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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

김승혜 , 김영미 , 최희영 저자(글)
담담사무소 · 2021년 03월 19일
9.8 (1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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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예방에서부터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학교폭력 상담전문가와 변호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를 학교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현장에서 각각 10여 년 이상 학교폭력 전문 상담가 및 분쟁 조정 전문가이자 학교폭력 관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세 명의 저자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에서부터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의 순서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학교폭력이란 운이 나쁜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도 얼마든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누구라도 언제나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저자들은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설명하면서 책 전반에 걸쳐 두 가지 관점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하나는 아이 중심의 해결이 중요하다는 관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해 학생의 처벌만큼 피해ㆍ가해 학생 사이의 관계 회복도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피해 학생의 최우선적인 보호와 가해 학생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피해ㆍ가해 학생 양측 모두 학교폭력 사안이 마무리 된 후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청소년임을 잊지 않고 이들에 대한 따뜻하고 포용적인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은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의 미덕이다.

또한 「학교폭력예방법」, 「정보통신망법」, 「소년법」, 「형법」 등 학교폭력 사안 해결 과정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관계 법령들과 일반인들은 헷갈리기 쉬운 법률 용어들, 학교폭력 사안의 주요 판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법률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도 놓치지 않았다. 자녀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부모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승혜

중앙대학교 청소년학ㆍ심리학과 학사와 연세대학교 가족상담 석사를 졸업했다. 약 16년간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재단)에서 청소년 문제와 보호, 위기 개입, 피해ㆍ가해 청소년 및 보호자 상담, 교사 및 전문가 교육, 화해ㆍ분쟁 조정, 관계 회복 등에 힘써온 학교폭력 현장 전문가이자, 교육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에서 주관하는 학교(청소년)폭력 보호 정책 태스크 포스 팀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교육부 학교폭력유공 표창을, 2018년에는 권익개선 부분 국무총리 표창과 여성가족부 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청소년 문제와 보호》(공저), 《학교폭력 예방의 이론과 실제》(공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공저) 등이 있다. 현재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고민하는 단체 ‘유스메이트(www.youthmate.co.kr)’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자(글) 김영미

사법시험 제48회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9기로 수료한 후, 2010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지금까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자 및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며, 2011년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일명 ‘도가니 사건’) 피해자 공동변호인단, 2014년 칠곡 아동학대 사망 사건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을 맡았다. 2011년부터는 청소년폭력예방 법률자문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학교폭력 상담과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법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글) 최희영

충남대학교 교육학과 석사 졸업 후,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재단)에 입사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 및 자해 등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와 유가족들의 위기상담, 갈등 및 분쟁을 조정하는 현장 전문가로 활동했다. 학교폭력 피해ㆍ가해 청소년들의 온전한 회복과 치유를 위해 현장 활동과 더불어서 교육부 및 전국 교육청, 학교, 상담기관에서 다양한 컨설팅 및 강연을 진행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교육부 학교폭력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학교폭력 예방의 이론과 실제》(공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공저) 등이 있다. 현재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고민하는 단체 ‘유스메이트’의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목차

  • 추천사

    프롤로그
    학교폭력 해결의 중심에 아이들이 없다

    Part 1 ‘학교폭력’이라 쓰고 ‘관계 문제’라고 읽는다
    _학교폭력 문제 이해의 첫걸음

    ㆍ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다
    ㆍ 학교폭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
    ㆍ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위한 부모 수업

    Part 2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학교폭력인가?
    _학교폭력의 정의와 구분

    ㆍ 법률에서 정의하는 학교폭력
    ㆍ 점차 다양해지는 학교폭력의 유형 및 특징
    ㆍ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상처, 언어폭력
    ㆍ 보이지 않아 더 무서운, 따돌림
    ㆍ 디지털 세상 속 또 다른 폭력, 사이버(성)폭력
    ㆍ 학교폭력에 가담하지 않아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

    Part 3 관계의 회복이 처벌만큼 중요하다
    _원만한 해결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사항들

    ㆍ 학교폭력은 예고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ㆍ 자녀의 피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ㆍ 자녀의 가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ㆍ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될 말들
    ㆍ 아이와 부모가 원하는 해결 방안이 다를 때
    ㆍ 아이 다툼이 어른 싸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
    ㆍ 교사는 해결의 중요한 협력자

    Part 4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 A to Z

    ㆍ 학교폭력 발생!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ㆍ 학교폭력 조사 절차와 과정
    ㆍ 사안이 마무리되기 전, 아이를 보호하려면
    ㆍ 학교폭력 사안조사 진행 과정
    ㆍ 학교장 자체해결제도는 무엇인가요?
    ㆍ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절차와 과정
    ㆍ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그 이후
    ㆍ 소송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ㆍ 치료비 청구 등 금전적 손해보상은 어떻게?

