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불쌍히… 더 깊이 불쌍히… 더 많이 불쌍히!
〈마더〉 -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
언젠가 가장 아름다운 단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어머니(mother)’라는 단어가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머니’는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위로를 주는 존재이니 단연 아름다운 단어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종종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에 불편함을 경험하기도 한다. 어머니의 일방적인 희생이 미안함과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간의 껄끄러움이 있다손 치더라도 어머니의 사랑이 가진 위대성은 분명하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영화들은 이러한 어머니 이야기로 보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사랑의 의미를 일깨운다.
그러나 드물게도 이 지극한 사랑을 극한으로 몰고 간 영화가 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년)이다. 〈마더〉를 보고 있자면, 조금은 복잡한 심경이 든다. 광기로 번뜩이는 눈빛, 분노로 앙다문 입술, 두려움에....
작가정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영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 (총회인준)서울장신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인간이 옷을 입은 성경’ ‘예수가 상상한 그리스도’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 ‘바울:차별과 불평등의 장벽을 넘어서’ ‘일요일의 산책’ ‘여자 성경 밖으로 나오다’ ‘ 연세신학 백주년 기념 성경주석 누가복음’ 역서로는 ‘성경-소피아의 힘’ ‘신학 ?정치론’ ‘스피노자-철학을 도발한 철학자’ ‘스피노자와 근대의 탄생’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 어디로부터일까?
우리가 머무는 곳들
015.
집, 그 병과 약
<집으로 가는 길> 레위인의 첩 이야기
030.
불쌍히.. 더 깊이 불쌍히.. 더 많이 불쌍히!
<마더> 새로운 가족이이기
042.
탐욕을 멈추어야 할 지점
<제리 맥과이어> 열 번째 계명이야기
053.
미망迷妄의 늪에서
<블레이드 러너> 인간의 타락이야기
우리가 견뎌내는 시간들
065.
새로운 시간 속으로
<벤자민 버튼의 시간으 거꾸로 간다> - 예수의 때 이야기
077.
부스러기 같은 인생도... 아름다워라!
<페이지 터너> 전도자의 때 이야기
091.
매일매일... 한결같이... 잘 지내기를!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요셉의 때 이야기
2. 어디로 가야 할까?
우리가 함께 가는 길들
105.
방주와 토기장이
<노아> 노아 이야기
115.
사랑, 불륜과 배반의 변주
<무간도> 니고데모 이야기
126.
괜찮아.. 같이 가자!
<엑스맨> 다윗 이야기
137.
개와 토끼와 오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베드로의 안디옥 이야기
우리가 선택한 시간들
152.
세상을 위해 필요한 것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예수의 생명 이야기
164.
대세大勢를 거스르는 사람들
<어퓨 굿 맨> 예수의 하나님 나라 이야기
177.
검을 사용하는 법
<영웅> 예수의 평화 이야기
190.
보이는 것, 그리고 보는 것
<시, poetry) 예수의 치유이야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저자 김호경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은 ‘어디로부터일까? 라고 독자에게 묻는다. 저자는 ‘집으로 가는 길’ ‘마더’ ‘제리 맥과이어’ ‘블레이드 러너’ 등의 영화 속 장면에서 ‘우리가 머무는 곳’ 그리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페이지 터너’ ‘부에나비스터 소셜클럽’의 장면을 통해 ‘우리가 견뎌내는 시간 들’을 조명했다. 인간은 결국 어디로 가는 걸까? 또 어디로 가야 할까? 인간은 스스로 운명을 선택하고 개척하는 존재일까? 운명을 따르고 순종해야 하는 존재인가? 저자는 씬 scene을 통해 신 神과 함께 하는 저자의 삶을 들려준다.
기본정보
ISBN | 9791195888474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2월 11일 |
쪽수 | 207쪽 |
크기 |
151 * 225
* 18
mm
/ 39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