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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지음 | 임희근 옮김 | 돌베개 | 2011년 06월 07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3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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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12,150 [10%할인] | 670 [5%적립]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4290(8971994290)
쪽수 88쪽
크기 135 * 220 * 15 mm /16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Indignez-vous!/Hessel, Stephan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 지금은 분노하고 저항해야 할 때!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냈으며 퇴직 후에도 인권과 환경 문제 등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프랑스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전후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프랑스가 처한 여러 가지 문제에 ‘분노하라’고 일갈한다. 무관심이야 말로 최악의 태도이며 인권을 위해 힘써 싸워야 한다고 뜨겁게 호소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원서는 표지 포함 34쪽의 소책자다. 저자는 2009년 ‘레지스탕스의 발언’ 연례 모임에서 “젊은이들에게 ‘분노할 의무가 있다”는 내용의 즉흥 연설을 했고, 그 자리에 있던 출판편집자들이 깊은 감명을 받아 그 내용으로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한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 가지 문답으로 이뤄진 특별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그 속에서 저자의 흥미로운 성장 배경과 책의 출간 전후 이야기, 저자의 세계관과 윤리관 등을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스테판 에셀

저자가 속한 분야

스테판 에셀 저자 스테판 에셀은 1917년 독일 출생. 유대계 독일인 작가인 아버지, 화가이자 예술애호가인 어머니는 트뤼포의 영화 <쥘과 짐>(Jule et Jim)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7세에 부모를 따라 프랑스로 이주하여 20세에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다. 1939년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 선배 사르트르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으나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입대한다. 드골이 이끄는 ‘자유 프랑스’에 합류해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활약하다가 1944년 파리에 밀입국해 연합군의 상륙 작전을 돕던 중 체포된다.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사형선고까지 받으나 극적으로 탈출한다. 전쟁이 끝난 후 외교관의 길을 걷는다. 1948년 유엔 세계 인권 선언문 초안 작성에 참여하고,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 유엔 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 등을 역임한다. 퇴직 후에도 인권과 환경 문제 등에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사회운동가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기와의 춤』(1997), 『국경 없는 시민 - 장 미셸 엘비그와의 대화』(2008), 『참여하라 - 질 반데르푸텐과의 대담』(2011) 등이 있다.

스테판 에셀님의 최근작

역자 : 임희근

역자 임희근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3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여러 출판사에서 해외 도서 기획 및 저작권 분야를 맡아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대표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라다이스』, 『고리오 영감』, 『에콜로지카』, 『끝내주는 회장님의 애완작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레지스탕스의 동기, 그것은 분노
역사를 보는 두 관점
무관심은 최악의 태도
비폭력, 우리가 가야 할 길
평화적 봉기를 위하여

편집자 후기 - 스테판 에셀, 그는 누구인가?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 저자와의 인터뷰
추천사 - ‘분노’와 ‘평화적 봉기’가 세상을 바꾼다(조국)
옮긴이의 말 - 어느 행복한 투사의 분노

책 속으로

레지스탕스의 기본 동기는 분노였다. 레지스탕스 운동의 백전노장이며 ‘자유 프랑스’의 투쟁 동력이었던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레지스탕스의 유산과 그 이상(理想)들을 부디 되살려달라고, 전파하라고. 그대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총대를 넘겨받으라. 분노하라!”고. 정치계·경제계·지성계의 책임자들과 사회 구성원 전체는 맡은 바 사명을 나 몰라라 해서도 안 되며, 우리 사회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제 금융시장의 독재에 휘둘려서도 안 된다. - 본문 15쪽

출판사 서평

전 세계를 감전시킨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의 외침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INDIGNEZ VOUS!)가 한국에 출간되었다.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맞섰던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낸 93세 노인이다. 그가 이 책에서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화두는 ‘분노’이다. 저자는 전후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프랑스가 처한 작금의 현실에 ‘분노하라!’고 일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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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하라 be**tyc | 2018-0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세상은 있는 그대로 보면, 잘 못 된 것을 잘 모른다. 수동적으로 살아서는 왜곡된 현실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왜곡된 것을 본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 혁명은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 사람들이 다 제정신을 가졌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성과가 적절히 분배됐다고 말하기에는 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분노'는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분노는 불의에 대한 분노이지, 일반적으로 말하는 타인에 대한 분노가 ... 더보기
  • 분노하라 pa**kn | 2016-08-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 사회의 현실을 담은 책 <분노의 숫자>를 읽고, 스테판 에셀이 쓴 이 책 <분노하라>를 다시 읽어 보았다. 순전히 제목에 이끌리기도 하였지만 책의 분량이 적어 읽기 편하다는 것도 작용을 하였다.   스테판 에셀이 93세였던 2010년에 이 책이 출간되었다니 오랜 경륜을 지닌 큰 어른이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할만 하다. '분노하라'는 이 한마디에 저자의 핵심 생각이 담겨있다. 레지스탕스에 참여하였던 행동파 인사로서 세상이 좀 더 진보하기를... 더보기
  • 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se**e213 | 2014-10-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는 여러분 모두가, 자기 나름대로 분노의 동기를 갖기 바란다. 내가 나치즘에 분노했듯이 여러분이 뭔가에 분노한다면, 그때 우리는 힘 있는 투사, 참여하는 투사가 된다. 이럴 때 우리는 역사의 흐름에 합류하게 되며, 역사의 이 도도한 흐름은 우리들 각자의 노력에 힘입어 면면히 이어질 것이다.” p.15   나치의 시대를 겪고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서 활약했던 스테판 에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그의 생애 동안 불합리한 사회에 분노하고 저항했다. 책의 첫 부분에서 에셀은 젊은 우리에게 이제 총대를 넘겨... 더보기
  • 분노하라-앤디네뷰 jo**ans2 | 2013-04-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분노하라-앤디네뷰 앤디네뷰, 앙가주망, 레지스탕스 이들 프랑스 말은 저항, 분노를 말하며 불의에 대해 분노하며 저항할 것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요즘 젊은이들은 모를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뭐지?)이 알고 있듯이 레지스탕스는 독재 즉 파쇼(파시스트)의 가장 극명한 예인 나치스의 프랑스 점령에 대항했던 저항세력을 말한다. '분노하라!'라는 선동적인 구호가 제목인 이 책은 레지스탕스로 외교관으로 살아온 노 투사(老 鬪士)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호소의 책이다.  저자 스테판 에셀은 특별한(작... 더보기
  • 젊은이들이여 분노하라! he**kmh | 2013-03-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스테판 에셀. 분노하라. 파주: 돌베개, 2011. 임희근 역.   짧고 굵다! 그리고 매우 명료하다! 그러면서도 따스하다. 고령의 할아버님께서, 레지스탕스 운동에 평생을 바치신 분께서 젊은이들에게 하는 격려이자 조언이다. 이는 가볍게 들리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분의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이 ‘작고 이상한 책’에 담겨져 있는 까닭이다!   -----------------   나는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주변을 둘러봐요. 그러면 우리의 분노를 정당화하는 주제들 -이민자, 불법체류자, 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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