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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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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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 소진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764616(1196764611)
쪽수	286쪽
크기	128 * 182 * 20 mm /28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인간관계 교과서!

인간관계 에세이의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줄 책이다. 40만 명의 독자들이 인정한 김유은 작가의 장편 인간관계 에세이집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담겨있다.

우리는 걱정하는 척하며 뱉는 지나친 간섭과 충고라는 핑계로 쏟아내는 무례한 말에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법만 배웠고, 진짜 친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만 들었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저자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들을 직접 부딪혀보고, 다치고, 울기도 하면서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무례한 사람과는 멀어질 수 있는 용기, 진짜 우정을 구별하는 방법, 사랑 안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해법을 말하고 있다.

수만 건의 무료 상담과 무료 강연을 진행한 저자 김유은은 독자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들어주고, 직접 풀어내면서 느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타인이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김유은 작가 인스타그램 : @oeouoo

상세이미지

- 작가의 말

01 오늘 하루도 잘 버텨낸 너에게.
- 하루가 힘들었을 때
숨은그림찾기｜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기 어렵다면｜약해지는 모습이 두려워질 때｜‘괜찮아’에 숨겨진 말｜주저 없이 그리고 의연하게｜무조건 참지 않아도 돼｜나아감에 대하여｜나를 위해 용서하는 방법｜오늘 하루도 잘 버텨낸 너에게｜머지않아 괜찮아지는 일만 남았다｜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다면｜사람들은 우울함의 이유를 모른다｜맛있는 걸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우리가 바라는 위로의 방법｜어제의 꿈에 좌절하지 말 것｜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받았다면｜우리가 지하철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엄마, 나 별일 없어.｜걸을 때는 고개를 들고 걸어야지｜분명 잘하고 있어｜나의 가장 어린 선생님

02 언젠가 그리울 오늘일 테니.
- 일상의 작은 행복을 발견했을 때
언젠가 그리울 오늘일 테니｜내일이 기대되지 않아도 괜찮아｜근사한 여행｜다시 태어나도 내가 엄마 딸 할래요｜그 시간이 또 올 줄 알았지｜나는 강아지 엄마입니다｜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사랑｜신기하게도 너와 먹는 밥이 제일 맛있어｜몽글함이 단단해질 즈음｜오래 듣고 싶은 이야기｜나의 곁에는 내가 늘, 네가 늘.｜오늘도 행복했고, 내일도 기대돼.｜바래러 갈게｜장거리 우정｜내 아가야, 내 사랑아.｜상처가 무섭다고 웅크리고만 있을 수는 없어｜인증샷용 사람이 아니라, 진짜 친구｜잘 잤어?｜곧 봐요, 우리.

03 사람도 마음에 묻는 거야.
- 사랑이 아파질 때
사는 동안 다시는 못 볼 사람에게｜헤어짐은 네 탓이 아니야｜그 사랑 하느라 고생하였다｜밤새 이성 친구와 놀겠다는 그 사람｜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연애｜전 애인의 사진을 지금도 지우지 못했다｜너의 SNS｜잘 지내? 잘 지내.｜사람 하나, 아니, 사랑 하나 떠나간 것인데.｜뒤늦은 나의 마음｜사랑하는 것과 살아간다는 것｜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아무리 애원해도 냉정한 게 마음이더라｜나는 아직 여기 있는데｜그 사람과의 두 번째 이별｜을의 연애｜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말 것을｜기억도 사랑도 마음에 묻는 거야｜비워진 곳은 차오르는 법이니｜인연에도 체력이 필요해｜잠수이별 그리고 환승이별｜축하해. 그 파혼.｜그리움 너만 남아 있구나

04 그 사람과의 갈등을 안고 가려고 한다면.
- 인간관계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질 때
함께할 친구라면｜거절하며 살아가는 법｜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를 줄였다.｜무례한 사람에게서 멀어질 것｜인간관계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해｜사람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낄 때｜내 걱정은 말아요｜지금 모습 그대로도 충분해｜무겁고 단단한 사이｜걱정으로 포장한 간섭은 흘려들을 것｜남에게 맞추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다른 사람 눈치를 보는 게 습관이라면｜
나는 내가 참 좋다｜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또 가까워지는｜주는 만큼 받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거야.｜엄마처럼 살지 않을게｜그 사람과의 갈등을 안고 가려고 한다면｜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출판사 서평

우리가 버텨내온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인간관계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문집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으로 몸살이 든 현대인의 마음에 휴식이 되어줄 책이다. 관계라는 것은 유동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내 뜻대로 되기는 어려운 법이다. 나와 맺은 인연에 기대하고 실망하기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지쳐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모두를 가까이하지 않아도 된다.
적당히 가깝게, 적당히 멀게,
그렇게 당신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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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를 토닥이는 말들 qu**tz2 | 2021-12-15 | 추천: 0 |

