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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산사

등반사 시리즈 4
장차이젠 저자(글) · 최유정 번역
하루재클럽 · 2018년 03월 23일
10.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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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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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산의 기원과 발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기록!
중국 등산사는 기존 역사서와 다르다. 일반적인 민족사나 통사도 아니며 등산백과사전과도 거리가 있다. 이 책은 중국 등산의 기원과 발전 과정, 변천, 역사를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되 중국인들이 행하는 등산의 발전 상황과 대중의 삶에 미친 영향, 중국 등산의 국제적 지위 및 역할 등을 반영하고 있다. 중국 등산사는 고대, 근대, 현대를 아우르는 자료를 최대한으로 수집하고 정리해서 다음 세대를 위한 역사적 근거와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가 차원에서 기획하여 만들어진 세세하고 철저한 등산 역사서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차이젠

목차

  • 제1편 중국의 고대, 근대 등산활동

    제1장 중국의 고대 등산활동
    제1절 상고시대 선조와 등산
    제2절 고대 제왕의 봉선 의식과 등산
    제3절 설산을 등정한 고대 중국인
    제4절 고대의 등산과 유람
    제5절 민속, 종교와 등산

    제2장 중국의 근대 등산활동
    제1절 체육절과 등산활동
    제2절 유명인사의 등산활동
    제3절 홍군, 설산을 등정하다
    제4절 중국 공산당의 혁명 근거지와 해방지구 등산활동

    제2편 중국 현대 등산의 탄생 및 초기 활동(1955-1959년)

    제3장 중국 현대 등산의 탄생
    제1절 현대 등산의 유래
    제2절 최초의 등반활동
    제3절 무즈타그와 콩구르튜베에 오르다

    제4장 공가산 등반 ― 7,500m가 넘는 고봉을 최초로 등정하다
    제1절 계획과 준비
    제2절 공가산 개황
    제3절 공가산 등반
    제4절 공가산 등반의 의의
    제5장 전국 등산관리기구
    제1절 중국 등산협회와 등산처 설립
    제2절 등산협회의 규정, 5개년 계획 및 등반대원 등급 기준

    제6장 주요 등산활동
    제1절 경철산 최고봉에 오르다
    제2절 향산 등산훈련교실
    제3절 칠일빙천 최고봉에 오르다
    제4절 레닌봉과 무명봉에 오르다
    제5절 빙하 조사와 소륵산 최고봉 등반
    제6절 니엔첸탕글라 북동봉 등반

    제7장 대중적인 등산 열풍
    제1절 다양한 등산훈련교실, 금산 등산캠프, 신강위구르 천지 호수 등산캠프
    제2절 북경 지질대학교의 등산활동

    제3편 세계 선진 대열에 진입한 중국의 등산(1960-1966년)

    제8장 최초로 북릉을 거쳐 초모룽마에 오르다
    제1절 초모룽마 개요
    제2절 중국ㆍ소련 등반대의 초모룽마 합동등반 협의와 중단
    제3절 초모룽마 등반 준비작업
    제4절 선발대 파견과 1차 고산등반
    제5절 정찰대, 노스콜을 탐색하다
    제6절 2차 고산등반
    제7절 3차 고산등반
    제8절 4차 고산등반, 정상을 향하여 오르다
    제9절 초모룽마 등반 성공과 국내외 반응

    제9장 중국 여성 등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다
    제1절 중국 여성 등반의 탄생과 발전
    제2절 무즈타그에 올라 여자 등산계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다
    제3절 콩구르튜베를 등정하여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다

    제10장 시샤팡마를 등정하다
    제1절 시샤팡마 개요
    제2절 시샤팡마 등반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
    제3절 3선 부대, 2선 부대 및 1선 부대의 6차례 등반
    제4절 시샤팡마 정상에 오르다
    제5절 성과와 국내외 반응

    제4편 중국 현대 등산의 회복기(1967-1978년)

