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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문학과지성 시인선 342
오규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0월 04일 출간 (1쇄 2008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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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18362(8932018367)
쪽수 81쪽
크기 128 * 205 * 15 mm /14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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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오규원 유고 시집. 등단 이래 시의 언어와 구조의 문제에 대해 치열하게 탐구했던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그냥 '있을 뿐'인 세계와 인간이 어떤 관계를 유지하며 수사적 인간의 존엄성을 찾을 수 있는가에 천착하고 있다.

제목으로 쓰인 '두두'는 생전의 시인이 '날이미지시'론을 통해 밝혔듯이 두두시도 물물전진(사물 하나하나가 전부 도이고 사물 하나하나가 전부 진리다)이라는 선가의 말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시집은 앞부분 '두두'에 33편, 뒷부분 '물물'에 17편, 총 50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두두'에 속하는 작품들은 오규원 시인이 짧은 형식으로 따로 써서 모아둔 것들이고, '물물'에 속하는 작품들은 생전의 아홉번째 시집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이후 발표한 것들로 모두 그가 서울예대를 떠나 경기도 양평 사후리에 터를 잡고 접한 세계와 사유의 기록이다.

<그대와 산-서시>

그대 몸이 열리면 거기 산이 있어 해가 솟아오르리라,
계곡의 물이 계곡을 더 깊게 하리라. 밤이 오고 별이 몸을 태워 아침을 맞이하리라.

목차

시인의 말
두두
그대와 산
봄과 밤
4월과 아침
봄날과 돌
봄과 나비
베고니아와 제라늄
라일락과 그늘
강 건너
꽃과 꽃나무
나무와 햇볕
조팝나무와 새떼들
빗소리
아이와 강
층층나무와 길
산과 길
덤불과 덩굴
여름
여자와 굴삭기
한낮
식빵과 소리
저녁
길과 길바닥
풀과 돌멩이
쥐똥나무와 바람
발자국과 길
새와 그림자
새와 날개
나무와 허옥
바람과 발자궁
겨울 a
겨울 b
지빠귀와 잡목림
눈과 물걸레질

물물
고요
아이와 새
빗방울
강변
여름
오후

해가 지고 있었다
처서
빛과 그림자
쑥부쟁이
구멍 하나
가을이 왔다
부처
새가 울지 않고 지나갔다
잣나무와 나
마흔여덟 통의 사랑편지와 다른 한 통의 사랑편지

해설 | '두두'의 최소 사건과 최소 언어ㆍ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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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규원의 짧은 시편들 ja**on4548 | 2009-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올해 초에 <가끔은 주목받는 生이고 싶다>에 가슴을 데었었다. 평소에 시를 많이 접하지 않는 탓에 오규원이라는 시인의 이름도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의 다른 시집을 보고 싶어 찾다가 <두두>를 만나게 되었다. (한 온라인 서점에서 2008 최고의 시집을 투표하는데, 그 후보에 올라 있었다.)   시집을 펼쳐들다가 '시인의 말'에서, 그 짧막한 네 줄 글귀에서 시선이 오래오래 머물고 말았다.           &nbs... 더보기
  • 오규원 시인의 12번째 시집이자 유고집인『두두』을 펼쳤다.  2007년 2월 2일에 생을 마감하였으니 1주기를 기려 2008년 1월 31일에 시집이 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두두>와 <물물>편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도경>과 <덕경>으로 나누어진 노자(老子)의『도덕경(道德經)』을 연상시킨다. 『두두물물』혹은『두물시편』으로 제목을 달아야 하는데 <물물>편이 미완성이어서『두두』로 정한 것일까?  ‘두두’란 무슨 뜻일까?  혹시나 해서 뒤편에 ... 더보기
  •   비워라, 투명해져라, 가벼워져라.   시는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운율적 언어로 표현하는 언어예술이다. 시는 비유와 묘사 등 수 많은 표현기법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형상화 한다. 그렇다면, 시 혹은 언어를 통해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모두 담아내는 것이 가능할까? 언어로써 사물 혹은 자연의 장면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모든 예술이 그렇듯, 언어, 그림, 몸짓, 선율 등에 사고가 개입되는 순간 주관적 관점에 의해 걸러지고 선택되어 예술로 표현된다. 시 역시 마찬가지다. 시인에 의해 선택된 장면과... 더보기
  •   그대 몸이 열리면 거기 산이 있어 해가 솟아오르리 라. 계곡의 물이 계곡을 더 깊게 하리라. 밤이 오고 별이 몸을 태워 아침을 맞이하리라                                   &n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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