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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에 다가가지 말 것

폴 맥어웬 지음 | 조호근 옮김 | 허블 | 2018년 09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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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ver 평점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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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090272(1196090270)
쪽수 520쪽
크기 132 * 198 * 31 mm /52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Spiral/McEuen, Paul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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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스릴러”

노벨상 수상자이자 명망 높은 생물학자, 그리고 곰팡이를 사랑한 코넬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인 여든여섯 살의 리암코너. 그는 가족과 친구들에 둘러싸인 채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그날, 리암은 한 아시아계 여성과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다리의 중간 지점에 이르러, 비척거리며 걷던 리암은 갑자기 앞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다리 난간을 넘었다. 그리고 그대로 모습을 감추었다. 다음 날, 코넬대학 캠퍼스 내의 계곡 아래에서 리암 코너는 처참히 죽은 채 발견된다. 동료 교수인 제이크 스털링과 리암의 손녀인 매기는 리암 코너가 스스로 저 다리에서 뛰어내렸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믿었다. 리암이 사랑하는 증손자인 딜런에게 그런 일을 겪게 할 리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64년 전.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린 직후인 1946년 태평양. 영국의 세계적인 세균전 전문가 리암 코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질병에 감염된 USS 뱅가드호를 포위한 미 해군을 돕기 위해 파견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리암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게 될 일본군 포로 히타노 기타시와 대면하게 된다.
다시, 64년 후. 리암 코너가 죽은 지 이틀 뒤.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가슴에 ‘731 악마’라는 문신을 새겨 넣은 한 일본인 청년이 붙잡힌다. 그리고, 리암의 부검 보고서는 그의 위장 속에 거미 모양의 로봇인 마이크로 크롤러 네 마리가 들어 있다고 말해준다.

『소용돌이에 다가가지 말 것』은 64년의 시차를 두고 펼쳐지는 리암의 죽음 이후 6일 동안의 이야기다. 아시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암살자 오키드에 의해 비로소 드러나는 731부대의 악행과 2차 대전 직후 일본에서 개발된 종말 병기 ‘우즈 마키’(소용돌이의 일본말)의 비밀, 그리고 리암의 유언을 따라 인류 사상 가장 끔찍한 테러 공격을 막아 나선 제이크와 매기, 딜런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저자 : 폴 맥어웬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나노기술 분 야 전문가로서 나노전기공학을 화학 및 생물학에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국립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이며, CIA, 인텔, 하버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의 기술 자문위원직을 겸하고 있다. 『소용돌이에 다가가지 말 것(Spiral)』은 맥어웬의 첫 소설로 2012년 네로상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국제스릴러작가협회가 선정한 2012년 올해의 스릴러 신인상 파이널리스트에도 선정되었다.

역자 : 조호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과학서 및 SF, 판타지, 호러 등 장르소설 번역을 주로 해왔다. 옮긴 책으로 『레이 브래드버리』, 『마이너리티 리포트』, 『소호의 달』, 『에일리언』, 『아마겟돈』,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하인라인 판타지』, 『더블 스타』, 『물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진흙발의 오르페우스』, 『생명창조자의 율법』, 『시월의 저택』, 『물리와 철학』 등이 있다.

목차

1946년 3월, 태평양

64년 후
첫날 10월 25일, 월요일 - 정원의 크롤러들
둘째 날 10월 26일, 화요일 - 우리 곁의 버섯
셋째 날 10월 27일, 수요일 - 레터박스
넷째 날 10월 28일, 목요일 - 기타노
다섯째 날 10월 29일, 금요일 - 매개체
마지막 날 10월 30일, 토요일 - 특공

1년 후 가장 작은 것
감사의 말

책 속으로

“보스턴의 스타트업 한 군데는 미국의 모든 가정에 마이크로 크롤러 초소형 자동 청소기를 보급하고 싶어 하더군요. 부엌 작업대에도, 벽에도, 천장에도, 사방에 붙어서 빵조각에서 거미줄까지 모든 걸 제거하는 겁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의료기 회사는 환자의 신체 내부에 크롤러를 넣어서, 외과 의사의 원격 조종을 통해 절개하거나 감염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종양을 절제하거나 막힌 혈관을 뚫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강하게 구애해 오는 쪽은 군수 사업체입니다. 초소형 로봇은 전쟁에서 다음 세대의 최첨단 무기가 될 테니까... 더보기

출판사 서평

* ‘국제스릴러작가협회 올해의 스릴러’ 신인상 파이널리스트
*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상 ‘네로상’ 파이널리스트

*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스릴러 속에서, 맥어웬은 좋아하는 모든 분야의 지식을 유감없이 드러내 보인다. 드문 배경을 지닌 출판계의 스타가 탄생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 재미있고 구미에 맞으며 과학을 적용한 부분에도 흠잡을 구석이 없다. -《네이처》
* 숨 쉴 틈 없이 몰아친다. -《뉴욕타임스》
* 과학기술과 의약 지식과 대량 학살이 뒤섞인, 손에서 놓기 힘든 추격극. -《타임스》

노벨 물리학상 유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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