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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남상윤
저자 계헌 남상윤은
59년생, 충암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삼성그룹 공채 24기(84년. 1)
삼성생명 과장
태평양생명 국장
경기고속도로(주) 홍보팀장
공인중개사
(현) 상주영천고속도로(주) 홍보팀장
목차
- 제1장
一. 원고시대(遠古時代)
1. 반고(盤古) 천지창조
2. 여와(女?)
3. 후예(后?)와 상아(嫦娥)
4. 부상(扶桑)
5. 견우직녀(牽牛織女)
6. 삼황(三皇)시대
7. 오제(五帝)시대
二. 하왕조(夏王朝)
1. 우(禹)임금
2. 구정(九鼎)
3. 세습왕조(世襲王朝)
4. 매희(妹喜)
三. 은왕조(殷, 商왕조)
1. 요순우탕(堯舜禹湯)
2. 동이족 은나라 시조 설(契)
3. 명 재상 이윤(伊尹)
4. 변수(卞隨)와 무광(務光)
5. 삼년불언(三年不言)
6. 상인(商人)
7. 백이숙제(伯夷叔齊)
8. 달기(?己)
9. 백읍고(伯邑考)
四. 주(周)왕조
1. 태서(泰誓)
2. 죽웅(?熊)과 신갑(辛甲)
3. 강태공(姜太公)
4. 금등지사(金?之詞)
5. 고공단보(古公亶父)
6. 공휴일궤(功虧一?)
7. 기자(箕子)
8. 봉건제도(封建制度)
9. 거현이상공(擧賢而上功)과 존존친친(尊尊親親)
10. 포사(褒?)
제2장
五. 춘추시대(春秋時代)
1. 황제의 나라 주(周)
2. 진(晉)
3. 초(楚)
4. 제(齊)
5. 진(秦)
6. 오(吳)
7. 월(月)
8. 노(魯)
9. 송(宋)
10. 진(陳)
11. 위(衛)
六. 전국시대(戰國時代)
1. 초(楚)나라
2. 제(齊)나라
3. 한(韓)
4. 위(魏)나라
5. 조(趙)나라
6. 연(燕)나라
7. 진(秦)나라
제3장
七. 통일제국 진(秦)
1. 진시황(秦始皇)의 천하통일
2. 분서갱유(焚書坑儒)
3. 하해불택세류(河海不擇細流)
4. 옥새(玉璽)
5. 고점리(高漸離)
6. 장량(張良)
7. 2세황제 호해(胡亥)
8. 진시황릉(秦始皇陵)
9. 환관 조고(趙高)
10. 진승?오광의 난을 제압한 장한(章邯) 장군
11. 항우(項羽)
12. 유방(劉邦)
13. 홍문지회(鴻門之會)
14. 한신(韓信)
15. 해하전투(垓下戰鬪)
16. 항우의 우미인(虞美人)과 오추마(烏?馬)
17. 팽월(彭越)과 괴철(?徹)
八. 한(漢)나라
1. 오불여용인술(吾不如用人術)
2. 여태후(呂太后)
3. 육가(陸賈)의 신어(新語) 12편
4. 패장(敗將), 천려일득(千慮一得)
5. 문경지치(文景之治)
6. 한무제(漢武帝)
7. 흉노(匈奴)
8. 소무(蘇武)가 보낸 안서(雁書)
9. 사마천(司馬遷, BC 145년~BC 86년)의 사기(史記)
10. 화식열전(貨殖列傳)
11. 작장중무(作掌中舞) 조비연(趙飛燕)
12. 성제의 복상사(腹上死)
13. 왕소군(王昭君)
14. 장석지(張釋之)
15. 최고의 부부 시인 사마상여(司馬相如)와 탁문군(卓文君)
16. 한자(漢字)
17. 한의 멸망
九. 후한(後漢)
1. 유수(劉秀)의 후한(後漢)
2. 노익장(老益壯)
3. 중국 중양절(음 9월9일)의 유래
4. 유지경성(有志竟成)
5. 양상군자(梁上君子)
6. 초미금(焦尾琴)
十. 삼국시대(三國時代)
1. 십상시(十常侍)의 난
2. 동탁(董卓)
3. 초선(貂蟬)
4. 횡삭(橫?)시인 조조(曹操)
5. 유비(劉備)
6. 관도대전(官渡大戰)
7. 제갈량(諸葛亮)과 손권(孫權)
8. 적벽대전(赤壁大戰)
9. 삼국시대(三國時代)
10. 여몽(呂蒙)의 괄목상대(刮目相對)
11. 관우(關羽)의 죽음
12. 자두연기(煮豆燃?)
