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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단련 이슬아 산문집

이슬아 지음 | 헤엄 | 2019년 1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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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589134(1196589135)
쪽수 320쪽
크기 126 * 188 * 25 mm /30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상을 지탱하는 몸과 마음을 탐구하는 산문집. 2019년 〈일간 이슬아〉 시즌 2에 연재된 산문 원고를 모아 다듬은 책이다. 일, 돈, 집, 가족, 우정, 요령, 운동, 반복에 대해 이슬아의 구체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

목차

1장 : 집과 몸과 마음

더 이상 오빠는 없다 (17p)
어색해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24p)
자이언트 우먼 (33p)
보증금이라는 문제 (42p)
정원수(50p) 인간의 번거로움 (57p)
비빌 언덕 (63p)

2장 : 반복과 연결

당신이 있어서 깊어요 (73p)
사랑의 무한 반복 (80p)
코피 (88p)
손에 쥔 인생 (95p)
쓰레기와 부모와 시 (102p)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107p)
새로운 우리 (117p)

3장 : 우정과 요령

여자 기숙사 上 (127p)
여자 기숙사 中 (137p)
여자 기숙사 下 (144p)
숙 선생님과 나 (156p)
양의 있음과 없음 (171p)
수줍은 희는 어디에 (177p)
김이 있던 곳들 (190p)
바깥사람 (196p)

4장 : 일과 돈

〈일간 이슬아〉는 어떻게 확장될 것인가 (207p)
거대한 인쇄기 앞에서 (219p)
독립 출판하는 마음 (224p)
작가와 행사 (228p)
작가와 출판사 (232p)
모녀와 출판사 (237p)
직장 동료 (242p)
여러 개의 자신 (251p)
고독의 매뉴얼 (256p)
혼자가 되는 책상 (263p)
하루에 한 번 웃긴 얘기 (269p)
게으르고 성실한 프리랜서 (275p)
돈 얘기 (279p)
대표님 어떻게 지내세요 (284p)
명랑한 이사 (293p)

5장 : 에필로그

내일의 침실 (303p)
금정연 추천사 - 매일매일의 이슬아 (312p)

추천사

금정연(서평가)

“나는 당신에게 이슬아의 글이 왜 좋은지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당신도 이미 읽었으니까. 아마 당신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테니까. 반면 본문보다 이 글을 먼저 읽기 시작한 평범하지 않은 독자가 세상에 존재하며 그게 바로 ... 더보기

책 속으로

“8월의 어느 날 아침, 나는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화장실 락스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다.” - 이 책의 첫 문장

“사랑을 하는 동안에는 나쁜 일이 우리를 온통 뒤덮도록 결코 내버려두지 않았다. 나쁜 일이 나쁜 일로 끝나지 않도록 애썼다. 우리가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고 어떤 일에서든 고마운 점을 찾아내는 이들임을 기억했다. 사랑은 불행을 막지 못하지만 회복의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사랑은 마음에 탄력을 준다. 심신을 고무줄처럼 늘어나게도 하고 돌아오게도 한다.”
(본문 30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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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단련 me**ats | 2020-09-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교보문고에서 이슬아 작가의 글을 처음 만난 것이 딱 두 달 전인 7월이었다. 그 두터운 책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이 웃으며 빠르게 읽고 나서 얼른 다른 저작은 없는지 급하게 검색했다. 내가 덮은 책은 18년도의 글을 모은 것이고 19년도의 글은 두 권으로 나뉘어 인터뷰 원고는 '깨끗한 존경'과 산문은 '심신단련'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발매된 서평 집도 한 권 있는데 이것도 일간 이슬아인지? 그래 다음 달은 심신단련을 사러 가자. 하지만 8월은 결국 광화문 근처를 가기가 꺼려져 아쉽게도 넘어갔다. 손목도 약한 주제에 ... 더보기
  • 심신 단련 jh**ung62 | 2020-01-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이슬아 작가님의 << 심신 단련 >> 이라는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니 마음이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 첫 단락을 읽었을 때, 많이 공감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이야기들, 우리가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상황들에 대해서 작가님이 이야기를 풀어 쓰셔서 읽는 내내 더 공감되고, 작가님의 생각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불행을 맞지 못하지만 회복의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사랑은 마음에 탄력을 준다. 심신을 고무줄처럼 늘어나게... 더보기
  • 심신 단련 ze**a37 | 2019-11-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이슬아 작가의 글을 읽으면 쉽게 벅차오른다. 한 장씩 줄어드는 책의 부피가 아쉽고 날카로운 설명에 감탄한다. 처음엔 진실과 상상의 범위를 가늠하려 했지만 이내 그렇게 착각하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었다. 수필이라도 글은 가공되어 살이 붙고 골자가 다듬어진다. 나만해도 어디까지 드러내고 어떻게 배치할지 ‘선택’해서 수필을 적는데 말이다. 너무 잘 쓴 글-나와 주파수가 맞는 글을 읽으면 본능적으로 글을 그만 쓰고 싶어진다. 이름을 붙이자면 지망생에 불과한 내가 다짐하기엔 웃기지만 놀라운 문장을 창조하는 사람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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