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임지호의 밥 땅으로부터

임지호 지음 | 궁편책 | 2020년 10월 06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 정가 : 28,000원
    판매가 : 25,200 [10%↓ 2,8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1,4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1월 30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7156410(1197156410)
쪽수 344쪽
크기 193 * 233 * 21 mm /7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면역력이 시대의 슬로건이 된 이때 모두에게 추천하는 임지호의 들풀밥상!”

‘요리+재료 스케치+에세이’의 만남
SBS 〈방랑식객〉을 통해 잘 알려진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의 본 신간은 단순한 레시피북에서 탈피하며 요리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들풀에 담긴 시간을 풀어낸 이야기와 잡초로 폄하되던 가치를 끄집어낸 그림이 곁들여진 이 책은 요리 인문서라고 할 수 있다.

|들풀의 재발견, 임지호의 재발견|
주재료인 거칠고 투박한, 더러는 먹어도 될까 싶게 얼핏 하찮아 보이는 들풀이 사실은 얼마나 고운지 그는 안다. 요리 과정을 보지 않고서는 들풀로 만든 음식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맛도, 차림새도 다채로운 이유가 여기 있다. 그의 손을 거치면 건강한 음식도 충분히 맛있고 아름다울 수 있다. 그래서 임지호의 요리는 마냥 고졸하지도, 매끈하지만도 않다.
한편 들풀을 대하는 섬세한 그의 눈빛과 손길을 담아내는 것이 기획 단계부터 중요하게 다뤄진 점이었다. 지극히 향토적인 재료를 세련되게 풀어내는 그의 결을 고스란히 녹인 디자인을 통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재료 스케치에 대하여|
요리 사진과 더불어 저자가 직접 그린 스케치가 수록되었다. 스케치는 재료가 품은 본연의 기운을 표현한 것이며 동시에 해당 재료가 쓰인 요리의 디자인이기도 하다. 재료로 쓰인 들풀의 성정에 맞춰 음식을 구상했기에 이처럼 재료와 요리 두 가지의 스케치가 일치할 수 있었다.

|표제 속 밥과 땅의 의미|
‘시작과 끝이 사람을 향하는’ 출판사와 저자의 지향점이 일치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임지호의 밥’이라는 간결하기 그지없는 표제가 나오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책에 실린 모든 요리는 ‘밥’이라는 단음절 단어가 함의하는 인간 존엄성, 그 거룩함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밥을 먹었냐는 물음이 안부인사로 쓰이는 까닭도 여기에 있지 않나. 밥은 이런 것이다. 반드시 쌀이 아니더라도 기꺼이 주린 배를 채워주는, 그리고 누군가와 나눔으로써 마음부터 온기가 차오르는 것.
한 가지 더, ‘땅으로부터’ 비롯된 들풀로 지은 밥이다. 그 자체로 뭉뚱그려 불리는 들풀은 식재료로는 아예 다뤄지지 않거나 반찬감 정도로 취급된다. 아마도 너무 흔해서겠지만 알고 보면 그만큼 강인하고 굳세다는 반증이다. 들풀의 저력에 주목하여 들풀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들풀이 주재료인 한 끼, 그리고 하나의 들풀을 뿌리·잎·꽃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요리에 선보였기에 목차 역시 들풀의 각 부분으로 나뉜다.

상세이미지

임지호의 밥 땅으로부터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책을 펴기 전,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
이 책을 축하하며
이 책을 권하며
함께한 가루와 양념
맛의 한 끗, 비법양념
요리 그리고 스케치

하나, 뿌리
01 비트 카나페
02 우엉 국수, 차
03 당근 과자
04 돼지감자 카나페, 백깍두기
05 감자 타래 수제비, 감자채 튀김
06 알토란 완자
07 고구마 과자
08 연근 죽, 과자
09 무 과자
10 순무 나박김치
11 알타리 김치, 조림
12 달래 무침, 장아찌, 장
13 도라지 정과, 무침
14 더덕구이, 섬초롱 장아찌


