 키처, 캐럴

넷째 날 | 진화 속도와 양상 | 진화는 1백미터 경주인가, 넓이뛰기인가?
굴드팀: 굴드, 엘드리지, 길버트 도킨스팀: 도킨스, 데닛, 마이어

다섯째 날 | 진화와 진보 | 박테리아에서 아인슈타인까지
굴드팀: 굴드, 맥셰이, 라우프 도킨스팀: 도킨스, 메이너드 스미스, 서트머리

여섯째 날 | 휴식 | 진화론의 나무 아래서

마지막 날-공개강연 | 진화와 종교 | 다윈의 진정한 후예는?
도킨스: 종교는 왜 정신 바이러스인가? 굴드: 다윈의 진화론은 왜 불완전한가?

디저트
에필로그 굴드,디마지오 곁으로 가다
식탁후기 논쟁으로 배우는 진화

레시피
이 책을 만드는 데 들어간 재료들
도킨스 깊이 읽기
'과학과 종교'논쟁의 최근 풍경
색인
에필로그: 굴드, 디마지오 곁으로 가다
식탁후기: 논쟁으로 배우는 진화

레서피
이 책을 만드는 데 들어간 재료들
도킨스 깊이 읽기: 복제자, 행위자, 그리고 수혜자
'과학과 종교’ 논쟁의 최근 풍경: 지적 설계와 지적 사고
색인

출판사 서평

치열한 논쟁을 통해 진화하는 진화론의 최전선!
세계 최고 지성이 모인 다윈의 식탁에서 과학 지식은 유머와 위트, 격정과 곡절이 배인 알찬 열매가 된다!

여기,《다윈의 식탁》이 있다. 식탁에 초대받은 손님들의 입이 무척이나 부산한 건, 그저 차린 음식들이 더없이 훌륭해서만은 아니다. 익히들 알고 있다시피, 천하제일 산해진미도 때와 장소에 따라 참기 힘든 고역이 되는 경우, 얼마나 많은가. “식탁은 대개 밥과 함께 하지만, 언제나 밥을 넘어선다”는 저자의 말마따나 ‘식탁의 힘’이 음식 자체만으로 생기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해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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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의 식탁 54**bs | 2015-04-2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장대익 김영사/2008.  11. 21 2015년 4월 13~14일에 읽음         <통섭의 식탁>을  먼저 읽은지라 어떤 책이 제목을 카피했나?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난 왜 이렇게 엉뚱한 부분에서만 궁금한걸까? 책과 관련해서 더 심오한(?) 의문을 가지면 좋으련만..... 음.....토론을 엮은 책이네....근데 왜 장대익 지음이지.....이건 뭐지? 토론의 내용을 보니 완전 픽션인데.......마지막 장을 넘기니.....꿈이란다..... 더보기
  • 앞으로 이 사람이 쓰는(혹은 썼던) 책은 무조건 읽을 거야’라고 다짐케 하는 저자들이 있다. [다윈의 식탁]의 저자 장대익이 쓴 책을 나는 무조건 읽을 것이다. 과학이라는 하드코어를 어찌 이리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는지, 책을 덮고 난 후에도 그의 재능이 참 탐난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하게 된다.    진화심리학, 진화경제학 등 새롭게 영역을 확장시켜가는 진화론을 기웃거리던 차에 이 즐거운 책을 추천받았다. 그리고는 깜빡 속았다. 윌리엄 해밀턴의 장례식장에서 기획된 도킨스... 더보기
  • 앞으로 이 사람이 쓰는(혹은 썼던) 책은 무조건 읽을 거야’라고 다짐케 하는 저자들이 있다. [다윈의 식탁]의 저자 장대익이 쓴 책을 나는 무조건 읽을 것이다. 과학이라는 하드코어를 어찌 이리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는지, 책을 덮고 난 후에도 그의 재능이 참 탐난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하게 된다.    진화심리학, 진화경제학 등 새롭게 영역을 확장시켜가는 진화론을 기웃거리던 차에 이 즐거운 책을 추천받았다. 그리고는 깜빡 속았다. 윌리엄 해밀턴의 장례식장에서 기획된 도킨스... 더보기
  • <연애>를 읽고 탄력 받아 집어든 책이 <이기적 유전자>다. 150페이지 까지 버티다 놨다. 이젠 나도 많이 똑똑해졌는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었다. 물론 어렸을 때야 '이런 훌륭한 책을 이해 못하다니'하며 자책했겠지만 이젠 의심한다. '이거 나만 이해 못했을까? 베스트셀러로 밀어줄 만큼 구입해준 다수 중 몇 퍼센트나 완독했을까?'   아무튼 그런 유치한 의심을 하며 <이기적 유전자>를 다시 읽기 위해 집어든 책이 <다윈의 식탁>이다. 세계적인 진화론자들이 모여서 다윈 이후 진화... 더보기
  • 다윈의 식탁 sh**2 | 2009-06-2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인간 본성을 화두로 삼아 서울대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한 저자는 용합생물학의 사례로 큰 주목을 받으며 마음의 구조와 진화를 공부했다.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진화생물학자 윌리엄 해밀턴박사가 아프리카 콩고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운명을 달리하셨다. 해밀턴 박사는 다윈 이래로 가장 중요한 이론들을 창안한 전설적인 학자이다. 당대 최고의 진화생물학자로 칭송 받던 분이 돌아가시자 그의 장례식장에는 세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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