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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마스노 슌묘 지음 | 전선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18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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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415280(1196415285)
쪽수 220쪽
크기 120 * 183 * 26 mm /262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近すぎず,遠すぎず. 他人に振り回されない人付き合いの極意/ます野俊明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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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왜 잘하려고 노력할수록 남는 것은 상처뿐인 걸까?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마스노 순묘가 복잡한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아주 심플한 해결책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유독 인간관계로 힘들어하고 피곤해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틀어지면 ‘일단 만나서 풀자고 할까, 어쩌면 좋지…’ 하는 식으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는 점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상대와 살짝 떨어져 보는 것이다. 물론 갈등이 유발된 상황에서도 잠시 멀어지고, 최대한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러면 의의로 관계가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적절한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선의 정원이 완성되듯이, 인간관계에서도 ‘거리’ 하나만으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비결을 전한다.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유독 자주 범하는 실수와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거리를 설정하고, 잘 맞지 않는 불편한 상대와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을 선의 정원에 빗대어 친절하게 소개한다. 적절한 거리를 재는 방법이자 인간관계의 본질을 잘 기억한다면 어디서, 어떻게 만난 인간관계더라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나아가 소중한 사람과는 더욱 오래오래 잘 지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거리를 둔다는 것은 일단 ‘나’라는 사람을 성찰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일에서 출발한다. 그런 다음 상대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서로 충돌하는 상황을 피하면서 함께 지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는 것. 이것이 바로 적절한 거리를 재는 방법이자 인간관계의 본질이다. 저자는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관계를 끊어내거나 멀리하기보다 거리를 조절해 상대를 파악하라고 조언하면서, 이러한 노력들로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상세이미지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마스노 순묘

저자가 속한 분야

1953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 스님이다. 세계가 존경하는 선승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에게는 특별한 직업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정원 디자이너. 일본의 선(禪) 사상과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창조한 ‘선의 정원’은 돌, 나무, 풀, 모래 등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단순하게 배치하고 여백을 두어, 정원을 거니는 이들에게 사색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선의 정원에서는 모든 소재가 서로 적절한 거리감을 지닌다. 너무 가까우면 경치가 답답해지고, 너무 멀면 어딘가 지루하고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도 이 선의 정원과 같다.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멀어서 서운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소재의 거리가 딱 들어맞을 때 비로소 보는 이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정원이 완성되듯, 사람과 사람 사이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때 기분 좋은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다. 흔히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탓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를 바꾸려 애쓴다. 이에 마스노 ?묘는 바꿀 수 없는 상대 대신 바꿀 수 있는 ‘상대와의 거리’만 잘 조절한다면 충분히 관계를 개선하고 나아가 좋은 인연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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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출판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쓸데없는 걱정 따위』, 『작지 않은 작은 집』, 『철학 비타민』,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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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 바꿀 수 없다면, 이제 그만 내버려 둡시다

제1장 나와 당신의 사이가 마치 정원과 같으면 좋겠다
인간관계는 마치 선의 정원과도 같다
선의 정원에서 발견한 7가지 깨달음 ┃ 불균제, 완벽하지 않아서 아름답다 ┃ 간소, 소박하여 질리는 법이 없다 ┃ 고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 자연, 과시하는 마음을 버린다 ┃ 유현,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한다 ┃ 탈속, 얽매이지 않아 자유롭다 ┃ 정적, 평온한 마음을 유지한다

제2장 왜 유독 인간관계가 피곤하고 힘든 걸까?
상대가 나에게 맞춰 주길 기대하는가?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위험하다 ┃ 색안경을 벗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쓸데없는 것들에 신경 쓰지 않는가?
관심을 받기 위해 억지로 꾸미지 말자 ┃ 직접 만나는 게 좋은 이유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언제나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 ┃ 솔직한 만큼 신뢰를 얻는다
인맥을 마구잡이로 늘리지 않는가?
친구의 수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 함께 나누어 가지고 싶은 사람
할 말이 없으면 불안해하지 않는가?
말솜씨는 서툴러도 괜찮다┃ 꼭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야 할까?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가?
도무지 관계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 상대를 바꾸는 대신 거리를 바꾸자
남들의 시선에 민감하지 않은가?
불안을 크게 키우지 않는다 ┃ 망상은 단호하게 떨쳐 버리기

제3장 살짝 떨어지면 보이는,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하여
인간관계는 의외로 심플하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
나는 나를 잘 모른다 ┃ 타인의 시선에서 나를 보자 ┃ 잠들기 전 30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 마음의 버팀목이 있는가
관계의 군더더기 덜어 내기
상대의 단점으로부터 한 발짝 떨어지기 ┃ 매력은 오래 지켜봐야 아는 법 ┃ 군살을 덜어 내면 소중한 사람만 남는다 ┃ 가족,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주는 곳
정보는 필요한 것만 취한다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 ┃ 비교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 말로는 전해지지 않는 것들
상대는 언제나 정중히 대할 것
여럿이 함께 살아 보면 좋은 이유 ┃ 분노와 집착을 다스리는 마음 의 주문 ┃ 상대의 처지를 먼저 헤아리기

제4장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 유지하기
때로는 다가서고, 때로는 물러서기
행동과 표정으로 상대의 감정 파악하기
바꾸려 하지 말고 내버려 두자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란 없다
‘덕분에’라는 마음의 힘
두근대고 설레는 관계만 좋은 걸까?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상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제5장 거북한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잣대는 조금 느슨하게
싫은 사람의 말일수록 유심히 듣는다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추지 않는다
인간관계에서 빠른 판단이 중요한 이유
경쟁 상대를 일부러 만든다
작은 행동 하나로 인상이 바뀐다
소문에 휘둘리고 있지 않은가

제6장 좋은 인연을 끌어당기는 사소한 비결
본분을 다하고 현재를 살아가기
아침 30분이 만드는 ‘자연스러운 나’
마음의 먼지를 털어 내는 아침 청소의 힘
합장,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식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써 보자
약점을 애써 숨기지 말자
좋은 인연을 부르는 사소한 행동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 보자

마치며 | 기분 좋은 인간관계가 인생의 흐름을 바꾼다

책 속으로

영합하지 않는 자세는 단순히 상대를 부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은 저마다 가치관도, 생각도 전부 다릅니다. 각각 다른 사람이 만났으니 서로 부딪치는 게 당연하지요. 인정해야 할 점에서는 상대를 인정하되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는 것, 이것이 영합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조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수의 의견에 무조건 동조하는 것이 협조적인 태도는 아닙니다. 조직의 정해진 방향성에는 따르되 다른 의견이 있다면 과감히 소신을 밝히는 것이 진정한 협조입니다. 봄에 꽃이 피면 자연스럽게 벌과 나비가 모여듭니다. 나무의 잎이 무성해지면 저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는 상대도 나도 바꿀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바꿀 수 있는 건 그와 나의 거리일 뿐”

사람 때문에 지치고 힘든 당신에게 권하는 심플한 관계 연습

기껏 위한다고 했더니만 오지랖 부린다며 싫어하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 게 낫겠다 싶어 내버려 두면 무심하다며 서운해하고…. 인간관계가 그렇다. 아주 미묘한 한 끗 차이로 친절이 참견이 되고, 배려가 무관심이 되어 버린다. 이렇듯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흔히 상대의 눈치를 살피며 그의 입맛에 맞게 나를 바꾸거나 ‘대화 좀 하자’는 식으로 상대를 내가 원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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