둘, 잎
01 나문재 오드볼
02 눈개승마 장떡
03 청보리 순 수제비, 과자
04 원추리 국수, 나물
05 환삼덩굴 차, 나물
06 머위 잎 쌈밥, 꽃 장아찌, 뿌리 차
07 양배추 쌈밥, 김치
08 꽃양배추 떡
09 부지깽이나물 주먹밥
10 땅두릅 떡, 참두릅 숙회
11 참두릅 산적
12 개망초 주먹밥
13 벼룩나물 쌈밥, 국수
14 미나리 장떡, 주스
15 돌미나리 뿌리 과자, 나물
16 사자발쑥 만두
17 냉이 콩가루 찜
18 회잎나무 순 밀쌈
19 함초 과자, 밀쌈
20 가시오가피 순 무침
21 지칭개 밀쌈, 엉겅퀴 해장국
22 고들빼기 김치
23 상추 냉국, 대궁 전
24 명아주 장떡
25 돌나물 무침
26 소리쟁이 된장국, 과자

셋, 꽃
01 겹벚꽃 카나페, 차
02 목련 카나페
03 진달래 카나페, 떡
04 송화 죽, 과자
05 장미 국수
06 괭이밥 떡
07 팬지 샐러드
08 아까시나무 꽃 과자, 전, 초밥
09 오동나무 꽃 초밥
10 꽃양귀비 초밥, 과자
11 찔레꽃 국수, 과자
12 작약 꽃밥
13 갈퀴나물 꽃 수제비, 겉절이

그리고 나누기, 갯벌 또 하나의 땅
01 꽃밥
02 배 도시락
03 사다리 도시락

책을 덮기 전, 발행인이 전하는 이야기

추천사

정진홍(조선일보 칼럼니스트, 컬처엔지니어)

산당 임지호는 밥을 짓는 사람이다. 그의 밥은 묘한 맛이 있다. 인생의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그리고 무엇보다도 삶의 진한 맛이 배어 있다. 산당 임지호는 정을 빚는 사람이다. 그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밥을 해준다. 부... 더보기

정태춘(가수)

임지호 선생이 느닷없이 불러낸 첫 만남에서 우리 부부는 삼색 자장면을 얻어먹고 그 창의성에 놀랐다. 그것으로 발길이 트여 가끔씩 그이의 여러 음식을 먹을 기회를 가지면서 재료 준비와 조리에 쏟는 정성, 거기서 나오는 기품 있... 더보기

조용주(변호사)

예부터 먹는 것으로 하늘을 삼을 만큼 우리 민족에게 먹는 것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기원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래 전부터 그토록 중히 여겨온 먹는 것을 요리로, 이야기로, 스케치로 담아낸 모든 지면마다 생장하는 감성이... 더보기

책 속으로

[프롤로그] 태어나 요리로써 삶을 노래했다. 때에 맞춰 변화하는 자연, 그 순환의 법칙 속에서 지고 살아나기를 반복하는 땅의 생명들에 언제나 도움을 청하듯 손을 내밀었다. 자연의 진솔한 흔적이 녹아든 음식은 땅에 발붙인 또 다른 생명, 사람을 살리기에. 살아있음에 대한 찬사와 같은 한 끼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이 단 한 장이라도 당신의 마음을 두드렸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나의 요리로, 요리를 이루는 들풀과 들꽃이 얼마나 고우면서도 굳센지 알려주는 그림으로 위안을 받길 바란다.
이 작업을 가능케 했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어떤 지면도 예상할 수 없게 파격적이고 다채롭지만 결국 전하는 메시지는 명료하기에 조화롭다. 들풀에 응축된 힘이 어디까지 승화될 수 있는지, 밥상 위에 펼쳐진 그들의 황홀한 변신을 확인해보시길!

저자가 몸담은 강화도의 산과 들, 갯벌까지 넘나들며 들풀과 들꽃을 채취하면서부터 시작된 동행 취재. 그렇게 야생에서 나고 자란 재료를 채취하는 데만 3일이 걸렸다. 오늘은 어떤 걸 구하러 가냐는 물음에 그는 항상 ‘뭐, 일단 가보고 결정하지!’라고 답했다. 자연이 주는 대로 받아오겠다는 것이다. 시작부터 날 것 그대로였던 작업의 결은...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