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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035258(1197035257)
쪽수	384쪽
크기	148 * 221 * 25 mm /62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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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장면 365개를 1권에 담았다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주제를 읽으며 한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다.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지식이 쌓이고, 대화가 풀리고,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다양한 주제를 1페이지씩 담아 글은 짧고 쉽지만, 내용은 깊고 충실하다. 그래서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 다시 배우는 사람 혹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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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단군 신화부터 서태지와 아이들까지
1일 1페이지 365일이면 역사의 흐름이 보인다

수많은 사람이 인문학 강의나 교양 수업에 열광하지만,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부담스러워 한다.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두껍고, 어렵고, 외울 게 많은 역사책에 질렸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 그것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이 해온 선택과 결과를 보며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갈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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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한국사 365 ts**alaby | 2020-10-05 | 추천: 0 |

사건/인물/장소/유적 유물/문화/학문 철학/명문장 매일 하나씩 36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제 당 한 페이지씩 되어 있어서 읽기에도 부담 없이 편했어요. 순서 상관 없이 읽어도 문제가 없어서, 관심이 생기는 내용부터 읽었습니다. 여러분은 국사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태조왕건이나 명성황후 등 드라마를 즐겨 보았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가 국사였죠.하지만 국사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어려운 부분도 많... 더보기

사건/인물/장소/유적 유물/문화/학문 철학/명문장
매일 하나씩 36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제 당 한 페이지씩 되어 있어서 읽기에도 부담 없이 편했어요. 순서 상관 없이 읽어도 문제가 없어서, 관심이 생기는 내용부터 읽었습니다.
여러분은 국사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태조왕건이나 명성황후 등 드라마를 즐겨 보았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가 국사였죠.하지만 국사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어려운 부분도 많죠. 연도, 인물, 사건의 원인과 결과 등을 큰 흐름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 흐름 순으로 볼 경우 앞의 사건을 모르면 뒤에 일어난 사건도 이해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1페이지 한국사 365>를 발견했습니다.
365개의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 내용 적어볼게요.
사건 부분에서, 한 번쯤 들어본 역사적 사건들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것도 있었습니다. 219쪽에 나오는 '암태도 소작쟁의' 가 처음 들어보는 것에 해당되는데요. 1923년부터 약 1년간 전라도 신안군 암태도에서 일어난 소작농들의 투쟁이라고 합니다. 높은 비율의 소작료가 문제였는데, 원인과 투쟁까지의 흐름을 잘 소개해주었습니다.
나머지 2개는 문화 부분입니다. '저승사자'나 '왕실 태교' 등 흥미로운 내용도 많았지만, '반민특위'와 '서태지와 아이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반민특위 활동을 막고, 경찰 중 친일파들이 암살하려 했다는 것도 충격적이었기 때문이죠. 이승만 대통령은 왜 그들의 활동을 막은 건지 추가적으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친일파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과 손을 잡은 건가 싶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조사해보니, 정부가 친일파들을 관리로 많이 등용했다고 하네요. 반공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들을 친일파로 몰아서는 안 된다는 이유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승만 정부가 반민법에 적극적이었던 국회 의원들을 북한 간첩으로 몰았다고 나오더군요..친일파들의 행위를 이 시기에 강력히 처벌했어야 했는데, 정부에서 도와주지 못할 망정 탄압을 했다는 사실에 화가 났습니다.
대중가요 발전에 기여한 '서태지와 아이들' 내용을 읽으며, 미래의 세대들에게는 현재 2020년도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OT나 GOD를 좋아했는데, 사촌 언니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했습니다. 산 증인 같은 느낌이랄까요.그래서 단순히 '암기 과목'이 아닌, 우리들처럼 한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고충과 즐거움, 문화, 슬픔 등을 엿볼 수 있는 게 '역사'인 것 같습니다.
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국사 공부를 부담 없이 시작하시려는 분들께한국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1페이지 한국사 365>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민특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59978&cid=47306&categoryId=4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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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so**ojin07 | 2020-09-08 | 추천: 0 |

이 책은 하루에 1페이지씩 읽는 구성이며 독자들이 역사를 부담 없이 꾸준히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구성일 것이다. 각 테마의 첫머리는 (001 Monday 위화도 회군 사건)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읽는 방법으로는 숫자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월요일만 골라서 읽고 다음은 화요일, 수요일 이런 식으로 일요일까지 읽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책은 7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어 어느 한 부분에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영역별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모든 테마의 내용은 독립적이며 책의 사진 자료는 ... 더보기

이 책은 하루에 1페이지씩 읽는 구성이며 독자들이 역사를 부담 없이 꾸준히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구성일 것이다. 각 테마의 첫머리는 (001 Monday 위화도 회군 사건)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읽는 방법으로는 숫자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월요일만 골라서 읽고 다음은 화요일, 수요일 이런 식으로 일요일까지 읽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책은 7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어 어느 한 부분에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영역별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모든 테마의 내용은 독립적이며 책의 사진 자료는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자료만 선별적으로 실려있다.

