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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 미래 "좋은 삶"

김인회 저자(글)
준평 · 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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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 공동체의 생명과 존속을 위협하는 코로나 시대,
코로나 이후 공동체를 유지하는 가치로서 윤리의 의미를 찾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윤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윤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윤리가 “좋은 삶”이라고 주장한다. 윤리는 삶과 떨어질 수 없고, 고통 없는 삶,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윤리, 좋은 윤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윤리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윤리가 삶과 뗄 수 없는 존재이며 좋은 삶 그 자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좋은 삶과 좋은 행위가 행복을 보장하고, 윤리적인 삶은 바로 좋은 행위와 좋은 생각을 낳고, 좋은 행위와 좋은 생각은 좋은 삶을 낳는다는 선순환적인 삶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윤리를 탐구하는 이 책은 저자의 이전작인 “정의의 미래 - 공정”과 연결되어 있어 먼저 윤리를 정의와 비교하면서 윤리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어 함께 읽어보면 윤리와 정의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인회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래고, 서울 법대를 졸업했다.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6년 변호사가 되었다.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재직했다. 참여정부 당시 사법개혁위원회,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에서 일하면서 사법개혁에 매진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 형사법과 법조윤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형사소송법』, 『김인회의 사법개혁을 생각한다』, 『시민의 광장으로 내려온 법정』, 『문제는 검찰이다』, 『정의가 희망인 이유』, 『정의의 미래 - 공정, 부패동맹의 해체와 적폐청산』 ,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공저), 『법조윤리』(공저), 『로스쿨 실습과정』(공저), 『이토록 아찔한 경성』(공저)이 있고 역서로 『전락자백 - 사람은 왜 짓지도 않은 죄를 자백하는가』(공역)이 있다.

목차

  • 제1장 정의의 동반자, 윤리
    1. 정의와 윤리의 차이점
    (1) 차가운 정의, 따뜻한 윤리
    (2) 개인을 중시하는 정의, 공동체를 중시하는 윤리
    (3) 국지적인 정의, 보편적인 윤리
    (4) 세속적인 정의, 영적인 윤리
    2. 정의와 윤리의 공통점
    (1) 자본 중심 인간관에서 벗어남
    (2) 상호 보완적 관계
    (3) 미래예측과 지식, 정보, 윤리
    - 집적
    - 연결성
    - 경쟁
    - 윤리가 있는 미래

    제2장 윤리란 무엇인가
    1. 도덕과 윤리
    (1) 분리를 통한 명확화
    (2) 도덕과 윤리의 뿌리
    (3) 개인보다 공동체 중심의 도덕과 윤리
    (4) 관습과 전통에 기반한 도덕과 윤리
    (5) 개인의 양심에서 출발하는 도덕과 윤리
    (6) 도덕과 윤리의 미세한 차이
    (7) 가까우면서도 먼 정의와 도덕
    2. 윤리의 다양한 얼굴들
    (1) 윤리의 자연스러움
    (2) 1단계 - 법률준수, 범죄행위 금지
    (3) 2단계 - 예의, 공손, 품위
    (4) 3단계 - 존중, 공감, 신뢰
    (5) 4단계 - 정체성
    (6) 5단계 - 자비와 사랑
    3. 개인윤리, 조직윤리
    (1) 개인윤리, 조직윤리, 국가윤리, 세계윤리
    (2) 최소한의 기업윤리
    (3) 확대되는 기업윤리
    (4) 윤리와 자유주의의 갈등

    제3장 윤리의 역할
    1. 경제와 윤리
    (1) 경제의 중요성
    (2) 경제를 경제하는 전통
    (3) 경제의 무한 팽창
    (4) 경제를 견제하는 정치와 윤리
    2. 정치와 윤리
    (1) 세계를 움직이는 힘 - 정치
    (2) 정치의 무한확장과 한계
    (3) 정치를 견제하는 윤리

