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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에세이

백세희 지음 | | 2018년 06월 20일 출간
5점 만점에 4점 리뷰 23개 리뷰쓰기 |
Klover 8.6(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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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394509(1196394504)
쪽수 208쪽
크기 131 * 188 * 21 mm /2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의심 없이 편안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한 사람의 이야기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와 불안장애를 겪으며 정신과를 전전했던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에 시달렸고, 이러한 감정들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괴로웠던 저자는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치료 기록을 담고 있다.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하지만 어두운 감정만 풀어내기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사람들,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까지 간과하고 있었지만 본인으로부터 나오고 있을지 모를 또 다른 소리에 귀 기울여보게 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는 타인에게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고 한다. 이처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오늘 하루가 완벽한 하루까진 아닐지라도 괜찮은 하루일 수 있다는 믿음, 하루 종일 우울하다가도 아주 사소한 일로 한 번 웃을 수 있는 게 삶이라는 믿음을 전해준다.

상세이미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백세희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5년간 일했다.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경도의 우울증)와 불안장애를 앓으며 정신과를 전전했고,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다.

목차

시작하며 별일 없이 사는데 왜 마음은 허전할까

1주 그냥 좀 우울해서요
2주 저 혹시 허언증인가요?
3주 내가 나를 감시해요
4주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특별하지 않아서
5주 그놈의 자존감
6주 저를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7주 규정하고, 단정 짓고, 실망하고, 떠나고
8주 드디어, 약물 부작용
9주 지나친 외모 강박과 연극성 인격장애
10주 왜 나를 좋아해? 이래도? 이래도?
11주 제가 예뻐 보이지 않아요
12주 마음의 바닥에서

마치며 괜찮아, 그늘이 없는 사람은 빛을 이해할 수 없어
정신과 전문의의 말 불완전함이 불완점함에게
부록 우울의 순기능

책 속으로

참을 수 없이 울적한 순간에도 친구들의 농담에 웃고,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허전함을 느끼고, 그러다가도 배가 고파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나 자신이 우스웠다.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에 시달렸다. 이러한 감정들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더 괴로웠다. p8

감정의 양 끝은 이어져 있기에 의존성향이 강할수록 의존하고 싶지 않아 하죠. 예를 들어 애인에게 의존할 땐 안정감을 느끼지만 불만이 쌓이고, 애인에게서 벗어나면 자율성을 획득하지만 불안감과 공허감이 쌓여요. 어떻게 보면 일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전국 동네 서점에서 시작된 입소문 베스트셀러
이 책에 쏟아진 수많은 찬사들

“페이지를 못 넘기고 머무르게 된다. 몇 번을 읽는지 모르겠다.” - seoyoniiiiii

“내가 발가벗겨지는 기분이라 부끄러웠지만 개운하기도 했다.” - ta_tha_ta

“받자마자 한숨에 읽어버렸다. 너무 내 일기장이 아닌가 싶어서.” - cheontommee

“어제 읽고선 위로받고, 오늘 다시 보고 힘을 내어 살아간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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