모든 테마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전부 역사의 중요한 요소들이지만 특히 명문장, 인물, 사건이 더 두드러지게 내면에 울림을 주었다. 그 가운데서도 하나만 꼽아야 한다면 명문장을 꼽고 싶다. 읽은 독자마다 선호하는 테마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의 장점들을 소개한다.
1> 고려사 혹은 조선사처럼 한 시대만 다룬 게 아니고 유구한 역사 전체를 다루고 있는 점이다. 그래서 독자가 어느 시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지 어느 시대에 취약한지 인지할 수 있다. 또 넓고 깊은 역사적 지식을 갖고자 하는 독자에게 적절한 책이다.

2>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구성이 독특하고 훌륭하므로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책 읽을 분량을 조절할 수 있다. 즉 역사 입문자는 하루 한 페이지씩, 역사를 깊이 있게 알고자 하는 독자는 더 많은 분량을 정해서 읽으면 되므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책이다.

3> 내용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상 테마별로 구분해 놓았을 뿐 각 독립된 테마들을 읽어도 자연스레 내용의 연결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김구와 이봉창, 윤봉길 의사,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암살 사건을 읽다 보면 내용이 연결되었다는 걸 인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역사의 흐름을 깨닫게 된다.

4> 다른 시대에 비해 현대사는 깊이 있게 접한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고 현대사에 대해서 다양한 사실을 알게 되고 깊은 고찰을 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일부분을 소개하면 일요일의 테마 <명문장> 147) (윤봉길 의사가 자녀들에게 남기는 글)이다. 이 명문장을 읽고 가족을 한없이 사랑하심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크신 뜻에 피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35) (여권통문)을 통해 그 당시 여성의 지위와 사회적 위치를 짐작할 수 있었다. 더불어 (여권통문)은 진보로 나아가는 시발점 중의 하나였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 밖에 수많은 내용을 전부 소개할 수는 없지만, 책을 읽고 나서 역사적 지식이 늘고 사고가 깊어지면서 혜안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
1>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재는 과거의 많은 위인, 선각자들, 이름 없는 민초들의 피땀으로 일구어 주신 귀중한 현재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삶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2> 현재가 어떤 과거로 인해 존재하게 되었는지 모르거나 잊는다면 편협한 시각을 지니게 된다.
3> 역사를 배움으로써 우리가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올바른 방향을 알려 준다.

고조선부터 우리나라의 국가 형태는 끊임없이 변모해 왔다. 그때마다 우리 민족은 외세의 침략이나 혹은 폭정을 일삼는 지배층에 치열하게 투쟁하면서 살아왔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고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들었다. 자랑스러운 역사는 자부심을 느끼고 안타까웠던 역사는 거울삼아 앞으로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태도를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점들을 책을 통해 깊이 통찰할 수 있었다.

책에 역사적 진실만 실려 있는 게 아니라 심용환 필자의 역사적 인식과 견해가 첨가되어 있는데 이 점이 이 책의 화룡점정이라고 생각돼서 소장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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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한국사365 be**swims | 2020-07-27 | 추천: 0 |

너무나 매력적인 책 제목이 아닐 수 없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서 1년이 지나면 한국사가 내 것이 된다니.... 게다가 그냥 읽기만 하면 된단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여러 삽화, 사진들과 함께 읽다보니 한국사 책이 아니라 잡지책을 읽고 있는 기분이 든다.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고 하는데 ... 더보기

너무나 매력적인 책 제목이 아닐 수 없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서 1년이 지나면 한국사가 내 것이 된다니....
게다가 그냥 읽기만 하면 된단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여러 삽화, 사진들과 함께 읽다보니
한국사 책이 아니라 잡지책을 읽고 있는 기분이 든다.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고 하는데
아직은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막연하게 초등학생 아이들의 수업 내용을 도와주다가 엄마도 잘 몰라..라는 대답을 자주 하게 되어
읽게된 책인데 얄팍한 지식이나마 우리나라 역사를 잘 이해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줄 수 있었으면 한다. 닫기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km**390 | 2020-07-11 | 추천: 0 |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요즘 한국사 공부를 아이들이나 성인이나 많이 하고 있지요.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취미로 읽는 독서까지. 또한 각종 고시에서 한국사 목은 이제는 필수기 때문에 미리미리 학생 때부터 한국사를 한국사를 알아두면 좋은 점은 참 많죠. 역사를 아는 것은 살면서 큰 힘이 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깊이 있게 알아두면 좋은 한국사를 이렇게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 더보기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요즘 한국사 공부를 아이들이나 성인이나 많이 하고 있지요.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취미로 읽는 독서까지.