    Part 5 아픔을 딛고 나아가기 위하여

    ㆍ 피해 학생의 회복과 치유에 관하여
    ㆍ 가해 학생의 반성과 선도에 관하여
    ㆍ 사과는 ‘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
    ㆍ 진심 어린 사과와 관계 회복을 하고 싶다면

    에필로그
    학교폭력 해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상처를 덜어주는 것

    참고자료

추천사

  •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단단한 내면의 힘을 가진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잘 담긴 책이다.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라면 이 책을 통해 그 가치와 노하우를 꼭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

  •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요즘, 학교폭력 현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법률 자문 및 교육 활동을 해온 김영미 변호사와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단체인 푸른나무재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김승혜 선생과 최희영 선생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대한 수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을 출간했다. 이 귀중한 책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교육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아이들 사이에 벌어진 폭력을 우리 어른들이 어떻게 중재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에 대한 지침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일상을 잘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집중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저자들이 학교폭력 현장에서 보고 들었던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예방과 해결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자녀를 키우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10년 이상 학교폭력 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해온 전문가들이 축적해온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 있고,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유연하고 포용적인 시각으로 읽기 쉽게 서술된 것은 이 책의 미덕이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현장의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되는 필독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이 책의 저자들은 학교폭력 문제를 다루는 기관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들이다.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관계의 문제라고 보는 저자들의 관점에 나는 깊이 공감한다. 학교폭력 문제를 둘러싼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담은 이 책을 학교 현장의 관계자들이 모두 일독하기를 권한다.

책 속으로

폭력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망가뜨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설사 그로 인한 문제와 갈등을 의지를 가지고 힘겹게 헤쳐 나간다고 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제대로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한창 펼쳐 나가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학교폭력에 연루될 경우,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는 어른들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상처를 남기고 맙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 아이가 몸과 마음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로서 당연한 바람입니다. 다만 저희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하는 혜안을 각 가정의 부모들께서 가지셨으면 합니다. 바로 이런 문제의식입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면 어떻게 하지?’ 말만 들어도 섬뜩해지는 일이지만, 저희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관점과 더불어서 ‘우리 아이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의 교육 또한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단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내 몸과 마음을 지킬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 것. 저마다의 가정에서 이런 역지사지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학교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다’ 중에서)

최근 들어서 눈에 띄는 학교폭력의 양상이 있다면, 신체폭력 피해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따돌림이나 괴롭힘 등 물리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폭력이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또한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 사이에 벌어지는 사안에 대한 상담 요청도 증가 추세인 것이 눈에 띕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정체성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면서 성폭력이나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과 자문 요청도 증가하는 중입니다. (‘학교폭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 중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경우, 아이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는 선생님 또는 부모님 선에서 해결되고 아이들에게는 「학교폭력예방법」과 같은 보호 및 선도하는 법률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일 법적인 해결을 원하는 경우에도 아이들이 아닌 보호자들 사이의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로 귀결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물리적·정서적 갈등 상황을 중재하고 해결하는 다양한 법률과 규정들이 등장합니다. 「학교폭력예방법」, 「초·중등교육법」, 「학생인권조례」 등이 그것입니다. (‘법률에서 정의하는 학교폭력’ 중에서)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학교폭력의 유형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SNS 단체 채팅방을 활용한 괴롭힘이나, SNS 계정에서의 명예훼손 등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유튜브 등의 매체를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매체에 접근 가능성이 매우 용이해짐에 따라 사이버공간에서 벌어지는 성폭력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머니 갈취처럼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못지않은 금품 갈취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우리의 아이들이 학교폭력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점차 다양해지는 학교폭력의 유형 및 특징’ 중에서)

드러내놓고 상대방에게 행해지는 언어폭력 외에 당사자 몰래 뒤에서 험담하는 ‘뒷담화’ 역시 언어폭력입니다. 이는 학교폭력 중 명예훼손이나 모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학생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오늘날 인터넷 공간에서의 뒷담화가 더욱 빈번히 이루어지며 이로 인한 문제 상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서 몇몇 친구끼리 단톡방을 개설하여 그 방에서 특정 학생에 대해 “○○은 너무 뚱뚱해서 돼지 같아. 정말 비호감이야”, “△△는 너무 섹시해~”라는 식으로 외모 품평을 한다거나, “□□의 부모님이 이혼했대” 하는 식으로 가정환경에 대해 험담을 하는 경우, “##는 못생긴 게 공부도 못해. 거기에다가 하는 행동도 이상해”라며 행동에 대한 평가의 대화를 나누었을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내용의 문자메시지나 단톡방 기록이 있다면, 해당 채팅방에 피해 학생이 포함되지 않아서 그 당시에는 피해 학생이 그런 내용을 알 수 없었다고 할지라도 언어폭력에 해당합니다. 나중에라도 피해 학생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나 우연히 뒷담화 사실을 알게 될 경우에는 학교폭력으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상처, 언어폭력’ 중에서)