    제11장 초모룽마에 다시 오르다
    제1절 1967년, 등반 사전 준비작업
    제2절 1972년, 초모룽마 등반 준비를 다시 시작하다
    제3절 1975년, 네 차례 고산등반
    제4절 정상으로 돌진하다

    제12장 1977-1978년의 등산활동
    제1절 포베다 등반 사전 준비작업
    제2절 정상을 공격하다
    제3절 K2를 정찰하다
    제4절 중국ㆍ란 등반대의 초모룽마 합동등반 훈련

    제5편 중국 현대 등산의 역사적 전환(1979-1990년)
    제13장 입산 개방 및 국제 교류
    제1절 입산 개방 준비 및 시행
    제2절 입산 개방으로 얻은 점과 시사점
    제3절 국제 등산 교류

    제14장 남차바르와에 오르다
    제1절 남차바르와 정찰과 나이펑봉 등정
    제2절 남차바르와 등정에 실패하다

    제15장 국제 합동등반
    제1절 중국ㆍ일본 합동등반대, 나이모나니에 오르다
    제2절 미국ㆍ중국 합동등반대, 울루무즈타그에 오르다
    제3절 중국ㆍ일본 합동등반대, 창체에 오르다
    제4절 중국ㆍ일본 합동등반대, 라부체캉에 오르다
    제5절 중국ㆍ일본ㆍ네팔 합동등반대, 초모룽마를 횡단하다
    제6절 미국ㆍ중국 합동등반대, 남극 최고봉 빈슨 매시프를 넘다
    제7절 미국ㆍ중국ㆍ소련 합동등반대, 초모룽마를 등정하다
    제8절 중국ㆍ일본 합동 정찰대, 남차바르와에 오르다
    제9절 중국ㆍ일본 합동등반대의 매리설산 등반 및 산간지역 구조작업
    제10절 기타 합동등반 활동

    제16장 티베트자치구의 등산 발전
    제1절 초오유에 오르다
    제2절 노진캉창에 오르다

    제17장 중국의 암벽등반
    제1절 제1회 전국 암벽등반 초청 경기
    제2절 제2회 전국 암벽등반 초청 경기
    제3절 제3회 전국 암벽등반 초청 경기
    제4절 제4회 전국 암벽등반 대회

    제18장 개혁개방 시기 등산의 대중화

    제6편 고산 과학연구 및 기타 활동

    제19장 고산 과학연구
    제1절 중국의 등산 초기 고산 과학연구
    제2절 1960년 초모룽마 과학조사
    제3절 1964년 시샤팡마 과학조사
    제4절 1966-1968년 초모룽마 과학조사
    제5절 1975년 초모룽마 과학조사
    제6절 기타 과학조사

    제20장 등반 전술 유형과 특징
    제1절 적응 훈련
    제2절 고산에서 산소 이용
    제3절 분선, 분단, 분팀, 분기 등반
    제4절 계절 선택과 날씨 이용
    제5절 정상 공격대 조직
    제6절 기타 전술 운영

    제21장 중국 등산의 선구자, 허룽
    제1절 중국 초기 등산 지원 활동
    제2절 초모룽마와 시샤팡마 최초 등정 전후
    제3절 고산 과학연구를 중시하다
    제22장 대만의 현대 등산
    제1절 대만의 등산 현황
    제2절 암벽등반, 등산 탐험 및 해외 원정 등반
    제3절 유명한 등반가와 등반대 및 저서

    부록 1 중국 현대 등산 주요 연표
    부록 2 중국 등산 조직 기구 연혁 및 역대 책임자 명단
    부록 3 역대 등반 활동별 등정 대원 명단
    부록 4 등반 중 사망한 대원 명단
    부록 5 중국 등산협회 수석 코치 명단
    부록 6 중국 스포츠 영웅 명단
    부록 7 국가급 수상 내역 및 명예 칭호 통계
    (중국 등반대, 등산협회 단체 및 개인별)
    부록 8 등반대원 기술등급 표준
    역자 부록 1 히말라야 14좌 중국 명칭
    역자 부록 2 중국의 풍력 등급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찾아보기