    제4장 현대사회와 윤리
    1. 공동체 붕괴와 윤리
    (1) 개인의 등장
    (2) 혁명의 시작
    (3) 근대시민혁명과 개인의 등장
    (4) 민족, 민주, 인종, 문화혁명
    (5) 개인의 내면 해방
    (6) 성의 해방
    (7) 개인 해방과 행복
    (8) 공동체 해체와 정체성 위기
    (9) 의존과 독립의 인간
    (10) 지구촌의 한계
    (11) 사회복지와 국가의 한계
    (12) 가상공동체
    2. 단기주의와 윤리
    (1) 인생과 우주의 주기
    (2) 시간은 행위 개념
    (3) 단기주의를 확대하는 정치
    (4) 단기주의의 뿌리, 자본의 회전
    (5) 정보의 유통
    (6) 평가기법의 발달
    (7) 속도예찬
    (8) 초연결사회
    (9) 단기주의와 반지성주의
    (10) 질투심, 감정의 반지성주의
    (11) 단기주의 제한원리
    (12) 과거의 집착과 미래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3. 초과잉, 불평등과 윤리
    (1) 초과잉과 윤리의 변화
    (2) 공유경제
    (3)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경제
    (4) 착한 소비
    (5) 증여와 윤리
    4. 직업과 윤리
    (1) 직업윤리 등장
    (2) 자기결정권
    (3) 전문가윤리의 변화
    (4) 규범화되는 직업윤리
    (5) 윤리의 축소
    (6) 의료모델
    (7) 프라이버시 보호와 그 확대
    (8) 관여하지 않기
    (9) 비즈니스와 윤리의 분리
    (10) 조직이기주의
    5. 인구감소와 윤리
    (1) 대한민국 소멸은 과장
    (2) 노동력 감소
    (3)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문화
    (4) 다양성 증대
    6. 세계화와 윤리
    (1) 세계윤리의 등장
    (2) 빈곤탈출
    (3) 원조
    (4) 원조와 증여
    (5) 주권양도
    (6) 지속가능성
    (7) 세계화와 세계시민

    제5장 윤리 정립의 출발점
    1. 윤리와 좋은 삶
    (1) 좋은 삶, 좋은 행위
    (2) 삶과 윤리의 통일
    (3) 나를 보는 또 다른 나
    (4) 거리두기
    2. 공동체에 대한 관심
    (1) 사회윤리의 출발점
    (2) 산업화 성공의 윤리
    (3) 민주화 성공과 윤리
    3. 정의, 공정, 개혁과 윤리
    (1) 정의, 공정과 윤리
    (2) 개혁과 윤리
    (3) 자기개혁
    (4) 사회개혁

추천사

  • 김인회 교수가 삼부작으로 구상하고 있는 책 중 두 번째 책이 “윤리의 미래 - 좋은 삶”이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저자는 그 삼부작 중 첫 번째 책인 “정의의 미래 - 공정”에서 현대사회를 초과잉·초격차의 시대로 규정하고, 그로 인한 불평등·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본 중심, 국가 중심의 관점을 벗어난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정의와 공정’을 추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뒤이은 이번 책에서는 ‘정의와 공정’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정의와 공정이 궁극적 목표로 삼아야 할 “좋은 삶”, 그것도 착하고 친절하고 마음 약한 평범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의와 공정의 근저에 ‘윤리’가 자리 잡고 있어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윤리의 여러 측면에 관하여 고찰하고 있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 잘 알려진 독서가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회참여와 실천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의를 보이는 사람이다. 변호사로서 민변 활동,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사법개혁·검찰개혁에 직접 관여, 대학교수로서 형사법 연구와 강의, 사회개혁·사법개혁 등에 관한 많은 저술 활동, 그의 활동 하나하나가 보통사람들이 쉽게 따라가기 힘든 열의와 끈기로 가득 차 있다.
    그의 삼부작은 지천명의 나이를 훌쩍 지나온 저자가 그간의 연구와 실천, 경험과 사색을 우려낸 결정체이다. 그 삼부작을 읽고 나서야 그가 지금껏 어떻게 그렇게 뜨겁게 지치지 않고 현실참여에 개혁에 연구에 저술에 자신을 쏟아부을 수 있었는지 비로소 알 것 같다.
    그가 현실을 보는 문제의식, 개혁에 대한 열망, 정의와 공정에 대한 목마름, 그 모든 것의 밑바닥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윤리와 도덕,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착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가 그렇게 지치지 않고 진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어렵지 않게 잘 읽힌다. 현대사회의 제반 문제, 개혁 방향, 정의와 공정, 윤리와 도덕, 좋은 삶의 상호 관련성에 대하여 저자가 잘 정리해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평범한 사람들의 ‘좋은 삶’에 대한 저자의 꿈과 희망을 읽고 그 꿈과 희망을 함께 꿈꾸기를 바란다.
    그의 세 번째 책이 기대된다.