학창시절에도 그러하였지만 직장인이 된 이후로 주변의 눈치를 과도하다 싶을 만치 많이 보는 나를 왕왕 발견한다. 누군가에게 고용된 입장이라서 그럴까. 매순간 타인으로부터 평가 받는 거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다 보니 나도 모르게 움츠러드는 것이다. 남들보다 뛰어난 건 바라지도 않으니 그저 평타라도 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그리 간단치가 못하다. 조직에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고민은 욕심 같으면서도 생존 문제와 직결되는 탓에 함부로 내치기가 어렵다. 제목이 매력적이다. ‘... 더보기

학창시절에도 그러하였지만 직장인이 된 이후로 주변의 눈치를 과도하다 싶을 만치 많이 보는 나를 왕왕 발견한다. 누군가에게 고용된 입장이라서 그럴까. 매순간 타인으로부터 평가 받는 거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다 보니 나도 모르게 움츠러드는 것이다. 남들보다 뛰어난 건 바라지도 않으니 그저 평타라도 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그리 간단치가 못하다. 조직에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고민은 욕심 같으면서도 생존 문제와 직결되는 탓에 함부로 내치기가 어렵다.

제목이 매력적이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라는 제목을 읽기가 무섭게 반 아이 모두와 꼭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다 했던 오은영 님의 말이 떠올랐다. 나 아닌 남의 잣대에 맞추어 사는 삶의 뿌리가 참으로 질기다는 걸 불연 듯 깨달았다. 어렸을 적부터 습관마냥 자리잡은 일이므로 어른이 된 지금은 더더욱 고치기가 힘들 수밖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작가가 나에게 건넬 말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정의를 굳이 해야만 한다면 넋두리에 가까웠다. 나를 180도 달라지게 만들어줄 조언을 기대했던 입장이라면 풀이 죽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니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인간관계에서 완벽하지는 못하다. 저자 역시 숱한 관계로부터 상처 받고, 때론 이유 모를 가슴앓이를 하며 이제껏 버티어 왔다. 원래부터 그랬을 수도 있고, 경험으로부터 깨달은 바가 있어서일 수도 있는데 저자의 인간관계는 폭만을 놓고 보았을 때 드넓은 편은 아니었다. 다만, 친구 영역에 포함되는 이들을 특정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고, 개개인과의 오랜 그리고 깊이 있는 연대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옛말이 항상 사실은 아니라는 걸 글을 읽으며 배웠다. 비슷한 패턴의 생활의 공유하던 학창시절과 달리 사회에서는 저마다의 리듬에 맞춰 생활하기 나름이다. 정해진 틀에 딱 들어맞는, 어찌 보면 매우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 나 같은 부류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명 ‘프리랜서’로 불리는, 자유롭되 막중한 책임을 매순간 느껴야 하는 삶을 짊어진 이들도 존재한다. 난 늘 후자를 동경했지만 막상 그리 살라 하면 한 발 뒤로 물러나곤 했다. 동시에,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사람이므로 만날지라도 대화의 물꼬를 틔우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막연한 짐작을 하곤 했었다.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아니한 건지, 자주 만나지 못해도 여전히 애틋하면서도 단단한 두 삶이 글에서 읽혔다. 정말 간만에 만나도 마치 어제 본 것 마냥 자연스레 이야기가 터져 나오고, 함께 있는 순간에 어떠한 불편도 느끼지 않는...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가 있기는 했던지 싶어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

‘관계’라는 짧은 단어에는 온갖 형태의 맺음이 담긴다. 친구, 부모, 애인, 기타 등등. 모든 관계가 행복으로 귀결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만남이 항상 건강한 건 아니다. 급격히 낮아진 자존감의 원인을 타인으로 지칭하는 게 못된 송아지 같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이 되고파 가시에 찔려가며 끌어안는 일에 굳이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걸 한 번 더 생각해 보았던 듯하다. 말처럼 실천도 쉬우면 참 쉬우면 좋으련만, 슬프게도 이론보다는 늘 실재가 어렵다. 그래도 그릇된 선택을 하기에 앞서, 맹목적으로 상대의 인정을 갈망하기 전에 기억하고 싶다. 세상 그 누구도 나보다 더 나를 알지는 못한다. 생각 없이 혹은 진심어린 마음에서 하는 말일지라도 내가 아프면 곱씹을 필요는 없다. 이미 당신은 좋은 사람이고, 그런 당신의 가치를 알아보는 누군가가 분명 당신 곁에 있을 것이므로. 닫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pe**ies01 | 2020-05-02 | 추천: 0 |

현대인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줄 책이다. SNS 5만 명의 독자들이 공감하는 김유은 작가의 장편 인간관계 에세이집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담겨있다. 우리는 걱정하는 척하며 뱉는 지나친 간섭과 충고라는 핑계로 쏟아내는 무례한 말에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법만 배웠고, 진짜 친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만 들었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더보기

