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해인
저자 이해인은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이자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세인트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몸담고 있다. 1970년에 어린이 잡지 《소년》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등의 시집과 시선집, 동시집, 산문집 등을 펴냈다. 새싹문학상, 여성동아대상, 부산여성문학상, 울림예술대상 한국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2월 4일
바람 속에
살짝 웃음을 키우는
나의 마음에도
어서 들어오세요, 봄
〈입춘〉 중에서
5월 25일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억지 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빛
나를 내어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말의 빛〉 중에서
12월 1일
십이월엔 묵은 달력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십이월의 엽서〉 중에서
12월 4일
오늘 하루
제게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 아껴 쓰는
알뜰한 재단사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을 위한 기도〉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으며 일상에 생기를 더해 보세요!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는 항상 우리에게 온기와 위로를 전하는 이해인 수녀의 시 중에서 가장 힘이 되는 시를 모아 엮은 365일 탁상용 희망 달력입니다. 이 달력을 집이나 직장에서 곁에 두고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특히 바쁘고 힘든 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날 보면 내일을 살아갈 기운과 희망을 선물받게 될 것입니다.
이 달력은 해가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볼 수 있어서 주위 분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결심과 계획을 세우는 이 시기에 새로운 기운을 북돋워 줄 이 달력을 선물해 보세요. 매일 이해인 수녀의 시를 한 장씩 넘겨 보며 아름다운 시를 닮은 아름다운 매일을 가꾸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해인 수녀의 아름다운 시가 당신의 오늘을 보듬어 줍니다!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이해인 수녀의 〈어떤 결심〉 중에서)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떠서 아름다운 시를 본다고 상상해 보자. 우리의 하루하루가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또 하루 일과 중에 시로 마음을 정화시킨다면 세상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을까?
이렇게 시와 하루를 함께할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가 도서출판 톨(사장: 홍성학)에서 출간되었다.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는 이해인 수녀의 시 중에서도 독자에게 가장 힘이 되는 시 구절을 엄선해 엮은 365일 탁상용 희망 달력이다.
이 탁상용 희망 달력을 집이나 직장에서 곁에 두고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바쁘고 힘든 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날 보면 마음에 평온한 휴식을 얻고, 나아가 내일을 살아갈 기운과 희망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새해에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모든 순간 다 꽃으로 필 거예요》는 책상 위에 올려 두고 보기 알맞은 크기다. 또한 본문은 큰 글씨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한눈에 글이 들어오며, 계절이나 절기, 특별한 날에 맞추어 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특히 만년 달력으로 구성되어 해가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결심과 계획을 세우는 이 시기에, 새로운 기운을 북돋워 줄 이 달력을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하루에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떤 날의 시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말을 건네는 것 같고, 어떤 날의 시는 따뜻한 조언을 하는 것 같고, 어떤 날의 시는 응원의 메시지처럼 느껴질 것이다. 매일 이해인 수녀의 시를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닮은 아름다운 나날을 가꾸어 나가게 될 것이다.
이해인 수녀의 40여 년의 시를 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해인 수녀는 1976년 《민들레의 영토》라는 첫 시집으로 등단한 이후 4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시를 발표해 왔다. 특히 저자의 시는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고 수도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곧고 순수하게 간직하기 위해 끊임없이 가다듬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해인 수녀의 시에는 세상과 삶에 대한 통찰력과 사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스며 있다. 시에 담긴 저자 특유의 순수함과 따뜻함은 독자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힘이 있다. 힘들고 지친 날, 세상이 어둡게만 보이는 날, 이해인 수녀의 시는 잔잔한 위로를 건네며 시를 읽는 이의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셔 준다. 이해인 수녀가 쓴 40여 년 동안의 시 중에서도 정수만을 담은 시들을 한곳에서 본다면 그 감동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이번에 출간된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를 통해 그 감동과 마주할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950409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12월 25일 |
쪽수 | 368쪽 |
크기 |
145 * 152
* 33
mm
/ 37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