책 속으로

중국의 고대 등산활동
등산 역사의 관점에서 보면, 상고시대 제왕 중에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단연 하(夏)나라 우(禹)왕이다. 하우(夏禹)는 수많은 고산을 오르내리며 최초로 등산화를 신었다. 사기에 의하면, 황제의 현손(玄孫)인 하우는 부친 곤(?)이 치수에 실패했던 일을 교훈으로 삼아 홍수를 다스리는 일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또한 평지와 강 그리고 산을 마다하지 않고 각지를 두루 돌아다니며 수많은 고산을 평정했다고 전한다. 하우가 치수에 온 마음을 쏟은 것과 관련하여, ‘노심초사하며 13년을 밖에서 살면서 세 차례 대문 앞을 지났지만, 성과를 얻기 전까지 차마 문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하우는 자주 등산을 하며 ‘산에 오를 때 덧신을 신었다’고 한다. 이 ‘덧신?’은 옛 선조들이 만든 등산 전용 신발이다. 사기에는 ‘신발 바닥에 반 촌(寸) 정도의 톱니 같은 것을 붙여놓아, 산에 오를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이 톱니는 상황에 맞게 바꿔 장착할 수 있었다. 산에 오를 때는 앞쪽 톱니는 짧게 하고 뒤쪽 톱니를 길게 했고, 하산할 때는 앞쪽 톱니는 길게 하고 뒤쪽 톱니를 짧게 해서 언덕을 오를 때에도 균형과 안정감을 유지하기 쉽게 했다. 이러한 기록을 토대로 4-5천 년 전 중국 선조도 등산 경험이 많았을 뿐 아니라 등산용 장비도 만들어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p.23~24

중국의 근대 등산활동
혁명 근거지와 해방구는 중국 근대 역사상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우선, 혁명 근거지와 해방구는 전쟁 중 중요한 근거지였다. 두 곳 모두 제1차 국내 혁명전쟁 시기에 붉은 정권의 근거지 또는 항일전쟁의 근거지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또 하나는 산이 많은 곳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근거지와 해방구에서 시행한 체육활동 가운데 등산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컸다고 한다.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호랑이도 맨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정신력이 강해야 한다. 게다가 유격전에 적응하려면 반드시 산에 오르고 물을 건널 줄 알아야 한다.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전시상황에서 등산은 생존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p.93

중국 현대 등산의 탄생
중국 현대 등산의 역사는 세계 각국의 현대 등산 역사보다 비교적 늦게 시작됐다. 중국은 1955년 중국ㆍ소련 합동등반대를 처음으로 결성한 이후부터 국제 등산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1956년에는 등반대를 결성하고 서안 인근에 있는 태백산(3,767m) 등정에 성공하면서, 등정을 목적으로 중국 내 산에 오르는 기록을 처음으로 세웠다. 같은 해 7월에 중국ㆍ소련 합동등반대가 무즈타그를 등정한 후부터 중국은 등산을 정식 체육종목으로 인정했고, 이때부터 중국 현대 등산의 역사가 열렸다. 중국 현대 등산 초기 발전기에는 소련 등반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p.101

공가산 등반 ― 7,500m가 넘는 고봉을 최초로 등정하다
중국 노총 등반대는 1957년 6월 13일에 사천성 서부에 있는, 험준하기로 악명 높은 공가산(貢?山, Mt. Gongga, 7,556m)을 등정했다. 이는 중국 등반대 역사상 최초의 단독 등정일 뿐 아니라 해발 7,500m 이상 고산에 처음으로 오른 등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중국은 공가산 등정 성공을 계기로 등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 아니라 당시 소련과 동유럽 국가의 최고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세계 등산계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의 현대 등산은 공가산 등정 사례를 지표로 삼아 새로운 발전기에 접어들었다.---p.115

