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걷는 화성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노작홍사용문학관 『문학으로 걷는 화성』 출간
의 참살」, 황동규의 「어느 초밤 화성시 궁평항」, 최두석의 「농섬」, 이재무의 「제부도」, 농촌공동체의 변화 과정을 그린 이문구의 소설 「우리동네」와 송기원의 소설 「다시 월문리에서」, 남양을 배경으로 한 홍성원의 『먼동』 같은 소설들에 이르기까지 간략하게 간추리기 힘든 목록
들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으며 독자들은 책 속의 문학 지도를 들고 남양에 가서 홍성원의 소설을 읽고, 제부도에 가서 이재무의 아름다운 시 구절을 읊으면서 자연스럽게 화성의 로컬리티와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사용 외
〈참여작가〉
간복균 강성철 구직회 기형도 김광기 김덕길 김명철 김수복 김승구
김승기 김애자 김영주 김우영 김유빈 김윤배 김 훈 노향림 리제재
박대진 박목월 박무웅 박설희 박세영 박소원 박승극 박영근 박종화
박찬세 박팔양 서정택 서하진 성백원 성향숙 손택수 송기원 신규호
신현락 안명옥 안영선 안익승 오칠선 우대식 우호태 원인숙 유종인
윤석산 윤순희 윤의섭 윤인환 윤제림 이규황 이덕규 이문구 이병기
이승은 이 원 이원규 이재무 이해선 이혜선 임병호 임애월 임옥순
임윤식 전윤호 정 겸 정남식 정대구 정봉구 정 백 정수자 정옥선
정진규 조병화 조지훈 지승복 진순분 최두석 최문자 최오균 최정례
한병준 한우준 홍사용 홍사종 홍성원 홍습갑 홍신선 홍일선 황동규
휘민
목차
- 머리말 | 손택수 ·5
1부 눈물의 왕이 자라난 화성
나는 왕이로소이다_ 홍사용 ·17 | 누릉 일기_ 손택수 ·21 | 돌모루 마지막 이장의 편지_ 홍신선 ·23 | 동탄행 버스_ 홍일선 ·26 | 동탄에서 산 지 10년이 넘었지만_ 박소원 ·29 | 만의사 가는 길_ 안영선 ·30 | 통발_ 홍사용 ·32 | 수원의 돌모루 홍사용_ 박종화 ·33 | 청산백운_ 노작, 정백 ·38
2부 중생대의 흔적이 드러난 화성
각시당 전설_ 박대진 ·47 | 게 한 마리 가고 있다_ 박영근 ·49 | 새 백악기를 위하여_ 이혜선 ·51 | 술래가 되어 공룡을 찾다_ 신규호 ·52 | 화석지 부근_ 신현락 ·53 | 화석지에서_ 김명철 ·56 | 어도 여자_ 김윤배 ·58 | 어도_ 황동규 ·60 | 조금_ 정수자 ·61 | 먼동_ 홍성원 ·62 | 독지리, 서해 갯벌_ 정남식 ·69 | 서해안 염전 조성 약사_ 유종인 ·70 | 사강우체국_ 이승은 ·76 | 사강리_ 기형도 ·77 | 사강을 지나며_ 강성철 ·78 | 여름과 어머니 생각_ 정봉구 ·80 | 칠공주집 칠순이_ 임옥순 ·84
3부 애끓는 부정父情이 서린 화성
화산두견_ 리제재 ·99 | 모란이 지는 종소리_ 김수복 ·101 | 승무_ 조지훈 ·102 | 용주사 동종_ 임윤식 ·104 | 능역_ 윤의섭 ·105 | 융건릉_ 한우진 ·107 | 융건릉에서_ 윤제림 ·108 | 융릉_ 이병기 ·109
4부 일제의 강점에 저항한 화성
벽화가 있는 발안장터_ 윤순희 ·113 | 아빠, 세상은 아직 살 만해_ 정겸 ·114 | 그날_ 윤인환 ·116 | 제암리의 참살_ 박목월 ·118 | 추도시_ 박세영 ·122 | 만세벚꽃시장_ 서정택 ·123 | 벌안_ 성향숙 ·124 | 낯선 물_ 이문구 ·126
5부 현대사의 아픔을 품은 화성
농섬_ 최두석 ·137 |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나아가는 자전거_ 김훈 ·138 | 석천리 10_ 임애월 ·142 | 오동나무_ 이원 ·143 | 쌍봉산_ 윤순희 ·146 | 만세길_ 정대구 ·147
6부 바다를 찾아가는 화성
서신에서 보내는 편지_ 우대식 ·153 | 궁평항 종점_ 안명옥 ·155 | 해운초등학교, 그리고 어머니_ 홍사종 ·157 | 그리운 백미리_ 김덕길 ·160 | 거기, 당성_ 정옥선 ·161 | 귀향_ 한병준 ·162 | 당항성_ 전윤호 ·164 | 안곡서원 은행나무_ 박영길 ·165 | 연꽃잠_ 박찬세 ·167 | 구름교차로_ 박설희 ·168 | 전곡리에는 1_ 홍승갑 ·170 | 전곡항_ 박일만 ·171 | 제부도_ 김광기 ·173 | 제부도_ 이재무 ·174 | 제부도에 가 보시리_ 오칠선 ·175 | 제부도_ 서하진 ·177
7부 천의 얼굴을 한 화성