현대인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줄 책이다. SNS 5만 명의 독자들이 공감하는 김유은 작가의 장편 인간관계 에세이집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담겨있다. 우리는 걱정하는 척하며 뱉는 지나친 간섭과 충고라는 핑계로 쏟아내는 무례한 말에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법만 배웠고, 진짜 친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만 들었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저자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들을 직접 부딪혀보고, 다치고, 울기도 하면서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무례한 사람과는 멀어질 수 있는 용기, 진짜 우정을 구별하는 방법, 사랑 안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해법을 말하고 있다. 수만 건의 무료 상담과 무료 강연을 진행한 저자 김유은은 독자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들어주고, 직접 풀어내면서 느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타인이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글자가 머금은 온기로 힘들어하는 누군가의 마음을 끌어안을 수 있다고 믿는다. 정성스레 모은 글자들이 포근한 한 편의 이야기가 되어 당신에게 닿기를 바란다. 조금은 겁이 나고 지쳐버렸을지 모르는 하루에 한 줌의 용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닫기
편한 마음으로 읽으면 좋은 책으로 최고~~~ jg**lpark | 2019-11-26 | 추천: 0 |

저는 안산에 거주하는 퇴직을 3년정도 남긴 말년 직장인입니다. 바쁘게만 살다가 이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있어 시간이나 틈 나는데로 책 읽기를 취미로 삼은지 2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주로 역사소설과 장편소설 위주로 책을 구매해서 읽는 중에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을 고르다 우연히 김유은 작가님의 에세이집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를 읽고 나서의 느낌을 리뷰합니다. 그 동안 많은 책을 읽으며 대부분의 소설 내용은 허구지만 작가의 성향이나 이야기에 감동을 느끼... 더보기

저는 안산에 거주하는 퇴직을 3년정도 남긴 말년 직장인입니다.
바쁘게만 살다가 이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있어 시간이나 틈 나는데로 책 읽기를 취미로 삼은지 2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주로 역사소설과 장편소설 위주로 책을 구매해서 읽는 중에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을 고르다 우연히 김유은 작가님의 에세이집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를 읽고 나서의 느낌을 리뷰합니다. 그 동안 많은 책을 읽으며 대부분의 소설 내용은 허구지만 작가의 성향이나 이야기에 감동을 느끼곤 하는데, 김유은 작가님의 진실이 담긴 책을 읽고는 마치 책속에 나 자신이 들어가서 함께 있는 듯한 감동에 푹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고뇌하는 작가의 심정, 가족들과 애인 그리고 애완견 크림이에 대한 사랑얘기 등 서로 위로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었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에 충분하고 좋은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작가님의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아주 잘 읽었고 다음 책도 꼭 기대하겠습니다~~~~^^ 닫기
작가님의 글을 보면 항상 잔잔한 위로를 받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wo**ark14 | 2019-09-27 | 추천: 1 |

작가님 안녕하세요.. 항상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지친 상태로 집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힘든 몸을 이끌고도 계속 공부와 과제에 치여서 피곤해 할때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때는 연인이 해주는 따뜻한 말 같고, 어느때는 친구가 매일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같고 그렇습니다. 새로운 친구가 생긴 기분도 들고 작가님의 특유의 문체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글로 따뜻하게 여러 사람들을 안아주시는 작가님을 보면 너무 멋져보입니다. 저도 한 때는 작가가 꿈이었는데, 어느 순... 더보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항상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지친 상태로 집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힘든 몸을 이끌고도 계속 공부와 과제에 치여서 피곤해 할때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때는 연인이 해주는 따뜻한 말 같고, 어느때는 친구가 매일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같고 그렇습니다.
새로운 친구가 생긴 기분도 들고 작가님의 특유의 문체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글로 따뜻하게 여러 사람들을 안아주시는 작가님을 보면 너무 멋져보입니다.
저도 한 때는 작가가 꿈이었는데, 어느 순간에는 작가님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저는 내일 아침 몇년만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요. 작가님의 책을 해외로 받아볼껀데 멀리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텀블벅 후원 못해서 교보에 뜨기만을 기다렸다구요ㅠㅠ ww**0988 | 2019-09-27 | 추천: 1 |

작가님 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스물여덟 직장인입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통해서 알게된 작가님에게 너무 큰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서서 살아가는 중이예요. 항상 좋은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해주시고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제가 텀블벅으로 후원을 못했어가지고 정식 출간되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렸어요ㅠㅠ 드디어 구매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작가님에게 친필 사인본으로 받고 싶었는데.. 혹시 사인회 하시면 부산도 꼭 와주세요!!! 어떻게 해서든 꼭 가겠습니다!! 아, 제 ... 더보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스물여덟 직장인입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통해서 알게된 작가님에게 너무 큰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서서 살아가는 중이예요.
항상 좋은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해주시고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제가 텀블벅으로 후원을 못했어가지고 정식 출간되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렸어요ㅠㅠ
드디어 구매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작가님에게 친필 사인본으로 받고 싶었는데.. 혹시 사인회 하시면 부산도 꼭 와주세요!!!
어떻게 해서든 꼭 가겠습니다!!
아, 제 주변 친구들도 작가님 인스타그램 다 팔로잉 하고 있어요ㅎㅎㅎㅎ
작가님 덕분에 제가 다시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기들이 알아서 하더라구요
항상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 유은 작가님 화이팅!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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