최초로 북릉을 거쳐 초모룽마에 오르다
초모룽마(에베레스트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1920년대부터 각국 등반대가 초모룽마에 오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다. 그러나 1930년에서 1950년대에는 등반가 단 몇 명만이 남릉을 거쳐서 정상에 오르는 데 그쳤다. 그러다 1960년 5월 25일에는 결성한 지 5년밖에 안 된 중국 등반대가 북릉을 통해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오르면서 중국 등반대는 세계적인 반열에 올랐고, 이때부터 중국 등산 역사에 빛나는 서막이 열렸다.---p.161

중국 여성 등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다
중국 남녀 혼성 무즈타그 등반대는 ‘빙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무즈타그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해발 7,500m가 넘는 고산에 가장 많은 인원이 한 번에 등정한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세계 여성 산악인의 최고 등정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가장 많은 여성 산악인이 해발 7,500m보다 높은 고도에 동시에 오른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등반에서 중국 남녀 혼성 무즈타그 등반대 부대장을 맡은 여성 대원 위안양은 해발 7,500m까지 올라 세계 여성 산악인 중 가장 높은 곳에 등반한 기록을 세웠다. 또한 티베트 출신 여성대원 하빠차모진과 츠라이도 각각 해발 6,800m와 7,000m에 올랐다. 당시만 해도 세계적으로 이

출판사 서평

고대 상고시대부터 신중국 설립 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 등산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철저하게 기록하다!
중국 등산의 발전 양상은 중화민족의 형성 및 발전과 상당히 비슷한 특징을 보였다. 고대 중국인의 생산 활동과 주거 이동, 종교, 전쟁, 통상, 수로 등 각종 경제활동과 문화생활은 모두 산과 관련이 깊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고산이 수없이 분포한 우수한 지리조건에도 불구하고, 신중국 설립 이전까지 중국의 등산 탐험과 관련한 움직임은 미미했다.
국민 경제 수준이 낮은 이유가 컸다. 그러나 당의 대대적인 지원 덕에 급속도로 발전하여, 1960년 5월 24일에 북릉을 통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등 중국 등반대는 전 세계가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과학성, 역사성, 논리성, 사회성, 가독성의 기치 아래 중국 등산사는 고대 사료를 꼼꼼하게 고증하고 연구했으며 모든 항목을 과학적으로 선정하되 역사적 유래와 사회 배경까지 담아냄으로써 등산 역사서의 총결서 역할을 오롯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집대성되었다.
또한 중국 등산의 기원과 발전 과정, 변천, 역사를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되 중국인들이 행하는 등산의 발전 상황과 그것이 대중의 삶에 미친 영향, 중국 등산의 국제적 지위 및 역할 등을 반영했다.
중국 등산사는 고대, 근대, 현대를 아우르는 자료를 최대한으로 수집하고 정리해서 다음 세대를 위한 역사적 근거와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가 차원에서 기획하고 감독하여 만들어진 세세하고 철저한 등산 역사서이다.

[책속으로 추가]
시샤팡마를 등정하다
중국 등반대가 초모룽마에 오른 지 4년밖에 지나지 않은 1964년, 중국은 해발 8,000m가 넘는 산 중 유일하게 사람의 발길이 닿은 적이 없는 시샤팡마(Shishapangma, 8,027m)에 오르기로 계획했다. 또한 중국은 시샤팡마 등반을 계기로 중국 등산계의 실력과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려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자 했다. 당시 히말라야산맥에서 해발 8,000m가 넘는 14좌는 대부분 등반가에게 정상을 내어주었으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은 시샤팡마밖에 없었다. 중국 등반대는 최초로 이 산을 등정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었다. 이 무렵 세계 등산계는 ‘사람의 힘으로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존의 등반 루트에서 벗어나 더 어려운 루트를 오르고 거벽 등반을 추구하는 등로주의로 전환하는 추세였다. 중국 등산계 역시 고산등정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국제정세에 합류했다. 어제의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나날이 발전하는 세계 등산계에 합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기 시작했다.---p.261