디지털 세상에서 발생하는 폭력들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폭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기에 그 심각성이 더욱 큽니다. 댓글, 복사, 공유, 퍼 나르기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유포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당할 수도, 혹은 가해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생 공간의 특성상 피해를 입은 상대방의 고통 정도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기 어렵고, 감정이나 반응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가해자들은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행동을 축소하거나 합리화하면서 문제가 더욱 커지기도 하는 것이 사이버폭력의 특성입니다. (‘디지털 세상 속 또 다른 폭력, 사이버(성)폭력’ 중에서)

학교폭력의 피해 및 가해 징후를 포착했다면, 부모님들께서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에포케(epoche)’의 미덕입니다. 에포케는 철학의 한 분야인 현상학의 용어 중 하나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판단중지’ 정도의 의미에 해당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은 어떠한 주장에 대해 그 반대 역시 성립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판단은 불가능하며, 따라서 ‘멈춤’ 또는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둠’의 상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녀의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징후를 포착한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바로 이 ‘에포케’입니다. 피해 징후를 포착한 부모의 경우에는 자녀에게 “네가 어떻게 하고 다녔기에 그런 일을 당하니?”라고 질책하기 쉽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혼내기 위해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부모로써 속상한 마음에 무의식중 나오는 말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부모의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간에 이 말을 들은 자녀는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폭력은 예고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중에서)

실제로 아이 다툼이 어른 싸움이 되어 형사사건으로 번진 사례도 있습니다. A와 B는 같은 초등학교 같은 반인 학생들의 학부모였습니다. B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A와 자녀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이야기하던 중 격분하여 A의 가슴 부위를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A와 B는 이전까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으나, 자녀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알게 되어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서로 다투게 되었고, 결국 형사사건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이 다툼이 어른 싸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중에서)

학교폭력 현장에서 피해 학생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상담 및 치료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학교폭력예방법」에서는 피해 학생의 상담 및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가해 학생의 보호자가 부담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예방법」에서는 가해 학생 측과 비용에 대한 소통 시 금액의 조율 등으로 시간이 소요되어 피해 학생이 치료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안 되기 때문에 피해 학생의 신속한 치료를 위하여 학교장 또는 피해 학생의 보호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학교안전공제회 또는 시ㆍ도 교육청이 치료 비용을 부담하고 이후에 이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언급되어 있습니다. (‘치료비 청구 등 금전적 손해배상은 어떻게?’ 중에서)

출판사 서평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청소년 문제, 학교폭력
우리 아이도 피해 학생, 가해 학생이 될 수 있다

얼마 전, 유명 배구 선수의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뒤늦게 세간에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커다란 비난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들의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잇달아 폭로되었고, 언론에서는 연일 학교폭력의 실태와 그 심각성을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했다. 학교폭력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언론에 보도된 심각한 수위의 사건들을 주로 떠올리기 마련이고, 실제로 난폭하고 잔인한 학교폭력이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것도 안타깝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에게는 절대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특히나 새 학기의 시작과 맞물려 자녀를 학교에 처음 등교시키는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따돌림은 당하지 않을지,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지 한층 더 걱정이 앞설 것이다.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현장에서 각각 10여 년 이상 학교폭력 전문 상담가 및 분쟁 조정 전문가이자 학교폭력 관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세 명의 저자들이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노력에서부터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의 순서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학교폭력이란 운이 나쁜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도 얼마든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누구라도 언제나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른들 중에는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라고 말씀하시며,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을 별것 아닌 일로 여기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학교폭력 전문가 입장에서 그것은 굉장히 잘못된 시선이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학교폭력은 아주 사소한 장난에서부터 시작되곤 합니다. 학교폭력은 운이 없는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또한 심성이 나쁘고, 고의적으로 못된 행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학생들만이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것도 아닙니다. 친구 사이에 벌어진 사소한 장난이나 말다툼도 얼마든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우리 아이도 언제든지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을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이라고 지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아이 중심, 관계 회복 중심의 관점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 과정을 담아내다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에서 저자들은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설명하면서 책 전반에 걸쳐 두 가지 관점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하나는 아이 중심의 해결이 중요하다는 관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해 학생의 처벌만큼 피해ㆍ가해 학생 사이의 관계 회복도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즉 피해 학생의 신체적ㆍ정신적 상처의 회복과 치유, 가해 학생의 진정한 반성과 선도를 위해서는 학교폭력 사안을 부모들 사이의 감정싸움으로 이어가기보다는 사건의 당사자인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들의 솔직한 의사를 사안 해결 과정에 반영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피해 학생의 최우선적인 보호와 가해 학생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피해ㆍ가해 학생 양측 모두 학교폭력 사안이 마무리된 후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청소년임을 잊지 않고 이들에 대한 따뜻하고 포용적인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은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의 미덕이다. 또한 「학교폭력예방법」, 「정보통신망법」, 「소년법」, 「형법」 등 학교폭력 사안 해결 과정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관계 법령들과 일반인들은 헷갈리기 쉬운 법률 용어들, 학교폭력 사안의 주요 판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법률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도 놓치지 않았다.

