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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나태함을 깨우는 철학의 날 선 물음들

안광복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01월 18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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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10.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587307(1196587302)
쪽수 256쪽
크기 136 * 206 * 21 mm /32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대,
우리를 다시 ‘생각하는 존재’로 만들어줄 불편한 질문들

그 어느 때보다도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다. 기계가 점점 더 교묘하게 발달하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우리 주변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고리즘, 진실을 덮는 가짜뉴스 등 생각을 멈추게 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 고유의 사유하는 능력이라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철학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3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끈 저자 안광복은 신작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에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낯설고도 도발적인 22개의 물음을 던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질문하고 답을 찾는 훈련을 거듭하면서 좀처럼 사용할 일 없었던 정신의 잔 근육들을 단련하고, 비판적이고 논리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내 생각과 다른 의견은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하지만 불편함이야말로 ‘새로움과 발전의 어머니’ 아니던가. 낯선 목소리, 그것도 나의 ‘상식’에 강하게 맞서는 주장을 만났을 때 두뇌는 비로소 나태함에서 깨어난다.”

상세이미지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교사이자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실천하는 임상 철학자.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철학교사로 재직 중이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 《열일곱 살의 인생론》, 《철학자의 설득법》 등 10여 권의 철학 교양서를 펴내며 30만 명이 넘는 독자를 철학의 세계로 안내한 대표적 인문 저자이기도 하다. 다양한 매체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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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나는 왜 ‘불편한 책’을 썼는가

1부.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인간을 이해하는 물음
나는 도대체 왜 살고 있나?
경쟁은 싫지만 승자는 되고 싶다면?
혼자의 시대, 굳이 친구가 필요할까?
감정적인 사람은 무책임할까?
정상적인 정신 상태는 정상일까?

2부. 세상은 내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현실에 눈뜨는 물음
흙수저와 금수저의 삶은 공평할까?
시키는 대로만 일하는 게 속 편하지 않을까?
일 안 하고 돈만 받는 사람은 비겁한가?
이기적인 국가가 조폭보다 나을 게 있나?
내가 받은 상처를 똑같이 되돌려주는 게 나쁜 일일까?
소신을 내세우는 리더는 독재자인가?

3부. 더 인간답게 살기 위한 고민: 생각의 틈을 메우는 물음
인간으로 태어난 게 그리 대단한 일일까?
‘인간다운 죽음’이라는 것이 과연 있을까?
정의니 진리니 하는 것들이 내게 이득을 가져다줄까?
과학적인 지식은 누구에게나 객관적인가?
신이 나한테 해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4부. 안갯속에서 길을 찾다: 미래를 준비하는 물음
사회가 발전할수록 나도 더 행복해질까?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는 과연 가능할까?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걱정해야 할 일일까?
환경보호는 인간을 위한 것인가, 자연을 위한 것인가?
기계를 학대하면 안 되는가?
도대체 인간은 뭘 잘할까?

책 속으로

가톨릭교회에서 성인(聖人)을 추대할 때는 ‘악마의 변호인(Devil’s Advocate)’을 세운다. 그는 성인 후보의 반대편에서 철저하게 흠집을 잡고 허점을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때로는 ‘반대를 위한 반대’도 서슴지 않는다. 법률가들 또한 논리를 세우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기주장을 반박하는 ‘악마의 변호인’이 되어보곤 한다. 상대편 입장이 되어 내가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사실, 귀에 거슬리는 논리를 펼치다 보면 내 논증의 빈 곳들이 속속 드러나는 까닭이다.
-4쪽,

사람 사이의 번거로움은 피하고 편리함만 취할 수 있다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왜 불편한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
: 생각하지 않는 시대, 우리에겐 ‘악마의 변호인’이 필요하다

가톨릭교회에서 성인을 추대할 때는 ‘악마의 변호인(Devil’s Advocate)’을 내세운다. 이들은 성인 후보의 반대편에서 철저하게 흠집을 잡고 허점을 찾아내는 역할을 하며, 때로는 ‘반대를 위한 반대’도 서슴지 않는다. 법률가들 역시 스스로 자기주장을 반박하는 ‘악마의 변호인’이 되어보기도 한다. 상대편 입장이 되어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사실, 귀에 거슬리는 논리를 펼치다 보면 논증의 빈 곳들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
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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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턴트처럼 소비되는 콘텐츠에 둘러싸이다 보니 사유, 사색이란 단어와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해 보이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는 철학자들이 하는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정신훈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인간, 사회, 미래에 대한 22가지 질문을 담은 책 . 나태함을 깨우는 철학의 날 선 물음들이라는 부제는 어제와 똑같은 생각으로 익숙함에 머물러서는 변화를 꿈꿀 수 없는 것처럼, 나의 상식에 반하는 것을 만나야만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더보기
  • ϻϻϻ"철학적 물음에 정답이란 없다. 어휘가 정확하고 논리에 흠잡을 데가 없다면 각자의 답안은 모두 '모범 답안'이다. 거듭 말하지만, 나의 글은 날 선 물음들에 대한 예시답안일 뿐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사유 훈련 가운데 더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리라 믿는다." p7 저자의 이란 또 다른 철학 책을 읽었었다. 그리고 단상들을 적어 냈던 리뷰가 모 온라인 도서에 그 주의 리뷰로 선정이 될 정도로 나름 충격이라고 할 정도로 쉽게 철학의 유익함을 깨닫기도 ... 더보기
  • 옛이야기 공부를 하면서 주인공이 겪는 시련 중에 빨래를 하는 문장에 대해 사람들과 얘기 나눈 적이 있었다. '흰 빨래는 검게 빨고, 검은 빨래는 희게 빨아야 한다'라는 말은 언뜻 들어보면 정말 이상한 말인데도 주인공은 그 말에 따라 흰 것은 검게 빨고, 검은 것은 희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여러 시험 끝에 자신이 원하던 일을 성취한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태도나 관점을 바꿈으로써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까지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옛이야기는 말하고 있었다. € 저자가 서문에서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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