그냥 서 있다_ 윤석산 ·209 | 겨울 금당리_ 임병호 ·210 | 마도우체국_ 임병호 ·212 | 향수심_ 안익승 ·213 | 원평리에서_ 성백원 ·218 | 태풍이 불고 간 그 이튿날_ 박무웅 ·219 | 송라리 가는 길_ 최오균 ·221 | 100원짜리 동전 두 개_ 김애자 ·223 | 겨울, 수영리에서_ 김우영 ·225 | 쇠 속의 잠 3_ 최문자 ·226 | 와우리 공동묘지에서_ 진순분 ·228 | 비봉습지에서_ 원인숙 ·229 | 가마장_ 구직회 ·231 | 술_ 박승극 ·237 | 장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_ 김승기 ·247 | 고향_ 간복균 ·248 | 괘량리 시편_ 이덕규 ·253 | 공기는 내 사랑_ 정진규 ·256 | 보통리 저수지_ 김영주 ·257 | 원주민 식당_ 신현락 ·258 | 다시 월문리에서_ 송기원 ·261 | 병점_ 최정례 ·288 |
흐린 날의 병점_ 노향림 ·289 | 옮겨다니는 산_ 휘민 ·291
8부 화성과 화성 너머
황구지천 1_ 이규황 ·297 | 오산 장날_ 지승복 ·298 | 오산동 488번지_ 이원규 ·301 | 외로운 혼자들_ 조병화 ·302 | 세마대_ 이해선 ·303 | 유민_ 김승구 ·319 | 내가 흙을_ 박팔양 ·325 | 상록수_ 심훈 ·326 | 고향_ 이동규 ·337
9부 부록
려유당성旅遊唐城_ 최치원崔致遠 ·349 | 남양망해루기南陽望海樓記_ 이색李穡 ·350 | 도남양상밀직사계到南陽上密直司啓_ 정도전鄭道傳 ·351 | 화량진에서花梁津_ 최숙정崔淑精 ·352 | 남양 화량영 중에서의 감흥南陽花梁營中感興_ 남효온南孝溫 ·353 | 부인의 장례를 치르고 홍법사에 묵으며葬夫人宿弘法寺_ 홍섬洪暹 ·354 | 남양부청서루기南陽府淸暑樓記_ 홍섬洪暹 ·355 | 서해 섬에서 경영하는 말 목장에 대한 소疏_ 구사맹具思孟 ·357 | 남양척서루차선조운南陽滌暑樓次先祖韻_ 홍성민洪聖民 ·359 | 은수포銀樹浦의 유래_ 홍성민洪聖民 ·360 | 홍상국 인재운에 맞추어次洪相國忍齋韻_ 홍가신洪可臣 ·361 | 남양 가는 길南陽途中_ 유몽인柳夢寅 ·362 | 남양 동헌의 운에 차운하여次南陽東軒韻_ 이정구李廷龜 ·363 | 대부도 객관에서大部島客館_ 이명한李明漢 ·364 | 홍법사 승려 시축에 차운하여次弘法僧軸_ 이명한李明漢 ·365 | 남양축언제해문南陽築堰祭海文_ 이현석李玄錫 ·366 | 우음도에 올라登于音島_ 박태순朴泰淳 ·367 | 남양국사봉사우제문南陽國祀峰謝雨祭文_ 유척기兪拓基 ·368 | 남양만의 구포鷗浦 빈정촌濱汀村_ 우하영禹夏永 ·369 | 보거지세寶車之勢의 방어체계_ 우하영禹夏永 ·371 | 아버지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_ 정조 ·372 | 남양 족자동에 도착하여到南陽族滋洞_ 홍양묵洪養 · ·374 | 남양문견기南陽聞見記_ 홍양묵洪養 · ·376 | 감의 품종_ 이옥李鈺 ·378 | 유배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_ 정윤영鄭胤永 ·380
발문 | 문학으로 쓴 문학 지도 - 『문학으로 걷는 화성』 발간에 부쳐_ 조성면 ·382
추천사
-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산천을 닮는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18세기 후기 조선의 인문지리학을 집대성한 택리지 이중환 선생의 인문지리관이지요. 그러나 근현대에 들어서 지역과 장소의 경계가 복잡 모호해지는 때 지역 문학의 올바른 자리매김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지역 문학 논구는 지역의 탄생, 지역의 발견에서 비롯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이 작품집에는 경기도 화성(수원)에서 태어나 택리로서의 산천 문물을 기록한 문예 작품과 화성이 고향이 아니지만 작가들 개인 삶의 근거 산물로서의 문예 작품이 있을 것입니다. 이 두 관점을 조화롭게 정리하고 기록한 지역 문학 자료집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6876913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2월 15일 |
쪽수 | 404쪽 |
크기 |
155 * 224
* 27
mm
/ 67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