13. 장비(張飛)의 죽음
14. 유비(劉備)의 죽음
15. 거재두량(車載斗量)
16. 대기만성(大器晩成)
17. 칠종칠금(七縱七擒)
18. 읍참마속(泣斬馬謖)
19. 사제갈 주생중달(死諸葛 走生仲達)
20. 화타(華陀)
21. 조조(曹操) 무덤
十一. 서진(西晋)
1. 고평릉(高平陵)의 변(變)
2. 진무제(晉武帝) 사마염(司馬炎)
3. 가남풍(賈南風)과 서진멸망
4. 개과천선(改過遷善)
5. 죽림칠현(竹林七賢)
6. 백안시(白眼視)
十二. 동진(東晉)시대, 5호16국 시대
1. 5호16국(五胡十六國)시대 (317년~439년)
2. 장안(長安)과 해는 어디가 가까운가?
3. 거위를 사랑한 왕희지(王羲之)
4. 화성(畵聖) 고개지(顧愷之)
5. 7천권의 대장경과 맞먹는 시구(詩句), 도연명(陶淵明)
6. 형설지공(螢雪之功)
7. 곡수유상(曲水流觴) 놀이
8. 죽마고우(竹馬故友)
9. 전진(前秦)
十三. 남북조(南北朝)시대
1. 남조(南朝)
2. 북조(北朝)
제4장
十四. 수(隋)나라
1. 문제(文帝)
2. 양제(煬帝)
3. 고구려(高句麗) 정벌
4. 반란(反亂)
十五. 당(唐)나라
1. 정관지치(貞觀之治)
2. 유목민족의 후예(後裔)
3. 위징(魏徵)
4. 측천무후(則天武后, 624~705)
5. 누사덕(婁師德)과 적인걸(狄仁傑)
6. 타면자건(唾面自乾)
7. 개원지치(開元之治)
8. 양귀비(楊貴妃)
9. 현장(玄?)
10. 사위를 죽이고 빼앗은 시 구절
11. 절양류(折楊柳)의 시인 왕유(王維 699~759)
12. 이태백(李太白 701~762)
13. 시선(詩仙) 이태백의 명시구(名詩句) 감상
14. 두보(杜甫 712~770)
15. 한유(韓愈 768~824)
16. 유종원(柳宗元 773~819)
17. 한시를 번역한 우리 노래
18. 전가통신(錢可通神)
19. 황소(黃巢)의 난
20. 티베트로 시집간 당나라 황녀 문성공주(文成公主)
十六. 5대10국(五代十國)시대
1. 후량(後粱)
2. 후당(後唐)
3. 후진(後晉)
4. 후한(後漢)
5. 후주(後周)
十七. 송(北宋)
1. 태조 조광윤의 군권장악
2. 태종의 개권유익(開卷有益)
3. 구준(寇準)
4. 포청천(包靑天)
5. 왕안석(王安石)의 개혁
6. 소동파(蘇東坡)
7. 남가일몽(南柯一夢)
8. 주렴계(周濂溪)의 애련설(愛蓮說)
十八. 요(遼), 금(金)
1. 아골타(阿骨打)의 금(金)나라
2. 금의 아골타와 청의 누루하치는 신라인이다.
十九. 조구(趙構)의 남송(南宋)
1. 팔자군(八字軍)
2. 금나라의 무리한 화폐발행
3. 악비(岳飛)
4. 주자의 격물치지(格物致知)
5.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촌철살인(寸鐵殺人)
제5장
二十. 원(元)나라
1. 몽골제국(蒙古帝國)
2. 칭기즈칸(1162년~1227년)
3. 카사르의 호르친부
4. 황제 4명을 낳은 여인
5. 공녀에서 황후가 된 기황후(奇皇后)
6. 젊어서는 〈수호전〉을 읽지 말라
二十一. 명(明)
1. 주원장(朱元璋)의 유년시절
2. 홍건적(紅巾賊)에 가담
3. 명의 건국
4. 한족 문화 부활
5. 육유(六諭)반포 및 농본국가건설
6. 권력강화
7. 문자의 옥(獄)
8. 주원장과 신동 해진(解縉)
9. 정화(鄭和)의 원정
10. 명나라를 망친 만력제(萬歷帝, 신종)
二十二. 청(淸)
1. 여진의 누르하치(청 태조)
2. 청태종
3. 이자성(李自成)의 난과 명 멸망
4. 반란군에 애첩을 빼앗긴 오삼계(吳三桂), 명을 넘겨주다.