  • 김인회 교수는 공동체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정의와 공정, 그리고 윤리에 대해 깊이 탐구해 왔다. 이번에 저술한 《윤리의 미래-“좋은 삶”》은 그가 최근에 발간한 《정의의 미래-“공정”》과 함께 공동체 삶의 행복을 위한 그의 학자적, 사회 개혁가적 긴 탐구의 일환에서 나온 역작이다. 우리는 흔히 경제활동에 의한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개인의 삶과 국민 생활의 향상을 가늠하는 습관에 젖어있지만 정작 공동체의 삶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은 이보다 공동체 내의 정의와 윤리를 세우는 일이다. 윤리는 서로에 대한 예의, 존중, 신뢰, 나눔의 습관을 익히게 함으로써, 동물적 이기심을 타고난 인간들이 ‘함께 살아가는 일’의 불편함을 줄이고, 기쁨을 늘이도록 한다. 김 교수가 이 책을 낸 이유는 이 시대의 어쩔 수 없는 특징인 빠른 기술혁신과 생활형태의 변화를 수용하며 그 과정에서 사회구성원들의 정신적 피해와 혼동을 줄이고 좋은 삶을 발견하며 발전시키는 것을 윤리의 미래 역할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혁신과 변화의 시대에 공동체 삶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고민하고 모색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결국, 그가 내리는 결론은 자기 개혁, 사회개혁이다. 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저자가 광범위한 독서와 연구로 탐구한 동서양 철학, 21세기 한국 사회와 세계가 당면한 여러 복합적 현상들에 대한 진단과 미래예측을 위한 풍부한 정보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로마 시대에도 어른들은 젊은이들이 예의염치를 모르고 세상은 말세라고 개탄했다고 한다. 이런 경향은 요즘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어른들은 요즘 신세대는 윤리의식이 약하고 세상은 엉망이라고 개탄해 마지않는다. 이 문제는 영원히 풀 수 없는 난제인지도 모른다. 진보와 보수의 대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윤리, 도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요즘 때맞춰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하다.

  • 윤리는 이 책에서 논의하듯 공동체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윤리는 대부분 관계(關係)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윤리에 관한 생각이 다를 수 있어서 윤리가 함의하는 내용은 공동체에 속한 사람 수만큼 많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어떤 이유로’ 공동체를 구성하는 중요 요소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드러나 특징 중 하나는, 공동체 구성원 개인의 의견이 강렬해지고 독립되어 분산되거나 연합하면서, 우리가 상식이나 지식으로 알고 있는 윤리의 함의를 변경하거나 부정하거나 ‘함부로’ 단정하고 실행하여,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들 특히 기성세대의 일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며 때론 그 ‘실행’에 관해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 새로운 윤리라고 주장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최소한 ‘계몽주의적인’ 무엇을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지만 지금은 규정하기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김인회 교수가, 학생 때부터 참여적으로 단련하면서, 실무가로서, 교육자로서, 국가의 경세가로서, 조언자로서 생각해 오며 실천해 온 가치관의 총결로, 미래 3부작의 일부인 ‘윤리의 미래’를 집필하여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윤리에 관하여 커다란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는 이 시대의 요구에 대한 사려 깊은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윤리가 나타나는 얼굴(단계)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정치와 경제 같은 우리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과 윤리의 관계, 각급 공동체의 변혁하는 모습과 윤리의 관계, 그리고 변혁에 처한 공동체 안에서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하여 우리의 윤리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개혁되어야 하는지), 진정으로 우리가 어떻게 변혁되어야 하는지 지향을 보여 주는 것은, 김인회 교수의 성찰과 고민의 탁월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인회 교수의 실천적이고 참여적인 삶과 사유의 결과가, 변혁 상황에 놓인 각급 공동체와 그 안에 속한 우리 각 개인의 변화에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영향을 미치리라 기대하며 이러한 역작을 우리 사회에 내놓는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 김인회 교수의《윤리의 미래-“좋은 삶”》을 대하면서 새삼스러웠던 것은 ‘윤리’라는 용어를 오랜만에 듣게 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 김인회 교수는 과거적 뉘앙스의 ‘윤리’라는 말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미래’라는 말까지 덧붙인다. 윤리의 미래……? 왜 이렇게 낯선 제목의 책을 쓰게 된 것일까?
    그동안 우리는 무언가를 향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동안의 압축적 성장이 그러했고, 향후 전개될 4차산업혁명도 그러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러한 효율적인 것, 양적인 것만으로 우리는 과연 좋은 삶에 도달할 수 있을까? 오히려 그러한 질주는 우리 삶의 또 다른 측면인 함께 하는 것, 질적인 것을 파괴해 나가는 것은 아닐까?
    나는 이 책의 문제의식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윤리를 잊은 채 지금 이대로 간다면 그것은 ‘좋은 삶’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미래의 전망에 대한 김인회 교수의 고민이자 성찰인 것이다. 일전 김인회 교수는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커다란 화두인 공정에 대해 『정의의 미래-공정』을 집필한 바 있다. 《윤리의 미래-“좋은 삶”》은 앞 책에 대한 확장이자 보완이다.

