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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클래식 오디세이 7
다자이 오사무 지음 | 뉴트랜스레이션 옮김 | 다상 | 2018년 07월 26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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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181840(1196181845)
쪽수 224쪽
크기 129 * 190 * 14 mm /30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인간 실격』은 전후 일본 문학사에 누적 판매 부수 1천만 부를 넘긴 국민적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세상을 그저 즐거운 오락장이라고만 여겼던 유년 시절의 정신적 특권이 사라지고 내면을 응시하기 시작하면서 찾아온 굴욕감, 수치심, 죄의식에 대한 그의 고백은 전 세계의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우리의 의식 밑바닥에 깔려 있어 감히 길어 올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감정, 언어로 표현하기조차 애매모호한 어둠을 슬픔이 깃든 유머로 멋지게 직조해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다자이 오사무

저자가 속한 분야

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오사무 太宰治 ( 1909. 6. 19 ?1948. 6.13)
1909년 아오모리 현 기타쓰가루에서 대지주 가문의 11남매 중 열 번째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 아버지는 공무로 늘 바빴고 어머니는 병약했기 때문에 숙모와 보모의 손에서 컸다. 어머니의 부재는 그에게 심리적 불안을 안겨주어 다섯 차례의 자살 시도와 여성 편력 등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동경했던 그는 문학동인지 발행을 주도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 1930년, 그는 고교 선배의 설득으로 좌익운동에 뛰어들었으나 현 의회 의원에 당선하여 중앙 정계에 진출하려던 큰형의 만류로 좌익운동에서 탈퇴했다.
프랑스 문학을 동경했던 그는 도쿄대학 불문학과에 입학했지만 높은 수준의 강의를 따라갈 수 없어 대학을 졸업할 자신이 없어지자 미야코 신문사에 입사 시험을 쳤으나 실패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전반이 투영된 대표작 『인간 실격』의 주인공 ‘오바 요조’처럼 술, 담배, 약물중독에 빠져 지냈으며 여성 편력도 심했다. 한편 오늘날 페미니스트 작가로 재조명받는 그는 여성의 내면의 풍경을 여성보다 더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 『여학생』을 발표하여 문학계의 큰 찬사를 받았다.
1938년, 스승 이부세의 주선으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은 그는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임하지만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파멸로 치닫는다. 1948년 6월 13일, 다마가와 강 수원지에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다섯 번째 자살을 시도했다가 목숨을 잃었다. 그의 나이 39세 때였다.
대표작으로는 『인간 실격』 『사양』 『여학생』 『만년』 『로마네스크』 『등룡』 등이 있으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오늘날에도 수많은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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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뉴트랜스레이션

뉴트랜스레이션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고전을 현대인이 읽기 쉽게 편역하고 있습니다.
원작의 특색은 충실히 따르되 아름다운 우리말의 운율과 품격에 어울리는 문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 인간 실격
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 여학생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
작가 연보

추천사

뉴욕 타임스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데 있어 다자이 오사무보다 뛰어난 작가는 드물 것이다.

오쿠노 다케오(문학 평론가)

다자이 오사무는 『인간 실격』 한 편을 쓰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며, 이 한 편의 소설로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남을 것이다.

책 속으로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익살이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나의 마지막 구애였습니다. 나는 인간이 극도로 두려웠지만 도저히 인간을 단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익살이라는 가느다란 끈으로 간신히 인간과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필사적인, 그야말로 외줄타기와도 같은 위기일발의 진땀나는 서비스를 했습니다. -『인간 실격』중에서 (18쪽)


그가 말한 ‘세상’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인간의 복수형일까요? 그 세상이란 것의 실체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아무튼 그것을 강하고 살벌하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집안의 골칫거리 자식,
전 세계인의 가슴에 영원히 각인되다

20세기 일본 독서계를 강타한 데카당스 문학의 정수, 『인간 실격』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사후 70주년을 맞아 다상출판사에서는 클래식 오디세이 시리즈 07 『인간 실격』을 출간했다.
하인을 서른 명이나 거느린 쓰가루 지역 굴지의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다자이 오사무는 어머니가 병약해 숙모와 보모의 손에서 성장했는데, 어머니의 부재는 어린 다자이에게 극심한 불안감을 심어주었다.
유난히 예민한 성격을 타고난 다자이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자살을 시도해 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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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실격의 저자 다자이 오사무는 일본의 대표적인 신희작파, 무뢰파 소설가입니다. 무뢰파는 2차세계대전 후 기성 문학 전반에 대한 비판 경향의 작풍을 보이는 소설을 총칭하는 명칭이며, 신희락파와 동일하게 사용고 있습니다. 소설의 오락적인 측면을 중요시 여기며 반 권위적, 반 도덕적으로 시대를 상징하는 하나의 경향입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인 [인간실격] 소설에서 화자인 요조는 물론 다자이 오사무 본인은 아니지만 다자이 오사무의 생애와 비슷한 심리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 더보기
  •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은 고전 중의 하나로 꾸준히 읽히고 있는 책이다. 그러나 고전들이 다 그렇듯, 출판사마다 각자의 시리즈로 이미 출판을 했고,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은 10년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러던 중 읽게 된 다상 출판사의 클래식 오디세이 시리즈. 노인과 바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오만과 편견, 데미안,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을 펴낸 이 시리즈는 그 일곱번째 작품으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골랐다.  ... 더보기
  • 인간실격 / 스테디셀러 ha**ehoon | 2018-08-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책, 스테디셀러 입니다. 일본인 '다자이 오사무'가 쓴 책으로, 다상 클래식 오디세이로 새로이 나왔습니다. 무심코 읽은 저자의 약력이 놀라웠습니다.  1909년에 대지주 가문의 11남매 중 열번째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쓰시마 슈지입니다. 바쁜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 때문에 어려서부터 숙모와 보모의 손에 커서 심리적불안이 강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문학동인지 발행도 주도하고, 20살 무렵에는 좌익운동도 하며, 도쿄대학 불문학과에 입학하기도 하였으나 졸업이 불분명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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