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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15일의 자유

현새로 저자(글) · 현새로 사진
길나섬 · 2021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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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꺼이 낯선 이방인을 도와준 친절
리스본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리스본 15일의 자유』는 저자가 15일 동안 리스본을 여행하면서 기록한 사색의 결과이다. 거창한 예술적 목표나 포부 없이, 자신을 살아내기 위해 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담당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리스본 프로젝트는 시작했다. 일상에서 벗어난 저자는 리스본에서 자유와 독창적인 가치를 찾아 떠난다. 곳곳의 생생한 사진들을 독자들에게 생동감을 전하며 일상에 매몰되어 있던 사람들을 끄집어 리스본으로 떠나게 만든다.

작가정보

저자(글) 현새로

중학교 시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TV 시리즈를 보며 감동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책을 섭렵하며 세계 일주를 꿈꾸던 소녀.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다니다가 받은 마지막 월급을 탈탈 털어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다. 지금까지 16개국, 40여 개가 넘는 도시를 여행했고, 국제적인 이사도 여러 번 했다. 결혼 후 3일 만에 가서 살게 된 싱가포르에서 1년 4개월, London College of Printing 학교에서 Professional Photography Practice 과정을 공부하며 1년, 인도 뉴델리에서는 남편, 딸아이와 함께 4년여의 시간을 보냈다.

첫 번째 개인전 〈색깔 있는 도시 풍경(사진 있는 마당, 1999)〉을 시작으로 〈타인의 직접적인 삶(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빛 갤러리, 2005)〉, 〈One Day(관훈갤러리, 2007)〉, 〈힌두사원프로젝트(영아트갤러리, 2011)〉, 〈LA Art Show(Los Angeles Convention Center, 2014)〉, 〈오 솔레미오 기획전(스페이스 옵트, 2016)〉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인도에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사진으로 말하다]와 [인도, 신화로 말하다]를 냈고, 사진이 담긴 에세이 [거기, 외로움을 두고 왔다], [인문학적으로 혼자 놀기] 등을 펴냈다. 201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Jiwar Creation & Society 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바르셀로나 15일의 자유?를 2019년에 출간했다. 2019년 11월 아트스페이스 이색의 ‘The Good Artist’로 선정되어 책과 동명 타이틀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작가의 말

사춘기와 갱년기를 관통하는 단어는 죽음이다. 중2병을 앓던 사춘기 시절, 나는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고, 양손 가득 돌을 주머니에 넣은 채 강물 속으로 걸어 들어간 버지니아울프의 생애를 동경했다. 『댈러웨이 부인』을 빌리려 하자 도서관 사서는 읽어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했었다. ‘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 기법으로 유명한 난해한 소설이어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인 내가 그 책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설사 완독을 못 하고 이해도 안 된다고 하더라도, 영어로 된 작품을 소리 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뭔가 다른 세상으로 옮겨 가는 기분이었다.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할지라도 그것을 이루는 단어를 혼자 조용히 발음해 보면 그 단어가 내 몸의 일부가 된 것 같았다. 내가 영어를 전공하게 된 첫 번째 요인이 팝송보다 이 단어가 먼저일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면 어떠랴. 그 단어는 이미 신비한 마법의 주문처럼 내 뇌리에 각인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녀의 책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안에 든 모든 활자가 내 머릿속으로 이식될 것만 같았으니 그것으로 충분했다.

사춘기를 지나고 나서 죽음은 특별한 단어에서 보통의 명사로 바뀌었다. 삶은 계속되었고 한동안 잊었던 죽음이라는 단어가 엄마의 죽음과 갱년기를 통해 부활했다. 엄마의 죽음을 겪기 전에 모든 죽음은 피상적인 남의 일이었다.

구글 지도로 처음 만난 숙소 근처에 묘지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나는 리스본 프로젝트의 주제를 정한 것이다. 공동묘지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저절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것만 같았다. 갱년기 처방으로 여성 호르몬 약을 먹으면서 심각한 자살충동은 없어졌기 때문에 죽음과 정면 승부를 겨룰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리스본 사람들이 죽음의 의식을 어떻게 치르는지 알고 싶어졌다. 숙소에서 가까운 알토데 사웅 공동묘지를 시작으로 리스본 시내 서쪽의 프레저러스 공동묘지, 영국인 공동묘지, 독일인 공동묘지를 돌아보며 작업을 했다.

목차

  • 돌지 않기 위해 밖으로 도는 ‘나’ ………… 15

    01
    구글로 시작된 프로젝트 ………… 20
    알토 데 사웅 공동묘지 ………… 29
    사후세계까지도 이어지는 빈부격차

    프레저스 공동묘지 ………… 47
    나를 인도해 갈 천사가 있을까?