  • 급변하는 사회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현대사회 문제점들은 윤리의 역할 및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본 저서는 이러한 윤리에 대한 깊이 있고 뛰어난 성찰이 돋보인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윤리를 어떻게 인식하고 함께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가치 있는 판단들이 책 속에 녹여져 있다. 윤리를 통한 좋은 삶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김인회 교수와의 인연은 거의 20년 전 사법개혁위원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재야법조인이던 김인회 변호사는 논쟁의 상대방에 서기도 했지만, 그의 치열함과 성실성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법개혁에 천착하던 그가 시야를 넓혀 정의와 윤리, 평화의 3부작을 펴내고 있다.
    《정의의 미래-“공정”》에 이은 《윤리의 미래-“좋은 삶”》을 대하면서 저자의 생각하는 힘과 폭넓은 시야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그는 단지 추상적 사상으로서의 윤리가 아닌 역사와 현실에 기반을 우리의 윤리론을 풀어낸다.
    인류 공동체의 생명과 존속을 위협하는 코로나 시대에 이 책을 통하여 공동체를 유지하는 가치로서의 윤리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된다.

  • 이 책은 저자의 3부작인 《정의의 미래-“공정”》, 《윤리의 미래-“좋은 삶”》, 《평화의 미래-“인권”》(가제) 중 2번째로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좀 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검찰, 법원 등 사법개혁에 매진해 왔고, 관련 저서도 여러 권 쓴 적이 있다. 저자는 윤리는 양심, 측은지심 등 마음에서 출발한다고 하면서, 독창적으로 윤리를 정의하고 있다. 특히, 윤리를 정의의 동반자로 규정하면서 정치, 경제를 견제하는 것이 윤리의 역할이라고 하는 주장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초기 자본주의의 정신적 기제와 문화적 역동성에 주목해 역저를 남겼다. 윤리는 우리의 삶과 행위와 관련되어 있다고 본 점은 베버와 저자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베버는 개인주의에 주목했지만, 자본주의 여러 문제점이 노정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저자는 자본 중심 인간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윤리는 정의, 공정, 개혁과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주장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면서 개인과 공동체의 좋은 삶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김인회 교수님의 신작 《윤리의 미래-“좋은 삶”》은 그간 법학도로서 민주주의 투사로서 민변 변호사로서 검찰개혁의 주창자로서 법학 교수로서의 인생행로를 통해 축적한 현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적잖은 세월 ‘지관수행(止觀修行)’을 통해 터득한 ‘세속’ 불도의 혜안으로 빚어낸 직설화법의 윤리서이다. 그는 우리가 실현해야 할 ‘좋은 삶’과 ‘윤리’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설파한다. 좋은 삶은 항상 조금 더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에 열려있으며, 그 가능성은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에서 비롯되는데 바로 그 질문을 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윤리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윤리의 미래-“좋은 삶”》은 우리 시대의 “윤리는 좋은 삶 자체”라는 신선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 동서양을 넘나드는 고전, 종교ㆍ사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21세기 우리 사회에 왜 윤리가 중요한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있게 접근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예리한 통찰력으로 윤리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제의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문장 곳곳에서 저자의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진솔한 고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윤리는 우리 사회를 작동시키는 기본 원리일 뿐만 아니라 정의와 공정, 개혁의 밑바탕이라는 저자의 결론은 공정과 정의가 화두인 요즘 곱씹을 만하다. 정의와 공정을 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과 함께 저자의 ‘정의의 미래-공정’을 필독하기를 권한다.

