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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회고록. 3 황야에 서다(1988-현재)

전두환 지음 | 자작나무숲 | 2017년 04월 05일 출간

Klover 평점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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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홍준 작가전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052836(1196052832)
쪽수 646쪽
크기 155 * 227 * 34 mm /939g 판형알림

책소개

전두환 전 대통령, 30년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회고록!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 88서울올림픽 유치,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 등을 일궈낸 대한민국 제5공화국의 대통령. 12.12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5.18광주사태로 수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킨 학살자. 이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사건들의 중심에 서 있으며 수많은 굴곡과 험난한 인생 여정을 거쳐 온 산 증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모든 삶과 아직도 논쟁 중인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10년의 준비기간, 방대한 기록과 수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펴낸 이 회고록에는 미처 말할 수 없었던,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때론 솔직하게, 때론 담담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회고록의 출간은 또 다른 논쟁의 시작인 동시에 새로운 역사관에 대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전두환 회고록』3권 '황야에 서다(1988-현재)'에는 어려운 유년시절부터 육사생도 시절을 거쳐 한 가정을 일구기까지의 평화로움 삶과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정치인들에 의해 시작된 역사 뒤집기에서 비롯된 백담사 유폐와 재판, 재산 몰수 등 거듭된 역경과 고난의 행로를 상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전두환

저자 전두환은 1931년 1월 18일 경남 합천에서 출생. 국가의 부름을 받아 육군사관학교 11기로 졸업했다. 5.16혁명 이후 정치 입문을 권유 받았지만 군 생활로 복귀했다. 1959년에는 미 육군 특수전, 심리전 교육을 수료했다. 1967년 수경사 30대대장 재임 중에는 김신조가 이끄는 북한 특수부대를 저지하는 공을 세웠다. 1970년에는 9사단 29연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수많은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1973년 1월, 육군 준장으로 진급했으며 1977년 2월에는 육군 소장으로 진급했다. 1사단장으로 재임 중이던 1978년에는 제3땅굴을 발견해 부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1979년 3월에는 국군보안사령관에 부임했고, 10월에는 합동수사본부장의 중책을 맡기도 했다. 1980년 6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역임하고 같은 해 8월에 육군 대장 진급 및 예편을 했다. 1980년 9월,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으로, 1981년 3월 제12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1988년 2월 평화적 정권이양 후 대통령직에서 퇴임했다. 이후 백담사 유폐, 청문회 출석, 재산 몰수, 재판 및 수감 등 험난한 풍파에 맞서면서도 일체의 변명 없이 30년 가까운 인고의 세월을 보내왔다.

목차

제1장. 회상

* 서재에 찾아든 어린 시절
* 운명 같은 선택, 군인의 길

제2장. 너무 짧게 끝난 퇴임의 기쁨

* 퇴임과 동시에 시작된 ‘5공 청산’
* 망명을 거부한 결말, 유폐幽閉

제3장. 백담사百潭寺에서의 769일

* 가장 외진 절, 백담사
* 험난했던 연희동으로의 귀환

제4장. 6년 만에 이뤄진 노태우 대통령과의 만남

* 더욱 멀어진 연희동과 청와대
* 나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운 정치권

제5장. 역사를 농락한 ‘역사바로세우기’

* 김영삼의 대선자금 의혹과 ‘역사바로세우기’
* 정권에 봉사한 검찰, 국회, 헌법재판소

제6장. 정치재판의 민낯

* 파행으로 끝난 1심 재판

제7장. 치욕으로 남은 법원 판결

*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영합한 사법부
* 최규하 전 대통령의 눈치를 본 검찰
* 교도소 담장의 안과 밖

제8장. 항소심 법정에서 전개된 법리 논쟁

* 5.18재판 안팎에서 전개된 법리 다툼

제9장. 천형天刑아닌 천형, 추징금

* 정치자금과 뇌물
* 죽어도 완납完納은 불가능한 추징금

제10장. 사라진‘전직 대통령 문화’의 꿈

* 청와대를 떠난 대통령의 삶
* 우애로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

글을 마치며

책 속으로

새벽 3시가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 아랫목에 놓아둔 양재기 물에 수건을 적셔 몸을 닦고 법당에 나갔다. 아무것도 모른 채 참석하는 새벽예불은 그야말로 고역이었다. 천근같은 몸을 이끌고 영하 20도 추위에 꽁꽁 얼어 있는 법당에 들어가 앉았다. 아무리 내의를 껴입어도 냉기가 사정없이 온몸으로 파고들었다. 새벽예불 내내 뼛속까지 얼어붙는 고통이 스며들었다. 목탁소리도, 염불소리도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법당에서 절을 하다 보면 추위에 무릎이 시리다가 나중에는 신경이 마비되는 듯했다. 백담사 생활이 아직 몸에 익지 않은 어느 날, 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에 선 전두환 前 대통령
마침내 30년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회고록!

“나의 허물은 덮어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국민의 채찍도 피할 생각이 없다. 나의 허물마저 후대를 위한 거울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땅을 지키고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느라 피와 땀을 바쳐온 모든 분들에게 넓은 이해와 관용을 구하고자 한다. 나로 인해 생겨난 증오와 분노가 한때의 증오와 분노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관용과 진실에 대한 믿음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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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의 이야기3 cl**hr3967 | 2017-05-04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전두환을 이야기하면서 518은 끊어지지 않는 꼬리표이다. 하지만 나는 화가난다. 518 유공자들의 대단한 특권들이 나는 속이 상한다. 그들은 그 피해로 공공임대등 특별해택에 적용되고 가산점을 받음으로 공무원이나 기타 채용에 유리함을 가진다. 몇일전 518유가족들이 전두환을 비난하며 시위하던데 나는 그 기사에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엄청난 해택을 받으면서 이런 시위가 가당키나 한가. 요즘 젊은이들이 스펙과 가산점을 더 쌓으려고 노력하는 이 와중에 518로 해택에 특권을 누리면서 저들은 과연 양심이 있나? 오히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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