    영국인 공동묘지 ………… 63
    내 묘비명은 무엇으로 할까?

    독일인 공동묘지 ………… 73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

    02
    742번 버스 타고 리스본 여행하기 ………… 84
    아줄레주 박물관(Museu Nacional do Azulejo) ………… 93
    굴벤키안 박물관(Museu Calouste Gulbenkian) ………… 96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공원(Jardim Am?lia Rodrigues) ………… 100
    리스본국립교도소(Cadeia Nacional de Lisboa) ………… 104
    이스트레일러 공원(Jardim da Estrela) ………… 111
    수도박물관(Aqueducto Das Aguas Livres) ………… 117
    LX Factory 안에 있는 책방, 레 지바가르(Ler Devagar) ………… 123
    아주다 궁전과 아주다 식물원 ………… 127
    (Palacio da ajuda & Ajuda Botanical Garden)

    03
    슬픔과 그리움의 사우다지 ………… 134
    파스테리아 리도(Padaria Pastelaria) ………… 140
    도셀 레스토랑(Docel) ………… 142
    제로니모스 카페(Jeronymo) ………… 144
    베르사유 카페(Versailles) ………… 146
    감브리너스 레스토랑(Gambrinus) ………… 148
    베라루드 미술관 카페(Este Oeste) ………… 153
    보티카 카페(Botica do cafe) ………… 155
    파다리아 포르투기즈(A Padaria Portuguesa) ………… 157
    세상이 죽음의 그림자로 가득 찼다

책 속으로

구글 위성지도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공동묘지에 들어갔다. 입구는 전혀 공동묘지 같지 않았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일렬로 늘어선 나무와 조각상, 성당이다. 10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있어 다양한 크기의 묘가 존재한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공동묘지가 아니라 독특한 건축물의 미니어처 세계에 발을 디딘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묘지 초입에는 유명 인사나 재력가 집안의 무덤이 있었는데 호화로운 석조건물을 독채로 쓰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성당을 중심으로 좌우가 나뉘어 있어서 입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무덤의 크기는 작아지고 최종에는 납골당 형태의 무덤이 있다.
이 공동묘지가 설립된 이유를 알게 되면 공포가 밀려온다. 1817년 인도에서 시작된 콜레라 대유행이 1826년 리스본까지 덮쳐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이 공동묘지는 콜레라로 수많은 사람이 사망했던 1833년에 조성되었다고 하니 187년 동안 리스본 시내 동쪽에 있는 시민들의 마지막 안식처 역할을 해온 것이다. - 30페이지

처음에는 무덤과 사이프러스 나무를 한 화면에 담으려고 했다. 사이프러스 나무 사이로 비행기가 지나가는 장면을 포착하고는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한곳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비행기 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셔터를 눌렀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매일 갈 때마다 몇 번을 시도했지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사진은 건질 수가 없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기 핫셀 블러드 503 CWD는 저장만 디지털이지 작동하는 방식은 완전히 수동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이프러스 나무는 채도가 단일하고 잎사귀의 밀도도 높아 가까이서 찍으면 지나치게 단조로웠다. 멀리서 그 윤곽만 잡아내는 게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몇 번의 시도 끝에 알게 된 것이다. - 51 페이지

이곳에 나의 묘비명을 어떻게 쓸지 곰곰 생각하다가 여름 장마철에 원고 교정을 하면서 불현듯묘비명이 생각이 났다.

“빅뱅으로 우주가 끊임없이 팽창하듯 나도 먼지가 되어 우주 끝까지 날아가리라. 다시는 지구로 돌아올 수 없게 멀리멀리 떠나갈 것이다.”

여기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은 에바 캐시디(Eva Cassidy)가 부른‘Fields of Gold’다. 이 음악의 배경으로 쓰일 동영상은 육십이 넘은 다음에 만들 예정이다. 그 나이가 되면 나의 삶의 윤곽도 어느 정도 잡히지 않을까. - 68페이지

모든것은 우연의 산물이다. 계획되지 않는 여행을 즐기는 나는 일부러 여행 전에 꼼꼼히 갈 곳을 조사하지 않는다. 그저 도시가 나를 이끄는 대로 발길을 옮길 뿐이다. 그 때문에 742번 버스를 타고 리스본을 구경할 계획은 생각지도 않았다. 어쩌다 보니 아침마다 742번 버스에 몸을 싣고 리스본의 거리를 호흡하고 있었다. 마치 오랫동안 리스본에 사는 사람인 양 착각하면서 나도 그들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매일 아침 7시 30분께 집에서 나와 742번 버스를 타고 직장에 출근하듯이 사진 촬영을 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문을 연 카페가 보이면 그곳에 내려 커피와 빵으로 느긋하게 아침을 먹었다. 공동묘지 문은 9시에 열리니까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희한한 것은 리스본 시민 대부분은 서서 에스프레소 한잔을 홀짝 마시고는 자리를 뜬다는 것이다. - 88 페이지

