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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시간 내촌목공소 김민식의 나무 인문학

김민식 지음 | b.read(브레드) | 2019년 04월 05일 출간
5점 만점에 5점 리뷰 3개 리뷰쓰기 |
Klover 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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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404123(1196404127)
쪽수 352쪽
크기 140 * 200 * 27 mm /43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40년간 400만km, 지구 100바퀴를 돌며 쌓은 나무 인문학
나무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역사, 건축, 과학, 문학, 예술 이야기

“이 세상의 모든 기억해야 할 역사에는 언제나 나무가 인간과 같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류는 나무로 말미암아 풍요로워졌고 나무와 같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추천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김민식

내촌목공소의 목재 상담 고문.
한국의 목재 산업이 활황을 띠던 시절부터 40여 년 목재 딜러, 목재 컨설턴트로 일했다. 나무의 밭으로 꼽히는 캐나다, 북미를 비롯해 전 유럽과 이집트, 이스라엘,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남섬까지, 그의 나무 여정은 400만km에 이른다. 독일 목재 회사 Jacob&Sho¨ns Gmbh의 파트너로 일할 때는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드 자작마루판’을 설계했고, 세계 공연장의 건축 음향을 연구한 이력이 길다. 2006년부터 강원도 홍천 내촌목공소에서 건축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목재 컨설팅 및 강연을 해왔다. 저자는 나무와 함께한 오랜 경험, 인문학적 지식으로 나무와 사람, 과학과 역사, 예술이 어우러진 깊고 넓은 나무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내 나무 이야기의 시작

1장 가로수길은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마차
자작나무는 어둠 속에 빛나고
레바논 국기의 초록 나무
가로수길은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셰익스피어의 뽕나무
동백의 여인들
크리스마스트리는 구상나무
보리수 오해

2장 이탈리아 와인은 포플러에 실려 온다

명차 속에 나무가 있다
악기를 만들 때
하이로켓 목재 건축
와인의 나무들
합판도 예술이다
감 먹는 나태한 녀석들
활엽수는 단단하고, 침엽수는 무르고
참나무는 없다

3장 오지에 나무를 심어라, 그래야 오래 간다

홍송이 잣나무입니다
대통령의 의자
박경리 선생의 느티나무 좌탁
에르메스의 사과나무 가구
안도 다다오는 왜 나무를 심는가
민둥산에 심은 나무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은 이유
빈티지 가구의 나무
포름알데히드 하우스

4장 숲이 좋은 곳은 사람도 넉넉하다

귀주 이야기
일본의 삼나무와 편백나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나무
링컨의 통나무집
반 고흐의 여름 나무
소설의 나무들
나무는 겨울에 제대로 보인다
테네시의 느린 왈츠
목수를 부르는 이름

에필로그 | 나무를 헤아리며

추천사

김진명(소설가)

나무 보헤미안만의 고급 지식과 놀랍도록 흥미로운 이야기
이 책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나무 보헤미안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데, 일단 한번 손에 잡으면 도저히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그간 ... 더보기

윤동천(서울대학교미술관 관장)

인문학에 대한 깊이와 문학과 예술에 대한 식견
나무로 이토록 절절한 설을 풀다니…. 그는 나무를 이야기하지만 나는 그의 인문학에 대한 깊이와 문학과 예술에 대한 식견과, 무릇 우리네 삶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읽는다. 종횡무... 더보기

책 속으로

60주년 행사를 위하여 제작한 이 마차는 온통 역사와 이야기, 상징으로 채운 영국 역사의 타임캡슐이었다. 내부 장식으로 패칭 처리한 나무 리스트를 살펴보니 영국에서 발견한 청동기 시대 페리바이 보트, 범선 커티 사크, 제임스 쿡 선장의 인데버호, 존 해리슨이 시계를 위해 제조한 목재 기어, 뉴턴 경 집에 있던 사과나무, 셰익스피어의 뽕나무, 로버트 스콧 경의 1912년 남극 탐험 썰매 등 그야말로 영국 역사 속 나무의 총집합이다. -23p

레바논의 삼나무Lebanese Cedar는 우리말 구약 성경에서 ‘레바논의 백향목’이라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톨스토이, 고흐부터 박경리, 안도 다다오, 호크니까지
나무로 만나는 역사, 건축, 과학, 문학, 예술 이야기
샤토 브리앙은 “문명 앞에는 숲이 있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따른다.”라고, 존 에블린은 “모든 물질 문화는 나무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인류의 문명과 문화는 나무를 떼 놓고 말할 수 없다. 저자는 나무를 빌미로 톨스토이의 소설과 고흐의 그림, 박경리 선생이 글을 쓰던 느티나무 좌탁 앞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60주년 기념 마차 속에서 권리장전을 끌어내는 이야기꾼이자 호크니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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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후기] '나무의 시간' - 나무 보헤미안과 세상 속 나무를 여행하다 -           지은이 : 김민식 펴낸곳 : 브.레드 발행일 : 2019년 4월 15일 초판1쇄 도서가 : 15,000원       약 35억년전 지구에 생명... 더보기
  • 나무의 시간 pe**0 | 2019-04-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무의 시간. 제목부터 참 좋다. 무거운 노랑으로 듬직하게 아래를 채운 위에 안개를 머금은 빽빽한 푸른 나무 사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표지의 질감이 다른 책들과 좀 다르다. 부드러운 고무 느낌. 좀 비싼 느낌? ㅎ 종이 위에 가공을 한 걸까?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 만난 덕에 기분좋게 쓸어볼 수 있는 감촉이다. 그러고보니 책도 나무의 자식이다. ... 더보기
  • 벌써 하얀 벚꽃들이 바람에 흩날리며 그 자리를 푸른 잎으로 채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따스한 햇살의 기운이 강해지면서 나무들은 저마다 단장하느라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제와는 사뭇 다른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안녕~ 나무!" 『나무의 시간』  그냥 나무들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뭐...... 그냥...... 아마 나무의 푸르름이 그리웠었나봅니다. 아니면 초록이 주는 안정감때문인지...... 그렇...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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