또한 각종 고시에서 한국사 목은 이제는 필수기 때문에 미리미리 학생 때부터

한국사를 한국사를 알아두면 좋은 점은

참 많죠. 역사를 아는 것은 살면서 큰 힘이 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깊이 있게 알아두면 좋은 한국사를 이렇게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를 만나보네요.

책의 제목만큼 1페이씩 읽어 나가면 되는 책인데요.

구성이 편리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 들여다봐야겠지요.

많은 학생들도 한국사 시험을 응시하고, 취업 준비생,

각종 고시 시험에서도 한국사 과목은 이제는 필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사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고시도 고시지만 아이들만 한국사 공부를 하라고 하면서 부모가 너무

몰라도 안되는 법이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 모두가 한국사를 중요시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책을 읽기 싫어하고,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긴 책을 보라고 권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는데, 이렇게 하루에 하나씩

보게끔 제작이 된 책을 만나보니깐, 부담갖지 않고, 관심 가는 것부터

뒤적거리면서 봐도 된다는 것, 하루에 하나씩 보면 1년에 365개의 주제를

알게 된다는 것에 희망이 보이는 것 같은 책이에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읽어 두면 좋을 교양서적으로 봐도 될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사건, 인물, 장소

유적과 유물, 문화, 학문과 철학, 명문장을 하나씩 읽어 나가게 되어 있답니다. 책 안쪽에 체크 리스트가 있어요. 읽은 부분을 체크해 놓게끔 구성이 되어 있으니

빼놓지 않고 보면서 체크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역사책이 보통 연도순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지만

의외로 위화도 회군부터 등장을 하니깐 어~ 이 구성은 뭐지 하는 생각이

바로 들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사건이 먼저 시작이 된다는 것을

바로 짐작해볼 수 있지요.

시대순으로 보다보면 정말 아는데까지만 반복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구성이 이렇게 색다르기 때문에 재미나게 읽어 나갈 수 있더라구요.

따분하게 읽어 나갈 필요가 없이 이렇게 한 편씩 읽어나가는 게 어느 누구나

책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 두껍다 싶은 느낌은 들지만 온 가족이 함께 활용하기에 좋은 책이라

주제를 달리 읽으면서 서로 읽어본 페이지에 대해서 얘기도 나눠보기도 해서

학생이 있는 집에서는 더 요긴하게 쓰일 책이랍니다. 순서에 상관없이 읽을 수있고

자신이 관심 가는 주제만 읽을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구요.

사건에서는 한국사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 소개로

이루어지고 있구요. 인물에서는 한국사에서 큰 영향을 미쳤거나

인상적인 인생을 살다간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장소편에서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중요한 지역, 장소, 공간을 읽구요.

유적과 유물 편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조상들이 남긴 문화적 성취를

들여다볼 수 있답니다.

문화에서는 당연히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을 볼 수 있ㄱ우요.

학문과 철학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적 영향을 끼친 철학과 학문을

배워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명문장에서는 길이 남을 시대의

명문장으로 하루씩 읽다 보면 일요일에 명문장을 보면서 한 주를 다시

다짐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겠구나 싶어요. 구구절절 장황한 설명으로 나열이 된 게 아니라 주제 하나로만 접근하니

사리만 짧고 간결하게 전달해주고 있어요. 당연히 주제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면, 확장을 해보기 위해 검색을 하고, 다른 책을 더 보고 싶은

욕구도 느껴볼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한구사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한국사를 시작할 때 가볍게 보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봐도 부담이 없이 읽어볼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저자분이 여러 저서를 출간하고,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서 역사를

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 엄선해서 담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이 역사의 한 장면에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힙합

가수의 등장이었죠.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의 기록이 되는 인물들이

또한 현존하겠구난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지금 유명인들 중에서 역사 책에 들어갈 만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대화하기에도 재미나게 만나볼 수 있는 주제였답니다.

그렇게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들이 속속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나게 활용하면서 한국사 공부를 해볼 수 있는 책

꼭 365일 하나씩 도전해서 완성해나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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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365 cp**o | 2020-07-07 | 추천: 0 |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나는 지난 수년간 '중요하고 의미 있는'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해보려고 했다.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글뿐 아니라 강연,방송,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몇 년의 시간을 보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내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일까?일반 대중이 아닌 역사학자나 특정 지식들만의 생각은 아닐까?이책은 개인적을 중대한 생각의 변화가 담긴 새로운 책이다." P.37... 더보기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나는 지난 수년간 '중요하고 의미 있는'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해보려고 했다.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글뿐 아니라 강연,방송,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몇 년의 시간을 보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내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일까?일반 대중이
아닌 역사학자나 특정 지식들만의 생각은 아닐까?이책은 개인적을
중대한 생각의 변화가 담긴 새로운 책이다."

