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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의 사탄 버트런드 러셀의 미스터리 소설

양장
버트런드 러셀 지음 | 신혜연 옮김 | 아우스게르스코트 그림 | 김오 | 2017년 0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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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077907(1196077908)
쪽수 268쪽
크기 128 * 188 * 24 mm /395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Satan in the suburbs/Bertrand Russel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버트런드 러셀의 SF 미스터리 소설 "교외의 사탄'

『교외의 사탄』은 의미가 상충하는 “나는 모트레이크에 산다”로 첫 문장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인 ‘나’는 매일 지나치는 한 저택 대문에 어느 날 붙어 있는 이상한 안내판에 강한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평범한 주민들에게 일어나는 끔직하고 이상한 일들을 목격한다. 이 책에서 관찰자 ‘나’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관찰하고, 이러한 사건들을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과학적 방법을 사용한다. 또한, 이러한 과학적 방법에 따른 추리를 기반으로 주인공 ‘나’는 자신의 두려움과 마주하고, 공포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과학을 이용한다. 미시건대 문학교수 ‘글래디스 가너’ 교수가 이 책을 SF 소설로 규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주인공 ‘나’는 말라코 박사의 저택 앞을 나서는 이웃주민들이 저마다 끔찍한 공포에 사로잡히는 모습이나 혼절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이러한 사건들이 말라코 박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다. 주인공 ‘나’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과 말라코 박사와의 관련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해 나간다.

저자소개

저자 : 버트런드 러셀

저자가 속한 분야

버트런드 러셀 저자 버트런드 러셀 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1872.05.18.-1970.02.02)은 영국의 철학자, 논리학자, 수학자. ‘20세기 최고의 지성’이라 평가받는 버트런드 러셀은 1872년 영국 만머스셔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러셀은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했고, 18세(1890)에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수학과에 입학했다. 스승 화이트헤드와 함께 〈수학 원리(Principia Mathematica)〉(3권, 1910-1913)라는 기념비적 저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러셀은 과도한 존재론을 탈피하기 위해 술어 중심의 술어 논리를 논문 「지시에 관하여」(On denoting, 1905)에서 제안하였는데, 이 논문은 20세기 “철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러셀은 그의 긴 삶의 여정 동안 철학, 수학, 과학, 교육, 정치, 문학, 예술 등에서 많은 저서들을 남겼다. 그는 인류에 대한 희망, 사랑에 대한 열망을 실천하는 인도주의자, 평화주의자, 반전주의자였고, ‘혼외정사’와 ‘계약결혼’을 주장하기도 한 성적(性的) 진보주의자였다. 교육 혁신가로서 대안학교 ‘비콘힐 스쿨’을 설립하였고, 인습을 타파하는 행동과 사상으로 ‘미치광이’란 비난을 받기도 하였으며 이로 인해 교수 임용이 취소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행복의 정복〉(1930)은 ‘비콘힐 스쿨’의 재정난을 덜기 위해, 〈서양 철학사〉(1945)는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쓴 책이었다.
「러셀 아인슈타인성명」(1955)을 발표하는 등 핵무기 철폐운동과 반전운동을 전개했고, 베트남전에 참여한 미국을 세계 평화를 가로막는 제국주의라 비난하였으며, 영국의 핵무장을 반대하며 시민불복종운동을 선동하여 89세의 나이에 투옥되기도 했다.

역자 : 신혜연

역자 신혜연은 대학에서 의상학을, 영국에서 영어를,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의 세계』, 『세상을 비추는 거울, 미술』, 『황금살인자』, 『얼굴, 감출 수 없는 내면의 지도』,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등이 있다.

그림 : 아우스게르스코트

목차

서문ㆍ7
교외의 사탄ㆍ9
미스 X의 시련ㆍ109
적외선-방사선 탐지기ㆍ153
파르나소스의 수호자들ㆍ203
정식 결혼ㆍ227
옮긴이의 글ㆍ259

추천사

존 벤처만(영국 시인)

버트런드 러셀은 명료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글을 쓴다.

스콧츠맨

탁월한 흥미와 즐거움

옵저버

대단히 재미있는 컬렉션

책 속으로

“나는 모트레이크에 산다. 그리고 매일 기차로 출퇴근을 한다. 어느 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데 매일 지나치는 어느 저택 대문에 처음 보는 놋쇠 안내판이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놀랍게도 그 안내판에는 흔한 진료 안내문 대신 다음과 같은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이곳에서 공포를 제조해드립니다.
신청은 머독 말라코 박사에게.
_본문 9쪽

“하지만 확실한 것은, 바로 내가 그 이상한 의사를 잊을 수 없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SF 미스터리 소설. 1953년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장기간 올랐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첫 소설집이다. 러셀은 그의 자서전에서 “교외의 사탄은 내가 모트레이크에서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이상한 사람(a stranger)이 모티브가 됐다. 그는 나를 보자 십자가(Cross)를 그리며 길을 건너갔다(crossed)”라고 언급하고 있다.

러셀은 교외의 사탄에서 평범한 주민들이 어떻게 악의적이고 사악한 말에 따라 귀 기울이고 행동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악한 것과는 동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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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외의사탄 (2017년 초판) 저자 - 버트런드 러셀 그림 - 아우스게르 스코트 역자 - 신혜연 출판사 - 김오 정가 - 11800원 페이지 - 267p 이곳에서 공포를 제조해 드립니다! 20세기 최고의 지성. 위대한 철학자. 노벨 문학상을 받은 문필가. 사상가. 수학자. 70여권의 저서를 남긴 저술가... 그를 일컫는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작가 '버트런드 러셀'의 장르 단편소설집이 국내 최초로 초역되었다. 노벨상 수상작가의 장르란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작품에 소개된 플롯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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