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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아이들

정명섭 지음 | 생각학교 | 2020년 04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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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957445(1196957444)
쪽수 224쪽
크기 139 * 189 * 21 mm /29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무도 몰라야 했던 ‘그날’의 진실!!
5·18 민주화운동을 청소년들이 다르게 만날 수 있는 방법

이 책은 40년 전 작은 민주화의 씨앗이 시작되던 그날,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역사를 복원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진실, 바로 무고한 아이들의 희생이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숨은 사건이 있었다. 1980년 5월 23일과 24일에 벌어졌던 ‘원제 저수지 총격 사건’과 ‘주남 마을 미니버스 총격 사건’이다. 이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시민 학살이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던 때라 작은 마을의 아픔은 그저 묻혀야 했던 걸까? 정명섭 작가는 아무도 몰라야만 했던 두 양민 학살 사건을 각각 서사적 배경과 공간적 배경으로 가져와, 당시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시위에 참여하지도 않은 아이들이 희생되어야만 했던 비극적이고 참담한 사건을 작가 특유의 색과 필체로 담담히 알리고자 했다. 서로가 서로를 해하며 이해할 수 없었던 시절, 아이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보았던 걸까?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정명섭 대기업 회사원과 바리스타를 거쳐 지금은 청소년도서와 역사교양서, 동화와 소설 세계를 넘나들며 사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대표적인 팩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사실을 발굴하거나 익숙한 것들에서 낯선 모습을 발견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햇빛처럼 선명하게 기록된 역사 속에서, 그 빛을 받아 밤을 비추는 달과 같은 이야기를 찾는 중입니다.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말할 때 이야기는 특히 빛이 난다고 믿습니다.
중편소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문학 《미스 손탁》은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미스터리작가모임과 무경계 작가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온달장군 살인사건》 《왜란과 호란 사이 38년》 《유품정리사》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 《어린 만세꾼》 《상해임시정부》 《남산골 두 기자》 등이, 함께 쓴 책으로는 《일상 감시 구역》 《모두가 사라질 때》 《좀비 썰록》 《어위크》 《그날의 메아리》 《대한 독립 만세》 《로봇 중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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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곱 시
누명
후남 마을
위령비
저수지
용서
그날
재회
용기

작가의 말
부록

추천사

최태성(역사 강사, 《역사의 쓸모》 저자)

아직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진실을 이야기할 용기가 필요한가! 곤혹스럽다. 언제까지 ‘아직도’여야 한단 말인가. 이 책은 학생들의 일상에서 쉽게, 그러나 논쟁점을 차분히 짚어보며 5·18 민주화운동을 다루고 있다. 조명... 더보기

출판사 서평

40년의 시간을 거슬러 진실과 맞닿다
믿을 수 없는 그날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꼭 40년 전 5월의 봄날, 민주화에 대한 작은 희망의 바람은 광주 시민들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났다. 5월 17일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다음 날 아침, 권력을 잡은 신군부 세력의 퇴진과 계엄령 철폐를 꿈꾸며 모였던 대학생들은, 그러나 공수부대의 만행에 의해 무참히 희생됐다. 이에 분노한 광주 시민들은 학생 시위에 동참했고, 이것이 곧 5·18 민주화운동의 발단이었다. 그리고 그 끔찍한 진실 속 한편에 자리한 또 다른 이야기가 바로 《저수지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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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의 아이들 se**2001 | 2020-05-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몇 년 전, 매체를 통해 봤던 이야기가 있다. 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태어난 한 여성이었다. 자신의 출생에 맞춰 아버지가 광주로 들어오다 희생을 당했다는 이야기였다. 그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나 때문에 돌아가신 것 같아서 그동안 죄책감이 심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나 역시 그 이야기를 보며, 눈물이 흘렀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아버지는 딸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채 그렇... 더보기
  • [서평] 저수지의 아이들 fp**s1431 | 2020-05-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저수지의 아이들 > " 너희는 그날 거기서 무엇을 보았니? " 목차 일곱시 누명 후남마을 위령비 저수지 용서 그날 재회 용기 주인공인 선욱이는 잘하는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유명한 한혁의 패거리에 같이 다니고 싶어하죠. 결국 박쥐라는 별명 ... 더보기
  • 저수지의 아이들 (정명섭) pu**ig | 2020-04-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학교의 실세라고 불리는 한혁의 패거리에게 찍히지 않고 학교생활을 무난하게 보내고 싶어 집안도 성적도 외모도 그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선욱이는 박쥐라는 별명까지 얻어 가며 셔틀을 자청하는 평범한 학생이다.       그날도 한혁의 눈에 들기 위해 자극적인 유튜브 내용을 패거리들 사이에 공유하게 되었고 그날의 주제는 전라도 출신인 담임 이야기였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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