P.374

우리만 그런걸까.나만 그런걸까.우리는 역사를 외면시 못하는 그런 민족이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던적이 있었다.한 개개인의 생각을 모두다 다 알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역사에 흥분을 하고 역사를 강의하는 작가는 티비속에서 일약스타로 탈바꿈하고는 한다.나 또한 흥분하는 사람에 일부분인지 어릴적부터 역사과목이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었다.그냥 달달 외우기만하면 성적은 잘 나오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아이들에게 대다수였지만 그때 그시절 그 순간속으로 들어가 상상하는게 좋았던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영화보다도 재미있는 과목이 바로 역사과목이었다.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우리가 역사과목을 쉽사리 외면시 못하는것은 역사가 존재하기에 우리가 이 순간 숨쉬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수많은 시간들속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기록한 역사서는 그래서일까 언제 읽어도 책을 쓴 저자에 의해 같은 사건이라고 다르게 해석될수가 있다는 것도 같은 역사 같은 시간속을 읽어내려 가면서 항상 흥미진진함을 일깨워준다.하지만 역사는 꼭 알아야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일부분이라고 할수 있지만 나처럼 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분야는 아니라는게 대부분에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일것이다.어렵고 지루한 하지만 알고는 싶은 그 복잡기묘한 생각들에 이책은 하루에 한잔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처럼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발췌해 365일 하나씩 꺼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책이 바로 이책이다.어렵지 않게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내려가는 당신에 한국사!!이제 한국에 역사에 좀더 쉽게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이책은 어떤 책일까.일단 궁금증으로 들어가보자.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거야.역사가 이렇게 쉬울수도 있는거야.역사가 이렇게 하루안에 습득할수 있는거야...등등에 생각은 이 책이기에 가능한 이야기이다.단군 신화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에 이르기까지..참 아이러니 하게도 그 유명한 당대 스타중에 스타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이 이제 우리에 한국사가 되었다는 사실이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아이들에게 서태지와 아이들을 아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중세기 사람은 아닐까하는 눈길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20대인 첫째조차도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단어를 모르니 이제 역사속에 인물이 되었구나 싶다.이책을 쓴 저자는 역사가 어렵다는 개념을 깨고 싶었다고 한다.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역사적인 사실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은 그에 노력은 이책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단단하고도 학문적인 지식은 기초라는 기반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호흡하는 역사학자.역사란 지금도 새롭게 기술되고 있는 현재하는 것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저자에 마음이 이책에 담겨져 있는것이다.우리 역사의 시작 단군신화부터 시작되는 역사알기는 월요일 사건,화요일 인물,수요일 장소,목요일 유적 유물,금요일 문화,토요일 학문 철학,일요일 명문장으로 역사의 흐름을 이어간다.이렇게 상세히 역사속으로 들어가보는 지식의 열린 공간은 여태까지 보지 못한듯 상세히도 알려준다.어렵고 지루한 역사를 이렇게 일목정연하게 정리하는 방식이라면 역사를 싫어하지만 알고는 싶은 어느 누군가에게 이처럼 유용한 책이 있을까 싶다.읽어 내려가다보면 어느새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한국사의 흐름은 이제 당신의 것이 되어져 있을것이다.부담스럽지 않은 짧은 글이지만 결코 깊이는 없지 않은 유용하고 방대한 지식을 가득 담은 이책은 365일이라는 여정을 지나오면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고야 만다는 것이 이책을 하루하루 읽어내려가는 지금 이순간에도 느껴지는 나에 생각이다.하루하루 감정들은 특별한 감정들로 다가오고 감정들은 쌓여서 역사가 달라지는 순간을 맞이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365일이라는 하루하루에 역사를 읽는 책이지만 재미있는 책을 그렇게 오래토록 남겨두지 못하는 나란 사람은 단숨에 읽어내려갔다.하지만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은 하루하루 곱씹어 보는 재미를 다시한번 누릴 생각이다.왜 그만큼 재미있으니까 .울고 웃고 ,즐기는 시간속에 내것이 되어버리는 역사적인 순간들을 한번으로 만족하는건 아닐테니 말이다.두고두고 읽어내려갈수 있는 부담없지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되는 책이 이책일것이다.특히 이책속에는 여태까지 역사책속에서 흔히 볼수 없었던 대단한 인물들만을 내세우는게 아니라 역사속 여성과 민초들의 삶 또한 알수 있어 특히나 좋았던 부분이었다.흔히 알고 있었던 순간들에 다른 생각들이 더해지면서 흥미로운점은 하나씩 찾아가는것 또한 이책이 지루하지 않음을 느끼게 하는 순간일것이다.역사속에 기억되어야 할 이야기.알지 못하는 이야기.알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이야기까지 당신을 새로운 지식에 세상으로 발들여 줄 이책은 꼭 읽기를 추천해본다.역사를 알아야함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속에 꼭 알아야하는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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