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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의 사생활 블랙홀을 둘러싼 사소하고 논쟁적인 역사

지혜와 교양 11
마샤 바투시액 지음 | 이충호 옮김 | 지상의책 | 2017년 10월 30일 출간
  • 정가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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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178611(1196178615)
쪽수 352쪽
크기 145 * 226 * 25 mm /45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lack Hole/Bartusiak, Marci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블랙홀의 사생활』은 뉴턴이 중력을 발견한 순간부터 LIGO(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aser Interferometer Gravitational-Wave Observatory)가 중력파를 발견하기까지 물리학자들이 거쳐온 자취를 찬찬히 다룬다. 바로 그 자취에 블랙홀 연구사(史)가 있다. 전파천문학과 X선천문학의 발달,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여러 물리학자들이 일반 상대성 이론을 단단하게 발전시켜나간 궤적 등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레 블랙홀 개념의 정립 과정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이 책은 일반 상대성 이론과 천체물리학이 연결되는 과정의 역사적 기록이자, 저항을 극복하고 마침내 정립되는 한 개념에 대한 극적인 서사이기도 하다.

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블랙홀의 사생활(지혜와 교양 11)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마샤 바투시액

저자 마샤 바투시액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과학 글쓰기 대학원 과정을 담당하는 교수로 일하고 있다. 《목요일의 우주Thursday’s Universe》, 《우리가 우주를 발견한 날The Day We Found the Universe》 등의 책을 썼고 <내추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AIP 과학저술상(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Science Writing Award)을 두 차례 받았다. 수학자인 남편, 반려견과 함께 보스턴 교외에 살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이충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 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우주의 비밀》, 《십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밤하늘 이야기》, 《루시퍼 이펙트》, 《X의 즐거움》, 《돈의 물리학》 등 여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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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블랙홀, 우주에서 가장 완벽한 거시적 물체

제1장 따라서 우주에서 아주 크고 밝은 물체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모든 것은 중력의 지배를 받는다
뉴턴의 중력 법칙이 거둔 승리
우리가 블랙홀이라 부르는 천체를 상상하다
절대로 볼 수 없는 별은 존재할까?

제2장 뉴턴, 날 용서해주세요
아인슈타인의 의심
우주비행사의 시간과 지구에 머무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뉴턴의 중력 법칙을 다시 고쳐 쓰다
중력은 빛을 구부러뜨리고 시간을 더 느리게 한다 중력을 전체 우주로 확대한 일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이론을 입증한 개기 일식

제3장 그러면 기하학적 동화 나라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현대적인 블랙홀 개념의 시작점
모든 물리학 법칙이 무너지는 파국적 장소

제4장 별이 이렇게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막는 자연의 법칙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새로운 천체들의 등장
백색왜성을 발견하다
백색왜성의 운명을 둘러싼 수수께끼
별의 붕괴를 좇는 모험
새로운 천체물리학으로 향하는 길

제5장 내가 그 머저리들에게 보여줄 거야
초신성 폭발
블랙홀 이야기의 중요한 전환점

제6장 오직 그 중력장만 남는다
중심부에 ‘중성자 핵’이 있는 별
중성자별의 물리학
질량이 한계에 도달한 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현실 세계에서 그토록 기이한 천체는 생길 수 없다
아인슈타인도 인식하지 못했던 블랙홀의 진실

제7장 물리학자가 되기에 이보다 더 흥미진진한 시대도 없었을 것이다
일반 상대성 이론의 화려한 부활
중력 연구의 부활
특이점을 피하기 위한 노력
블랙홀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단순히 별의 무덤이 아니다.”
블랙홀에는 털이 없다.

제8장 그것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기이한 스펙트럼이었다
전파천문학의 탄생
갈릴레이 시대 이래 천문학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시대
퀘이사의 발견

제9장 블랙홀이라 부르는 게 어때요?
퀘이사, 잠자는 상대성 이론을 깨우는 왕자
무엇이 그토록 강렬한 전파와 가시광선 복사를 내뿜게 하는가
아인슈타인의 예측이 입증되다
“이것은 회전하고 있어요.”
‘블랙홀’이라는 용어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

제10장 사건의 지평선
블랙홀 열병
사건의 지평선은 절대로 돌아올 수 없는 지점

제11장 스티븐 호킹과 킵 손의 내기
X선 천문학의 급부상
전갈자리 X-1을 발견하다
백조자리 X-1은 블랙홀일까?
은하의 중심에 존재하는 거대 블랙홀
블랙홀, 우주적 규모의 발전기

제12장 블랙홀은 그다지 검지 않다
이론물리학의 마지막 큰 도전 과제
블랙홀도 온도를 가질 수 있을까?
블랙홀의 궁극적 본질

에필로그
“내게 필요한 SF는 모두 우리 앞 바로 저기에 있다.”