  • 끊임없이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개혁의 문제를 고민해 온 김인회 교수의 학문이 이제는 윤리의 문제로 이어졌다. 진영논리에 사로잡힌 천박한 언사를 서슴지 않는 일부 정치인과 지식인들에게 세상의 발전을 위한 진지한 고민으로 공유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정의로운 선진 한국을 위한 김인회 교수의 끊임없는 제언과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출판사 서평

“윤리의 미래 - 좋은 삶”은 윤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윤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윤리가 “좋은 삶”이라고 주장한다. 착하고 친절하고 마음 약한 사람들이 의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윤리와 삶은 떨어질 수 없다는 점, 좋은 윤리를 가져야 좋은 삶을 살 수 있고, 윤리가 없다면 좋은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한다. 윤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윤리는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특히 착하고 친절하고 마음약한 사람들을 위해 필요하다. 착하고 친절하고 마음약한 사람들은 압도적인 다수다. 이들이 행복하면 사회는 행복해진다.
윤리는 개인과 공동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특히 개인에게는 “좋은 삶”을 보장한다. 윤리는 여러 얼굴, 여러 단계를 가지고 있다. 좋은 삶이 여러 가지로 구성되듯이 윤리도 여러 가지 얼굴, 단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개인과 세상을 움직이는 큰 가치들이 모두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하나의 의미로 고정할 수 없다. 다양한 측면을 탐구함으로써 윤리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다.

윤리를 탐구하는 이 책은 “정의의 미래 - 공정”과 연결되어 있어 먼저 윤리를 정의와 비교하면서 윤리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윤리는 정의에 비하여 따뜻하고 공동체를 중시하고 보편적이고 영적인 측면이 강하다. 정의는 제도와 가깝고 윤리는 삶과 가깝다. 정의는 부분적이지만 윤리는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윤리의 출발점은 마음이다. 마음에서 생기는 느낌, 감정 등이 출발점이다. 양심, 측은함, 부끄러움, 수치심 등이 출발점이므로 정의나 다른 제도에 비하여 훨씬 자연스럽다. 자연스러운 만큼 피하거나 무시하기 어렵다. 윤리가 항상 강조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마치 윤리가 상대방을 비판할 때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되는 것은 바로 윤리가 삶, 사람의 마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서 출발하는 윤리는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법률준수, 범죄 저지르지 않는 것이 윤리다. 이것만으로도 착하고 친절하고 마음 약한 시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다. 이 분명한 이치도 최근 법률을 경시하고 범죄를 일상적으로 저지르는 탐욕과 분노의 사회에서는 소중한 가치가 되었다. 탐욕과 분노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법률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평화가 보장된다. 그러나 이 측면만이 있다면 윤리는 법률과 다르지 않다.
윤리는 둘째, 예의, 공손, 품위로 드러난다. 사람사이의 관계는 법률만으로 규정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암묵적인 수많은 질서와 태도가 있다. 그 질서가 잘 운영될 때 사람 사이의 관계도 잘 유지되고 개인의 삶도 좋아진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기본태도인 예의, 공손, 품위는 모든 윤리강령에 포함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자신에게 좋은 삶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덕목도 최근 중요해졌다. 남에 대한 공격은 독해졌고 표현은 거칠어졌다. 고성과 욕설이 난무한다. 분노가 넘치는 사회에서 예의, 공손, 품위는 더욱 필요하다.
윤리는 셋째, 존중, 공감, 신뢰로 나타난다. 이 단계는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 윤리는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을 벗어나 상대방의 행복, 건강, 평화,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상대방을 이해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중요한 것을 준다. 이렇게 서로에게 중요한 것을 주고받음으로써 신뢰를 교환하고 공동체를 형성한다. 신뢰가 태어나 사회적 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사회적 자산인 신뢰는 개인의 행복, 건강, 평화, 복지를 위한 무형의 자산이다.
윤리는 넷째로 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한다. 개인의 정체성은 여러 가지 부분 정체성으로 구성된다. 부분 정체성 중의 하나가 바로 윤리 덕목이다. 윤리 덕목을 제대로 익히느냐 익히지 못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생존 및 출세가 결정된다. 그리고 개인의 통일성도 좌우된다. 정체성에는 좋은 정체성과 나쁜 정체성이 있다. 그리고 정체성은 부족해서도 안되고 넘쳐서도 안된다. 부족한 정체성은 외부 사물에 자신의 행복을 맡기고 과잉 정체성은 타인을 희생시킨다.
윤리는 마지막, 다섯째로 영적인 삶으로 이끈다. 좋은 삶은 행복한 삶이고 행복한 삶은 바로 영적인 삶과 연결되어 있다. 사람은 영적인 삶, 인생의 목적과 떨어져 존재할 수 없다. 윤리는 완전히 영적인 가치는 아니지만 영적인 삶의 기초를 이룬다. 모든 종교가 윤리적인 계율을 가지고 있는 이유다.
윤리에 대한 이런 정의는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생각이다. 윤리의 여러 얼굴, 여러 단계를 봄으로써 윤리의 성격을 분명하게 이해한다. 윤리는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좋은 윤리가 있어야 좋은 삶을 살 수 있다.

