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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파비오 제다 지음 | 이현경 옮김 | 마시멜로 | 2012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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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7528443(8947528447)
쪽수 284쪽
크기 145 * 210 * 20 mm /478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Nel mare ci sono i coccodrilli/Geda, Fabi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프가니스탄에서 이탈리아까지, 목숨을 건 여정!

한 소년의 목숨을 건 7년간의 여행 이야기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더 나은 삶을 위해 희망을 놓지 않고 역경을 극복한 소년 에나이아트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이다.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여 파키스탄, 이란, 터키, 그리스를 거쳐 이탈리아에 정착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파키스탄의 사마바트로 가게 된 아프가니스탄 하자라족 출신의 열 살 소년 에나이아트. 그곳에 도착한 지 사흘이 지난 후, 어머니가 에나이아트를 홀로 남겨놓고 사라져버린다. 탈레반의 핍박으로부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탈출시키고 자신은 고향으로 돌아간 것. 어머니가 사라진 순간부터 소년의 7년간의 목숨을 건 여행이 시작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어린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폭력과 테러가 난무하는 중동지역의 상황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했던 소년은 수많은 역경에 부딪히지만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유머를 잃지 않는다. 어머니와 했던 약속들을 마음에 담고 당당하게 고난을 헤쳐 나간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아들을 버려야만 했던 어머니의 모성과 가족애,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결국 행복을 찾게 된다는 삶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파비오 제다

저자 파비오 제다 Fabio Geda는 성장소설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아동상담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이탈리아 명문 스토리텔링 학교에서 창의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루마니아 이민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나는 남은 여행을 위해 인디언에게 총을 쏘았다》로 스트레가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책으로 2007년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처음 만난 아프가니스탄 소년 에나이아트의 실화를 소설로 재구성한《바다에는 악어가 살지》는 한 편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으로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이탈리아 전역을 뒤흔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까지 30만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한 이 책은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 · 출간되었고, <더 타임스><워싱턴 포스트> 등 해외 유명 언론으로 부터 할레드 호세이니의《연을 쫓는 아이》를 뛰어넘는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 다른 저서로는 루카독자상을 받은《정확한 일련의 행동》이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이현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비교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이탈리아 대통령이 시상하는 국가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마음 가는 대로》《나무 위의 남작》《보이지 않는 도시들》《바우돌리노》《미의 역사》《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권태》《이것이 인간인가》《주기율표》《단테의 모자이크》《살인 하늘 위 3미터》《신의 뼈》《어느 완벽한 하루》등이 있다.

목차

토크쇼
세 가지 약속
카스타 코프타
달도 숨어버린 밤
죽음을 부르는 산
바다에는 악어가 살까?
재회

출판사 서평

-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가슴을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셀러
- 32개국 번역 출간. 영화 제작 중
- 세계 언론의 극찬. ‘연을 쫓는 아이’를 뛰어넘는 수작!

아프가니스탄에서 이탈리아까지 7년간 1만 킬로미터, 한 소년의 목숨을 건 여행
진한 모성과 우정 그리고 배신과 용서, 슬프도록 가슴을 울리는 감동실화

어느 날 아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에 돈 한 푼 없이 홀로 버려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과연 어떻게 해야만 할까? 그것도 겨우 열 살의 어린 나이라면.《바다에는 악어가 살지》는 이렇게 상상조차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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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은 목적지보다 한참 떨어진 곳에서 계속 헤맸던 적이 있었다. 목적지 자체도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그 주변에서 길까지 잃으니 정말이지 그때의 당황감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 도대체 어디가 어디인지 전혀 가늠되지 않았고, 설상가상 지나가는 사람도 없어서 한참을 고생했었다. 낯선 곳이 주는 두려움과 불안감. 지금 생각해도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 중 하나다.  이것도 이러할진대 다른 나라, 모르는 곳에서 완전히 혼자 남겨지게 된 에나이아트는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탈레반으로부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함께 아... 더보기
  •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ma**juni | 2013-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에나이아트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여 파키스탄, 이란, 터키 그리고 그리스를 거쳐 이탈리아에 정착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에나이아트는 아프가니스탄의 하자라족 마을에서 누나와 동생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탈레반들의 핍박이 있었지만 고향에서의 생활은 행복했다. 그러나 트럭 운전을 하던 아버지가 강도떼의 습격으로 사망하고 트럭을 빼앗긴다. 그 일을 시킨 사람들은 트럭 값 대신 에나이아트와 동생을 데려 가려 한다. 이 때문에 형제는 밤마다 집에 파놓은 구멍에 숨어 지내는데, 에나이아트가 더 이상 숨을 수 없을 ... 더보기
  • [리뷰]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 인간다운 삶을 찾기위한 소년의 여정   가끔가다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한다. ‘아 정말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것 같아’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어’ 나 역시 마찬가지다. 힘든 일들, 어려운 일이 계속될 때면 정말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나인 것 같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서평을 쓰기에 앞서 소설에 대한 서평을 쓰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경제, 경영서적과 달리 소설은 특정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아닌 사람에 ... 더보기
  •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ne**moon | 2012-05-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프가니스탄의 하자라족 마을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던 열 살 소년 에나이아톨라는 종으로 아이들을 쓰겠다는 탈레반들의 말에 구덩이에 숨어서 지냈다.  이제 열 살이 된 에나이아톨라를 데리고 어머니는 파키스탄으로 가서 아이를 남겨둔 채 몰래 떠난다. 혼자 남겨진 에나이아톨라는 살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파키스탄 공동 주택인 사마바트에서 일하고 장사를 하면서 하자라 소년들과 수피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에나이아트와 수피는 일자리와 좀 더 나은 대우를 위해 이란으로 가고 그 댓가로 서너 달 동안 공사장에서 일한... 더보기
  •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nm**001 | 2012-05-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한국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소수의 민족이라는 이유와 종교적 차이로 하대 받으며 사는 것, 그건 참 내가 못 견딜 일이기 때문이다.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화나는 일들이 다른 나라에선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참 마음이 아팠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에나이아트는 아프가니스탄의 인구 중 10~15%를 차지하고 있는 하라자족이다. 하라자족은 탈레반과 파슈툰족에 의하여 핍박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민족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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