가장 신기한 것은 혐오시설의 하나인 교도소가 도심 한복판에 있다는 점이다. 서울과 비교하자면 독립문이 있는 곳에 146년 동안 교도소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곳을 거의 매일 두 번 볼 수밖에 없었다. 오전이나 오후에 프레져러스 공동묘지에 가느라 이곳을 지나쳐야만 했고, 어쩌다 공동묘지에는 가지 않더라도 742번 버스를 타고 여행하느라 이 분홍색 건물을 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도대체 이 분홍색 성이 무슨 건물인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지도를 살펴보고, 포르투갈 사전을 찾아본 결과 이곳이 교도소라는 사실을 알고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흉악한 범죄자들이 수용된 건물이 저렇게 예쁜 분홍색 성이라니….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공주가 있을 것만 같은 환상적인 성이 교도소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 104페이지

배니언 나무가 압도하는 크기로 감동을 주었다면 미소가 절도 지어져 감탄사를 유발하며 보자마자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예쁜 꽃나무를 발견했다. 내가 리스본을 방문했던 1월은 겨울이었다. 꽃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데 유난히 아름답게 피어 있는 이나무를 보고 신기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수국이 커다란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형상이었다. 꽃의 이름은 돔베야 발리키이. 처음에는 이 꽃 이름을 알지 못했다. 이름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블로그에 쓰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너무너무 사랑하면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 이 꽃의 이름이 뭘까 하고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다가 아주다 식물원에서 그 해답을 찾아내고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 113페이지

이처럼 거대한 건축물에 숨겨진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Pancada’라는 닉네임으로 불린 연쇄살인마의 범죄가 이곳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살인자의 이름은 Diogo Alves. 1836년부터 1839년까지 76명을 죽였다고 한다. 이 수도 박물관에서 모든 살인이 벌어졌기에 그의 사건은 ‘수도 박물관의 살인(The Assassin of the Aguas)’으로 유명하다. 1841년 2월 19일 사형이 집행되었고, 그의 잔인한 범죄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연구할 목적으로 포르말린 용액에 그의 머리만 보관하기로 했다고 한다. - 118페이지

그리고 ‘사우다지(Saudade)’를 느끼며 감상에 젖기도 한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어느 정도 카페인이 뇌로 가기 시작하면 흥분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집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외지에서는 나는 무엇을 찾으려 애쓰는지, 무슨 대단한 작품을 찍겠다고 사서 고생을 하는지, 집의 안락함을 포기한 채 춥고 불편한 숙소에서 손빨래를 해 가면서, 시차로 잠도 잘 못 자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미친 듯이 작업하겠다고 애쓰는 나를 보며 연민의 감정이 들기도 한다. 포르투갈인의 대표적인 정서는 ‘사우다지’다. 고향을 떠나 향수병에 걸리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뭔가 알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의 정서다. 포르투갈인에게 우리나라의 ‘한’의 정서와 비슷한 감성이 있다고 해서깜짝 놀랐다. - 136페이지

감브리너스는 1936년에 문을 열어 80년이 넘은 유명한 레스토랑이었다. 그 실내 한쪽 면에 사이폰 기구가 진열된 것을 보고 마치 몇십 년간 못 본 고등학교 동창이라도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사이폰 커피를 주문하고 웨이터가 와서 램프에 불을 붙이고 커피를 추출해주는데 그 황홀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마치 이 커피를 맛보기 위해 리스본에 왔나 싶을 정도로 감동의 물결이 휘몰아쳐 왔다.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나를 위해 누군가가 깜짝 선물을 준비해 준 것 같았다. -150페이지

15일간의 리스본이 맞는지 궁금할 정도로 도시의 많은 곳이 기록되어 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책의 제목처럼 작업의 자유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리스본 15일의 자유』라는 제목 속의 자유는 그냥 자유여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일상에 매몰되어 작업에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작가에게 순수한 작업의 자유를 의미 하는 것이었다. 서울에서라면 몇 개월 걸릴 작업을 단 15일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오로지 작업만 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마지막 챕터에 이르러 그가 좋아하는 커피 향 가득한 카페에 대한 방문기로 리스본 기억의 정점을 찍는다. - 168페이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7359880
발행(출시)일자 2021년 02월 08일
쪽수 180쪽
크기
183 * 231 * 25 mm / 715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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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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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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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15일의 자유
1833년 콜레라에서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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