주요 사건 일지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미지 출처

책 속으로

블랙홀은 너무나도 기이한 존재다
천체물리학자가 칵테일파티에 참석했을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바로 블랙홀에 관한 것이다. 물론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블랙홀은 정말로 너무나도 기이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블랙홀 전문가이자 칼텍의 이론물리학자인 킵 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블랙홀은 유니콘과 가고일처럼 실제 우주보다는 공상과학과 옛날 신화의 영역에 더 어울리는 것처럼 보인다.” (본문 9페이지 중에서)

우리가 블랙홀이라 부르는 천체를 상상하다
미첼은 자신의 시나리오를 극한까지 밀고 나갔다. 그는 별의 질량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기이한 이론적 개념에 불과했던 블랙홀이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 깊이 자리 잡게 되었는지 그 파란만장한 여정을 들려주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는 고급 학위가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블랙홀만큼 ‘핫한’ 천체가 또 있을까? 오랫동안 물리학계의 커다란 논란거리였으며 오늘날엔 대중의 관심을 모으는 인기 연구주제이기도 하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블랙홀은 어떤 의미로는 태양 못지않게 뜨거운 천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수의 천체물리학자들만이 블랙홀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던 시대는 훌쩍 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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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홀의 사생활 - 추천 sp**lee | 2017-12-1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본 서평은 책을 제공받아서 작성한 서평 입니다. 이런 책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살면서 어느 정도 과학에 관심을 두고 계분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나처럼 내 관점에서 "블랙홀"은 과장 좀 하면 진부한 지겨운 주제다. 들춰보면 맨날 들었던 이야기고 뭔가 대단한 이야기처럼 한다 싶어 들어보면 설레발이다. 기사던 다큐던 간에.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진부하게 떠들어 댓던 그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는 마지막에 정리한다. 그래서 제목에도 "추천"이라는 말을 덧붙이게 되었다. 물리학, 천체물리학... 더보기
  • 블랙홀의 사생활 te**1133 | 2017-12-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뉴턴의 고전물리학부터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에서 블랙홀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역사를 주욱 훑어가는 느낌이다. 최근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찰하곤 했었는데 천체서적을 보면서 많이 봐왔던 찬드라세카르,란다우 등이 천체물리학에 업적과 백색왜성, 중성자별 등이 어떤 물리학과 천문학적 원리나 발견을 통해 규명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이 품은 많은 추측과 의문들,,'질량이 커서 중심핵이 찬드라세크라 한계를 벗어나는 별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 '중성자별의 질량이 어떤 한계를 넘으면 어떻게 될까?' 등등 생각할거리를 ... 더보기
  • 블랙홀의 사생활 fi**pine82 | 2017-1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여러 물리학의 법칙이 교묘하게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군요 더보기
  • 블랙홀의 사생활 sk**i5 | 2017-1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라이고(LIGO) 탐지기의 개발과 중력파 관측에 중대한 역할을 해낸  라이너 바이스, 배리 배리시, 킵 손 교수가 공동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중력파를 관측하고 입증한 위대한 발견이 블랙홀과 우주 탄생에 대한 신비로운 미지의 영역을 이해하게 되는데 좋은 신호탄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위와 같은 연구 성과로 블랙홀에 대한 관심도가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며 블랙홀의 역사가 한눈에 펼쳐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낯설게 ... 더보기
  • 물리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참으로 흥미진진한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왜 위대했던 아인슈타인조차 블랙홀의 존재를 인정하지않았을까요. 자꾸 미움을 받다보니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존재가 인정받는 과정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블랙홀은 전문가를 넘어 이제 일반인들도 자주 접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책을 읽어보시면 블랙홀관련 비밀, 숨겨진 이야기 등을 알게 되실거에요. 자연의 법칙이 무엇인지 한번 호기심을 갖고 읽어봅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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