국제 합동등반
1950년대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등산활동을 시작한 초기 단계였다. 이 시기 중국 등반대는 소련 등반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젊고 혈기왕성한 중국 등반가들은 소련에서 등산과 관련한 여러 지도를 받고 훈련을 하며 중국 태백산에 올랐고, 중국ㆍ소련 합동등반대를 결성하여 소련 남서쪽에 있는 엘브루스(Mt. Elbrus, 5,642m), 무즈타그, 콩구르튜베, 레닌봉에 올랐다. 이는 중국 등반대가 국제 합동등반대를 조직한 후에 시행한 첫 등반활동이었다. 이러한 등반활동을 통해 중국 등반대는 신체훈련 및 기술과 전술 습득, 실전경험 등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훗날 중국이 독자적으로 기술력을 향상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세계 등산계에 당당히 얼굴을 내미는 계기가 되었다.---p.375

티베트자치구의 등산 발전
티베트자치구는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답게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었고, 이 덕분에 각종 체육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티베트자치구는 1980년에 들어서 관광업 발전 등 경제 발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티베트자치구 등반대를 조직했다. 티베트자치구 등반대는 자치구 체육위원회에서 직접 관리하며, 중국 정부와 티베트자치구가 계획한 등반활동과 과학연구 관련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티베트자치구 등반대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등산을 보편화하는 데 앞장서며, 중국 등산협회와 함께 활동할 외국 등반대를 접대하는 업무 및 입산 개방 후 외국 등반 여행가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인력을 양성하는 등 여러 방면에 대대적으로 투자했다. 티베트 등반대는 초오유와 노진캉창을 단독으로 등정함으로써 티베트자치구 등반대 실력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랐는지를 여실히 증명했다.---p.455

고산 과학연구
전문 등반가는 고난도 기술훈련과 기술교육을 통해 고산 적응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일반인이 가기 힘든 고산 지역이나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 정상에 오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추었다. 등반활동은 지질학, 지리학, 생물학, 측량학, 지구물리학 및 기타 과학 분야 연구 종사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진입하기 힘든 고산 일대를 탐험할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과학연구를 위하여 고산 지대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과학 분야 종사자는, 엄밀히 말하자면 실력이 검증된 전문 등반가다. 등산 탐험과 과학조사가 매우 밀접한 관계인만큼 등반가는 과학연구 종사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에 전 세계 수많은 과학자가 고산 탐험에 관심을 두었다. 현대 등산은 이처럼 탄생과 동시에 고산 과학조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며 다른 체육 분야와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을 갖추었다.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등정한 것도 과학연구와 등산계가 힘을 합쳐서 이룬 쾌거라고 할 수 있다.---p.489

등반 전술 유형과 특징
일반적으로 등반 전술은 루트 선택, 기술 구성, 장비 구성, 시기 활용, 적응 훈련, 캠프 설치, 위험 루트 개척, 물자 운반, 산소 공급 조치, 공격대 조직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한다.
중국 등반대는 오랜 기간 동안 등반활동을 거쳐 전문적이고 숙련된 전술 경험을 쌓아 야간 등반, 새벽 등반, 새벽 야영, 루트 나누기, 구간 나누기, 기간 나누기, 등반대 나누기, 그리고 소수 정예부대라도 예외 없이 단체 활동을 강조하는 등 중국만의 특색 있고 세분화된 전술 유형을 갖추었다.---p.524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6249021
발행(출시)일자 2018년 03월 23일
쪽수 640쪽
크기
161 * 239 * 47 mm / 107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등반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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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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