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소득공제

만주 일기

박명호 지음 | 인타임 | 2019년 12월 01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 정가 : 10,000원
    판매가 : 9,000 [10%↓ 1,0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5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25일,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496241(1196496242)
쪽수 140쪽
크기 140 * 209 * 14 mm /19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빛바랜 사진 혹은 오래된 그리움 같은 곳, 만주 인문기행.
우리가 잊어버린 시간과 공간 속에 살아가는 또 다른 우리를 찾는 20여 년에 걸친 여정.
‘만주 일기’는 관광 명소를 찾아다며 그 감흥을 적은 여느 기행문과는 다르다. 우리가 잊어버린 시간과 공간 속에 살아가는 또 다른 우리를 찾아가는 인문 기행이다.

두만강과 압록강 너머 공간에 ‘만주’라는 오래된 호칭으로 우리의 과거가 살아 있다. 그 곳에는 우리의 말과 우리의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살아가는 우리와 같은 핏줄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중국의 소수민족이지만 우리의 디아스포라이다. 이 책은 만주 일대에 살아가는 조선족을 만나 그들의 어제와 오늘을 들춰보고, 그들의 삶과 애환을 소설가 특유의 감성으로 생생하게 담은 기록이다.

저자는 청소년 시절 멀리서 전파 타고 넘어오는 연변라지오방송을 들으면서 그곳에 우리와 같은 말을 쓰고, 도라지, 아리랑을 부르는 우리 동포가 산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리고 동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만주가 과거의 역사가 아닌 살아 있는 현재의 역사라는 것이 살 떨리는 감흥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러나 그곳은 갈 수 없는 죽의 장막 저 쪽의 땅.

성인이 돼서도 ‘만주 열병’을 앓던 저자는 중국과 국교가 수립된 이후 1996년부터 2017년까지 마치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이끌린 듯 한 두 해 걸러 한 번씩 만주를 찾았다. 찾은 곳은 단동·봉성·심양·연길·용정·삼합·개산툰·이도백하·백두산·장백·연길·훈춘·도문·목단강·하얼빈·길림 등으로 조선족이 거주하는 만주(중국 동북3성) 전역을 아우른다. ‘만주 일기’는 20여 년 간의 여정을 일간지 국제신문과 웹진 인저리타임에 연재한 기행문 ‘만주 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만주 일기’ 내용 중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하기 월북’ 사건도 들어 있다.

‘1996년 마침내 연변작가들과 부산작가들의 공동문집 〈두만강 여울소리, 낙동강 갈대소리〉를 발간을 했다. 그리고 출간 행사를 연길에서 거행하기로 하고 행사 겸 관광 겸 해서 부산에서 90여 명의 작가와 독자들이 연변을 방문했다. 개방 초기였던 당시, 작가들 간 교류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경계가 심했다. 설상가상 동료 작가 김하기가 술김에 두만강을 건너 월북하는 바람에 상황이 심각해졌다. 행사는 불허되고 공동문집 배포는 금지됐다. 많은 돈을 들여 힘들게 가져간 책을 그냥 쓰레기 더미에 버려야 했다. 수습한다고 혼자 남아 있었지만 그 사건은 이미 남북한과 중국의 국가 간의 문제로 커져버렸다.’

저자는 20여 년간 만주를 다녀오면서 흑백사진 같았던 그곳의 세태변화를 안타까워하면서도 흑백사진 같은 그리움은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스무 해가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그 사이 만주 아니 중국도 많이 변했다. 특히 한국행 붐과 조선족 사회의 급격한 붕괴를 지켜봤다. 아마 조만간 만주에 만주족이 없는 것처럼 조선족, 조선 문화도 곧 사라질지 모른다. 그러나 만주는 아직도 우리에게는 없는 흑백 사진 같은 그리움이 있고, 눈물이 있고 사연도 있다. 그래서 나는 여전히 시간이 나면 그곳에 간다.’

목차

(1~4부는 전체 여행지를 지역별로 묶은 것임. 1부는 압록강 부근 단동과 심양 등 남쪽 지역, 2부는 연변 일대, 3부는 백두산 발치, 4부는 목단강과 하얼빈 등 만주 북부 지역)

작가의 말
프롤로그_ 한바탕 크게 울 만한 자리

제1부 만주 봉천(奉天), 심양 아이러니
/
동방명주(東方明珠)를 타고서
단동에서 뛰는 사람들
만주 개장수
만주 봉천(奉天), 심양 아이러니
만주족이 된 박씨(朴氏)들
도문행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 - 북조선 인민
도문행 기차에서 만난 사람 - 아사꼬와 콩쥐

제2부 연변 라지오 방송
/
연변라지오방송 - 송아지
연변라지오방송 - 시인과 당나귀 그리고 싸락눈
석화를 아십니까?
하방 세대 조선족 작가들
버스 남자차장과 해란강의 아이들
용정 와이당과 하리파인(下里巴人)
당나귀 화장실

제3부 오랑캐를 넘다
/
오랑캐령을 넘다
개산툰 부의(簿儀) 황제 어곡전
개산툰의 눈물
백두산 오지 마을에서 하룻밤
삼수갑산에 불귀(不歸)
분홍빛 도시 훈춘
토종 훈춘 누어치

제4부 목단강 편지
/
목단강 편지
목단강(牧丹江)에서 동태가 된 두 시인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길림행 기차에서
길림의 도라지
두 얼굴의 북녘 여자
노래하자 하루빈
북만주 하얼빈역 광장에서의 백일몽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3)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만주일기 nm**cury81 | 2020-01-20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만주일기는 소설가 박명호 작가님이 만주일대를 방문하고 문인들을 만나면서 그곳에서의 삶과 애환을 담고 있는 기행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관광명소를 소해하는 기행문과는  다른이야기.. 읽으면서 가슴뭉클하고 전율이 느껴졌다, 이 책은 여느기향문과는 다르게 얇은 페이지로 이뤄졌지만 그 안에 담겨진 내용은 가볍지 않으며 묵작한 울림을 준다. 만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나는 이 책을 통해 만주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역사 기록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만주에 대해 알고 싶다면 ... 더보기
  • 만주 일기 si**615 | 2020-01-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만주 일기’는 관광 명소를 찾아다며 그 감흥을 적은 여느 기행문과는 다르다. 우리가 잊어버린 시간과 공간 속에 살아가는 또 다른 우리를 찾아가는 인문 기행이다. 두만강과 압록강 너머 공간에 ‘만주’라는 오래된 호칭으로 우리의 과거가 살아 있다. 그 곳에는 우리의 말과 우리의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살아가는 우리와 같은 핏줄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중국의 소수민족이지만 우리의 디아스포라이다. 이 책은 만주 일대에 살아가는 조선족을 만나 그들의 어제와 오늘을 들춰보고, 그들의 삶과 애환을 소설가 특유의 감성으로 생생하게 담은 기... 더보기
  •     만주 일기 | 박명호 | 인타임 | 2019   <만주 일기> 서평   오늘은 2020, 01, 05(일요일) <만주 일기>를 읽어보고 공감 갔던 문장을 서평으로 정리하여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서평은 백도서관 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인타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