▶ ‘학교폭력’이라 쓰고 ‘관계 문제’라고 읽는다
학교폭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문제임을 독자들에게 환기시키는 동시에 자녀가 학교생활을 하며 사소한 다툼이나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는 파트다. 학교폭력이 단순히 누군가에게 물리력을 행사하여 피해를 입히는 문제임을 넘어서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관계의 감수성과 관련된 문제임을 알려준다.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학교폭력인가?
법률에서 정의하는 학교폭력의 정의와 그 범위,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과 각 유형에 따른 처벌 조항 등에 대해 알려주는 파트다. 또한 학교폭력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 기관들의 연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양상과 특징을 분석하여, 다양한 학교폭력의 유형들 중 언어폭력, 따돌림, 사이버(성)폭력처럼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응 방법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보호 및 가해 학생의 선도와 조치는 「학교폭력예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관계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들 법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 있으면 자녀가 만에 하나 학교폭력에 연루되더라도 보다 침착하고 현명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 관계의 회복이 처벌만큼 중요하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회복과 치유, 가해 학생의 선도와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부모들이 꼭 기억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 파트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자신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와 처벌을 받는 것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무척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오로지 가해 학생의 처벌에만 급급하다 보면 피해를 입은 자녀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이나 문제 해결의 중요한 협력자인 교사와 원만한 소통을 나누는 일은 뒷전이 되기 십상이다. 이 장에서는 학교폭력이 일어나기 전에 피해ㆍ가해 학생이 보이는 징후,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ㆍ피해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가 보여야 하는 태도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들,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교사 및 학교 측과 효율적이고도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 A to Z
학교폭력 발생 시, 최초 신고 방법에서부터 조사 절차와 과정의 모든 것을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파트다. 사안이 마무리되기 전에 피해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 학교장 자체해결제도의 의미와 적용,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심의위원회 참석을 앞두고 해야 하는 준비, 소송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경우 꼭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 치료비 청구를 비롯해 가해 학생 측으로부터 금전적 손해배상을 받는 방법 등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들과 법률적인 근거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 아픔을 딛고 나아가기 위하여
학교폭력은 법률적으로 가해 학생의 처벌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것으로 상황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조치와 처벌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피해 학생의 진정한 회복과 치유, 가해 학생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이 이루어졌는지 주변의 어른들이 꾸준히 지켜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피해 학생은 자신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으며, 가해 학생은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다. 학교폭력 사안의 종결 이후, 가해 행동의 재발을 방지하고 양측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신중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파트다.

학교폭력 현장 전문가 경력 총합 40여 년의 노하우
내 아이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부모들의 필독서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학교폭력의 실제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알려주는 실용서인 동시에, ‘학교폭력 문제를 풀어 나가는 전 과정 자체가 하나의 살아 있는 교육임을 전하고 싶었다’는 저자들의 바람처럼 자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꼭 한 번쯤 새겨들음직한 조언들이 가득한 자녀교육서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임을 역설하면서, 각 가정이 그 예방의 시작점으로 기능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가정이라는 첫 번째 사회에서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에 대해 잘 익혀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 예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학교폭력에 연루되었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보호자로서 자녀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도 조언한다. 학교폭력이 벌어지기 전에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예방법이 궁금한 부모, 혹은 학교폭력이라는 마음 아픈 상황에서 무너진 마음을 추스르고 자녀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실질적인 정보를 탐색하는 부모 모두에게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실용적인 정보와 따뜻한 위안을 건네는 필독서로 다가가리라고 기대한다.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잘못된 실수를 저질렀을 때에는 이후에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올바른 길을 열어주는 것. 엉킨 실타래와 같은 문제 상황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힘을 길러주는 것. 그 과정에서 당사자인 아이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어루만져주는 것. 이것이 바로 교육의 본질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안이 해결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자녀의 의사가 존중되고 배려를 받았다면 그로 인해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깊은 믿음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비 온 뒤의 땅이 단단해지듯, 아픔을 딛고 부모와 자녀 사이도 신뢰로 단단해지는 것이지요.”(‘프롤로그’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7120015
발행(출시)일자 2021년 03월 19일
쪽수 256쪽
크기
143 * 195 * 20 mm / 33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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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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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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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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