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을 찾아서 표창원 추리여행에세이

표창원 지음 | 표창원 사진 | 신사와전사 | 2018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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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248727(1196248729)
쪽수	312쪽
크기	138 * 190 * 19 mm /43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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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여행에세이

이 책의 주제어

표창원, 대한민국 최초 ‘추리여행 에세이’ 출간

전직 경찰관, 형사, 프로파일러, 경찰대학 교수, 방송인, 그리고 현직 국회의원….
특이하고 다채로운 경력과 대중적인 인기, 정치적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 등으로 유명한 표창원이 ‘또 하나의 사고’를 쳤다.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새로운 장르의 책, ‘추리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것이다. 제목 ‘셜록을 찾아서’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세계적인 명탐정 셜록 홈스가 실존 인물일지 모른다는 가정에서 출발해 소설 속 이야기의 배경이 된 유럽 각국의 명소들과 현실 속 실제 사건의 현장들을 탐방한 여행기다. 표창원이라는 범죄 전문가가 직접 치밀한 사전 조사를 거쳐 범죄 수사 하듯 현장을 탐방해 그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직접 찍은 사진들과 재치있는 입담을 섞어 전개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그와 함께 ‘스릴 넘치는 위험한 모험’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전문 작가가 아닌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은 기교나 예술성을 담고 있지 않아서 오히려 위화감이 없고 사실적이다. 피사체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풋풋함이 느껴져 그의 독특한 문체, 직접 옆에서 대화하듯 읽기 쉽게 전개하는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 누구나 그 장소에 갈 수만 있다면, 저 장면을 담아내 가져올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렇게 하고 싶다는 욕망을 부추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셜록 홈스와 추리 소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서 내가 느꼈던 신비로움과 감격, 흥분과 즐거움과 상상과 사색을 나눠 가지시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기차를 타고 여러분과 함께, 가슴 떨리는 또다른 추리 여행을 떠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이라며 독자들에게 또다른 ‘추리 여행’이 있을 것이며 그때는 ‘기차를 타고’ 함께 떠나자고 유혹한다. 그 유혹이 현실이 되길 기대하며 최초의 추리여행 에세이 ‘셜록을 찾아서’, 일독을 권한다.

프롤로그

추락 스위스 라이헨바흐폭포Reichenbach Fall, Swiss
크라임씬 - 셜록 홈스 사망 사건의 현장
흔적 스위스 마이링겐Meiringen, Swiss
코난 도일은 왜 셜록 홈스를 살해하려 했을까?
추적 프랑스 그라스Grasse, France
세계 향수의 수도에서 연쇄 살인범을 쫓다
함정 프랑스 라꼬스테Lacoste, France
가학적 음란증 ‘새디즘Sadism’의 원조, 사드 백작의 성
습격 프랑스 에트르타Etretat, France
괴도 뤼팽의 근거지, 기암성을 습격하다
암살 영국 캔터베리Canterbury, England
캔터베리 대주교 살인 사건의 현장
환생 영국 옥스퍼드Oxford, England
셜록 홈스와 해리 포터, 모리아티와 볼드모트가 만나는 곳
신비 영국 스톤헨지Stonehenge, England
심령술에 빠져든 코난 도일
실종 영국 토키Torquay, England
아가사 크리스티의 체취가 살아 숨쉬는 곳
비극 영국 버그 아일랜드Burgh Island, England
‘인디언 인형 연쇄 살인 사건’의 현장
공포 영국 다트무어Dartmoor, England
바스커빌가의 개가 사는 곳
탐정 영국 런던London, England
셜록 홈스는 결코 다른 곳에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묘연 영국 런던London, England
셜록 홈스, ‘살인마 잭’을 추적하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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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자취를 찾아간 여행 에세이 yo**gsta | 2018-08-31 | 추천: 0 |

이 책은 표창원 국회의원의 여행 에세이다. 그냥 에세이가 아닌, 프로파일러가 찾아 나선 소설 속의 주인공이지만 생존했을 것 같은 인물, '셜록 홈즈'의 발자취를 찾아간 '에세이'이다. 홈즈의 사망으로 처리했다가 후에, 코난 도일이 부활시켰던 스위스의 산골 폭포.... 정말 현실감 나는 에세이다. 책도 한 손에 잡고 읽기 쉬운 사이즈인데, 내용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 물론,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다. 본인의 흥미 순대로 읽어도,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더보기

이 책은 표창원 국회의원의 여행 에세이다.
그냥 에세이가 아닌, 프로파일러가 찾아 나선
소설 속의 주인공이지만 생존했을 것 같은 인물,
'셜록 홈즈'의 발자취를 찾아간 '에세이'이다.

홈즈의 사망으로 처리했다가 후에,
코난 도일이 부활시켰던
스위스의 산골 폭포....

