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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성격 급한 뉴요커, 고대 철학의 지혜를 만나다

마시모 피글리우치 지음 | 석기용 옮김 | | 2019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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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624729(1196624720)
쪽수 360쪽
크기 131 * 210 * 26 mm /437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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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만약 철학이 인간의 삶에 유용하지 않다면
그것은 어디에도 유용하지 않은 것이다

혹시 ‘스토아’ 하면 ‘금욕주의’가 떠오르는가? 그야말로 암기식,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아닐 수 없다. 어째서 스토아주의가 금욕주의란 말인가. 이는 여름을 50도까지 올라간 아스팔트라고 정의하는 것과 같다. 여름은 오직 뜨거움으로 묘사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초록빛 넘실거리는 자연과 청량한 냉음료의 매력도 한껏 느낄 수 있는 그런 계절이 아니던가.
도덕?윤리 교과서에 반드시 등장할 만큼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스토아 철학은 아주 익숙한 이름이지만, 사실 우리는 평생 스토아를 제대로 알아본 적이 없다. 그런 스토아에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으려는 시도가 여기에 있다. 인문 신간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의 저자 마시모 피글리우치는 그 자신이 스토아 ‘덕후’다. 유전학, 진화 생물학, 철학 분야에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저명한 학자인 그는 자신의 삶에 스토아를 끌어들인 후부터 그야말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토아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철학자로서의 사명인 듯, 마시모는 따끈따끈한 스토아주의를 이용해 오히려 인생의 뜨거움을 식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세이미지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마시모 피글리우치

뉴욕시립대학교의 철학 교수다. 유전학, 진화 생물학, 철학 분야에서 총 세 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장했고 현재는 미국에 살고 있다. <뉴욕 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여러 지면에 글을 발표해왔으며,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Nonsense on Stilts》 《번영과 풍요의 윤리학Answers for Aristotle》 《진화 부정하기Denying Evolutio》 외 다수의 책을 썼다. 언제나 학문의 쓰임새에 대해 탐구하고 대중과 이야기하기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학자다.

역자 : 석기용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언어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대우교수이자 교내 생명문화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간 다수의 전문 철학서와 교양 인문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비트겐슈타인과 정신분석》 《과학의 미래》 《사이보그 시티즌》 《철학으로 읽는 괴테 니체 바그너》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삶의 품격에 대하여》 《스피노자는 왜 라이프니츠를 몰래 만났나》 등이 있다.

목차

1장. 곧지 않은 오솔길 _9
2장. 여정을 위한 지도 _32

1부 욕망의 규율 : 당연히 원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3장. 어떤 일은 우리의 능력 안에 있고 어떤 일은 그렇지 않다 _49
4장. 자연에 따라 살기 _76
5장. 소크라테스와 공놀이하기 _99
6장. 신 혹은 원자들 _122

2부 행위의 수련 : 세상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7장. 품성(그리고 덕)이 전부다 _145
8장. 매우 결정적인 단어 _164
9장. 역할 모델의 역할 _185
10장. 불구와 정신질환 _207

3부 승인 훈련 : 상황들에 반응하는 법
11장. 죽음과 자살에 대하여 _233
12장. 분노, 불안, 그리고 외로움을 다루는 법 _255
13장. 사랑과 우정 _278
14장. 정신의 실천 과제들 _298

부록
헬레니즘 시대의 실천 철학 학파들 _347

옮긴이의 글 _357

추천사

Hermite **(아마존 독자 서평)

‘생각하게 한다’는 표현으로는 이 보물 같은 책을 제대로 설명해낼 수 없다. ‘인생을 바꿨다’는 쪽이 더 걸맞은 묘사다.

Retired Pr**(아마존 독자 서평)

스토아 철학을 삶에 적용해낸 책으로 이 책보다 더 좋은 사례를 떠올릴 수 없다

워싱턴 인디펜던트 리뷰 오브 북

아주 잘 읽히고, 깔끔하고, 알기 쉽다.

필로소퍼스 매거진

스토아주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윌리엄 빌 어빈(《직언》의 저자)

당신이 살아야 할 단 한 번의 삶이 낭비되는 일을 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책 속으로

통제권에 대한 스토아적인 이분법은 우리의 삶 전반에 적용된다. 직장에서 승진을 기대 중이라고 해보자. 회사와 함께해온 그 오랜 세월과 업무 수행 고과의 질, 그리고 동료나 상사와 맺고 있는 훌륭한 인간관계를 생각할 때 승진을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제 승진 여부를 내일 알게 되어 있다고 해보자. 스토아주의의 접근법을 채택한다는 것은 오늘밤 평화로운 잠을 자게 될 것이고 아침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체념이 아니라 확신을 갖고 대면할 준비를 갖추게 됨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확신은 결과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결과... 더보기

출판사 서평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그게 정말 노력할 만한 일인가?

책의 첫머리에서 마시모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인류사에 고안된 셀 수 없이 많은 종교와 철학의 이름들로 운을 띄운다. 그러고는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자신은 수많은 답들 중에서 이성적이고 과학 친화적인 스토아 철학을 발견했으며, 아직 능숙한 스토아주의자는 되지 못했지만 이를 체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 고백한다.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 스토아주의는 흔한 편견처럼 감정을 억눌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런 철학이 전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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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이 삶을 보살피는 데 활용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철학이다. 칸트나 헤겔 같은 관념철학이 대중화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칸트나 헤겔의 철학은 생활화가 불가능하다. 억지로 관념철학을 실천하면 오히려 대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 반면에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로부터 전해진 실천철학의 정수인 스토아주의는 21세기에도 여전히 그 가치가 퇴색하지 않는다. 가령 스토아주의는 빅터 프랭클의 의미치료, 앨버트 엘리스의 합리정서행동치료를 포함해 수많은 증거 중심 심리 치료법들의 철학적 뿌리이기도 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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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그리고나는스토아주의자가되었다#철학#철학서적#스토아주의자 스토아주의는 인내철학이라고도 불립니다. 모든 덕을 앎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괴로움을 참고 견디고, 쾌락을 버려라!" 스토아주의 대표적인 표어입니다. 중요한건 저랑은 좀 안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스토아주의자는 그냥 참고 버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 버티고 싶었고 그만 참고 싶었던 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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