5. 삼번(三番)의 난 진압과 강희제의 중국 통일
6. 강희(康熙)·옹정(雍正)·건륭제(乾隆帝) 최대 영토 확보
7. 청나라의 몽골탄압
8. 백련교도(白蓮敎徒)의 반란, 열강의 청국지배
9. 군벌(軍閥) 할거
10. 애로호 사건과 원명원(圓明園) 침공
11. 여걸 서태후(西太后, 1835~1908)
12. 청의 북양(北洋)함대
13. 홍루몽(紅樓夢)
二十三. 중화민국
二十四. 중화인민공화국
1. 중국의 22개(省)과 지도
2. 마오쩌뚱의 큰아들 마오안잉
3. 저우언라이(周恩來)
4. 덩샤오핑(鄧小平)
5. 대국굴기(大國?起)
6. 만만디(慢慢的)
7. 보시라이(薄熙來) 스캔들
8. 한자의 위기
9. 부파라(不?辣) 파부라(?不辣)
출판사 서평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저서에서 “역사란 역사학자와 역사적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겼다. 로마의 철학자인 키케로는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BC 484~BC 425)를 ‘역사의 아버지’라고 했다. 헤로토토스가 역사를 History라고 하여 His Story, 그의 이야기가 역사이다.
이러한 역사고전은 각종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이며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이 되고 있다. 첨단지식이 쏟아지고 사회가 복잡다단해질수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에 대한 통찰을 담은 고전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선현들은 이사위감(以史爲鑑), 역사를 거울로 삼는다고 하였다. 역사 속 인물들이 이미 세상을 변화시킨 생각을 통해서 거울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옛날에 씌어져 지금까지 읽히는 생명력 강한 고전을 통해서 우리가 잊고 사는 그 평범한 진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세계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미국 시카고대학은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가 아니면 졸업시키지 않는다는 소위 ‘시카고 플랜’으로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했다고 한다. 중국고전을 누구나 한 번쯤 읽기를 바라지만,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으로 읽기 부담스러운 책이라는 인식이 있다. 이러한 중국고전을 가장 이해하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볼 요량으로 집필을 하게 되었다.
필자는 십수년간 생명보험사에서 영업관리자로서 아침마다 조회 및 많은 강연을 다녔다. 과장과 영업국장시절에는 연간 관리자 대상이라는 영업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 시절 아침마다 고민은 오늘은 어떤 얘기들로 보험설계사들의 사기를 높여 줄까하고 고민하는 것이었다. 고객과의 상담?대담시, 아침 조회시에도 가장 많이 인용하였던 것이 중국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또한 대기업 대표의 정례조회사, 각종 축사 등을 쓸 때에도 옛 고사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를 암기식이 아닌 스토리텔링(Storytelling)으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스토리텔링, 즉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대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서먹한 분위기에서 대화의 소재를 이끌어내고 소통을 디자인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일화들을 담고 있는 ‘스토리비안나이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인문학의 삼총사인 문사철(文史哲 문학, 역사, 철학)의 스토리가 간결하고 쉽게 요약되어 있다. 도연명, 이태백, 두보, 소동파 등의 시문을 접할 수 있고, 노자·장자·공자·맹자 등의 철인들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한나라 사마천의 〈사기〉, 한나라의 건국과정을 담은 〈초한지〉, 춘추 전국시대부터 진시황의 통일과정까지를 이야기를 담은 〈열국지〉, 한나라 후기부터 사마염의 서진까지를 적은 〈삼국지〉 등의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다. 그리고 현대의 중국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건, 일화, 유명한 시구(詩句)들을 역사적 흐름을 유지하며 간략히 요약하여 중국사략으로 엮었다. 또한 각 시대별 쉼터를 통해 한국사·일본사·서양사·중동사·아프리카사 등 재미있는 인물, 사건, 일화, 로맨스들을 곁들였다. 세상만사 풍부한 이야기 꺼리를 통해 좀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였다. 유명한 싯구들을 암송하고 적어보는 것도 내공을 쌓고 수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글 신세대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한자는 전부 한글로 병기하고, 어렵다 싶은 한자는 훈(뜻)도 함께 기록하여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세계인구 약 69억명 중에서 중국인구가 14억명이니 지구상의 5명중 한명은 중국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을 땅이 넓고 물자가 풍족하다하여 ‘지대물박(地大物博)의 나라’라고도 한다. 여기서 ‘博’은 ‘많다, 풍부하다’라는 뜻이다. 세계 2대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의 역사를 가능한 쉽게 이해하고, 고사성어의 유래를 알아보는 것도 현대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퍼실리테이터(촉매자)가 될 것이다.
마행처우역거(馬行處牛亦去), 말 가는 데 소 가듯이 남들 따라 졸작을 내놓게 되어 부끄러움이 앞선다. 문자향 서권기(文字香 書卷氣)라는 말처럼, 글에 향기가 있고 책에 좋은 기운이 담겼으면 하는 바램이나 턱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아무쪼록 이 책이 유좌지서(宥坐之書), 늘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96157227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1월 30일 (1쇄 2013년 07월 08일) |
쪽수 | 463쪽 |
크기 |
154 * 226
* 24
mm
/ 65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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