정말 현실감 나는 에세이다.
책도 한 손에 잡고 읽기 쉬운 사이즈인데,
내용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
물론,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다.
본인의 흥미 순대로 읽어도,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게다가 표 의원의 사진 솜씨도 좋아서,
내용과 관련 있는 사진들만 훑어 봐도
그 곳을 다녀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1970년대 계림문고에서 발행된
청소년판 "셜록 홈즈'와 '괴도 루팡'은
요즘 처럼 인터넷도 모바일도 없던 시절엔
머리 속에 영화 같은 독서력을 발휘했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갈 수는 없지만,
실존 인물 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전 세계에서 받은 셜록 홈즈.....
작가 코난 도일 경, 정말 진심으로 존경한다. 닫기
"셜록을 찾아서"를 읽고 aa**nsj | 2018-08-26 | 추천: 0 |

여행에세이는 흔히 볼 수 있다. 이 책은 여행에세이를 추리여행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다룬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국회의원인 표창원 국회의원의 책이라는 점에 관심이 갔고 읽으면서는 티비 출연을 통해서 보여준 논리와 강단과는 또 다른 여행작가라는 면모를 보게되어 이 사람 대단하네 라는 생각을 연신하면서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면서 이거는 어디 전문가한테 받은 사진인가 할 정도로 사진 또한 매우 수준급이었다. 개인적으로 영국 런던에 한 2주를 머무른 적이 있었는... 더보기

여행에세이는 흔히 볼 수 있다.
이 책은 여행에세이를 추리여행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다룬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국회의원인 표창원 국회의원의 책이라는 점에 관심이 갔고
읽으면서는 티비 출연을 통해서 보여준 논리와 강단과는 또 다른 여행작가라는 면모를 보게되어
이 사람 대단하네 라는 생각을 연신하면서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면서
이거는 어디 전문가한테 받은 사진인가 할 정도로 사진 또한 매우 수준급이었다.

개인적으로 영국 런던에 한 2주를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런던에 있던 셜록홈즈 박물관?(기억이 가물함)인가를 들린 적이 있었다.
런던이 정말 볼거리도 많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셜록, 비틀즈, 대영박물관 등등 정말 볼거리가 많았는데
이 책을 보니 당시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났다.

셜록홈즈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여행은 단지 런던에만 머물지않았다.
스위스, 프렁스, 영국 이 책은 저자 표창원의 셜록홈즈 추적으로 영국에만 머무르지않은
유럽여행 에세이다.
셜록이라는 가상인물 그리고 추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그 추적과정에서
저자가 찍은 사진과 이야기들... 이 책을 읽는 내내
적지않은 분량이지만 짧은 시간에 제법 몰입을 하여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본 후 느낌 점.
아~ 정말 가열차게 다시 런던을 가보고 싶다.
그리고 유럽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저자가 말하는 것 처럼 그저 먹고 사진찍는 여행이 아니라
저자처럼 특정 테마를 두고 그 테마를 따라가는 여행을 나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머릿말에도 밝힌 것 처럼 국정농단과 정치활동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완성도 높고 느낌이 풍부한 책을 냈다는 게 정말 저자가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엇다.
국회의원 표창원이라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관점에서 이 책을 보길 바란다. 닫기
[셜록을 찾아서]를 읽고.. al**se | 2018-08-24 | 추천: 0 |

우리에겐 범죄 심리 프로파일러로 읽히 알려진 표창원씨가 쓴 책이다...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셜록 홈즈에 매우 심취했고 그것이 본인의 인생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 책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가 실제 거닐었던 현장을 직접 저자가 답사하면서 책의 내용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매우 매력적이다. 셜록이 모리아티 교수와 떨어졌다고 하는 라이벤바흐폭포와 그가 그 전에 머물렀던 마이링겐 마을에서 시작해서 최종 영국 런던까지..셜록의 흔적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과 함께 삽입된 사진들은 마치 직접 현장을 거닐고 있는 듯한 착각까지 ... 더보기

우리에겐 범죄 심리 프로파일러로 읽히 알려진 표창원씨가 쓴 책이다...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셜록 홈즈에 매우 심취했고 그것이 본인의 인생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 책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가 실제 거닐었던 현장을 직접 저자가 답사하면서 책의 내용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매우 매력적이다. 셜록이 모리아티 교수와 떨어졌다고 하는 라이벤바흐폭포와 그가 그 전에 머물렀던 마이링겐 마을에서 시작해서 최종 영국 런던까지..셜록의 흔적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과 함께 삽입된 사진들은 마치 직접 현장을 거닐고 있는 듯한 착각까지 하게 해준다..셜록을 조아하거나 유럽의 작은 마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더욱 더 흥미로운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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