윤리는 경제와 정치를 견제한다. 경제와 정치가 중요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윤리가 경제와 정치를 견제하지 않으면 경제의 폭주, 정치의 폭주가 발생한다. 좋은 삶을 적극적으로 지향하는 윤리를 통하여 경제와 정치가 좋은 삶이라는 궤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제는 과학과 함께 스스로 자제할 줄 모른다. 자본의 힘으로 과학의 힘으로 한계를 확장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윤리의 힘으로 통제되어야 한다. 핵무기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만들어서는 안되고 치명적 바이러스도 만들 수 있지만 만들어서는 안된다. 인간복제 역시 같다. 정치는 주권의 표현이므로 자제를 모른다. 하지만 정치 역시 통제되어야 한다. 국회가 모든 청년을 고용하는 법률을 만들더라도 실제로 청년을 고용하는 것은 기업과 행정부다. 국회는 피부색에 따라 사람을 달리 대하는 불평등한 법을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윤리적인 시민, 민주시민은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윤리의 힘으로 통제될 때 국가는 인간의 얼굴을 한 권력이 된다.

현대사회는 윤리에게도 도전이다. 윤리가 해결해야 할 현대사회의 문제는 공동체의 붕괴, 단기주의, 초과잉과 불평등, 직업윤리 등장, 인구감소, 세계화 등이다. 이들 문제는 현대 사회의 핵심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지식인, 지성인들이 노력하고 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문제들은 경제적 관점, 정치적 관점과 함께 윤리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다. 경제를 성장시킨다고 하여 공동체 붕괴나 단기주의, 초과잉과 불평등을 해소할 수는 없다. 정치 역시 불충분하다. 개인에게 좋은 삶을 보장하는 윤리가 경제, 정치와 함께 역할을 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윤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이 부분 역시 저자가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분야다. 공동체의 붕괴에 따른 실존의 위기는 심각하다. 인간은 타인, 동물, 환경, 자연과 연결되어 있는 유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연결성, 총체성을 잃을 때 인간은 고통을 겪는다.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고 궁극적 행복을 이룰 수 없다. 단기주의 역시 현대 자본주의의 핵심적인 사조로서 경계해야 한다. 이동시간은 더 단축되었지만, 그리고 같은 물건을 더 빨리 생산하지만 현대인에게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이것은 단기주의를 부추기는 정치, 경제적 구조 때문이다. 단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적인 공동체가 필요하다. 직업윤리 등장 역시 충분한 정보 제공에 따른 자기결정권,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측면에서 현대 윤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윤리는 삶과 떨어질 수 없다. 고통 없는 삶,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윤리, 좋은 윤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윤리는 제대로 정립해야 하고 공유해야 한다. 윤리가 위기일수록 윤리의 중요성은 높아진다. 윤리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윤리가 삶과 뗄 수 없는 존재이며 좋은 삶 그 자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삶과 좋은 행위가 행복을 보장한다. 윤리적인 삶은 바로 좋은 행위와 좋은 생각을 낳는다. 좋은 행위와 좋은 생각은 좋은 삶을 낳는다. 삶과 행위는 모두 윤리와 관련되어 있다. 이점을 각성하는 것이 윤리의 출발점이다.
한국인에게는 윤리친화적인 경험이 있다. 산업화와 민주화 성공의 경험은 좋은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풍부한 원천이다. 근면하고 성실하고 남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자세, 좋은 제도를 만들어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민주주의를 향한 불퇴전의 자세는 한국인의 윤리를 위한 중요한 원천이다. 이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산업화와 민주화는 여전히 우리의 큰 자산이다.
윤리는 정의, 공정, 개혁과 같이 가야한다. 윤리가 정의, 공정, 개혁의 내용을 채우고 정의, 공정, 개혁으로 윤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개혁 없는 윤리는 공허하고 윤리 없는 개혁은 더 공허한 법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6827915
발행(출시)일자 2020년 10월 28일
쪽수 3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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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211 * 28 mm / 54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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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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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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