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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너랑 가족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 서수지 옮김 | 신미리 (샌드아티스트) 그림 | 사람과나무사이 | 2017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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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575978(1195575971)
쪽수 360쪽
크기 131 * 189 * 28 mm /453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家族シアタ-/つじ村 深月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12년에 소설집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을 받으면서 일본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도 다수의 번역서가 출간되어 많은 열성 독자를 두고 있는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어쩌다 너랑 가족』. 책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서로에게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인 독특한 일곱 가족의 징글징글하고도 가슴 뻐근한 이야기 일곱 편을 담은 소설 모음집이다.

저자소개

저자 : 츠지무라 미즈키

저자가 속한 분야

츠지무라 미즈키 저자 츠지무라 미즈?는 1980년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나 지바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2004년에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제31회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2011년 『츠나구』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2012년에 소설집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을 받으며 일본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지은 책으로 『밤과 노는 아이들』 『얼음고래』 『오더 메이드 살인 클럽』 『물밑 페스티벌』 『달의 뒷면은 비밀에 부쳐』 『나의 계량스푼』 등이 있다.
탁월한 심리 묘사와 깔끔하고 매력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다수의 마니아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달의 뒷면은 비밀에 부쳐』는 2012년 1월 NHK에서 <오늘은 만사 대길하게>라는 제목의 10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역자 : 서수지

역자 서수지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회사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세상 끝의 아이들』 『천국 마일리지』 『이니시에이션 러브』 『리피트』 『서른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백곰 심리학』(201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등이 있다.

그림 : 신미리 (샌드아티스트)

샌드아티스트 신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샌드아티스트. 한국 샌드아트협회 회장. 신미리 샌드아트 아카데미 원장 겸 신아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KBS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샌드아트의 달인 편’을 위해 김병만을 지도했으며,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황금손을 가진 사람들’ 편에 샌드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그 밖에도 영상, MBN <특종세상> 영상, JTBC <뉴스룸>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관련 영상 등을 제작했다.

목차

‘여동생’이라는 축복
야광봉
나의 디아만테
타임캡슐에 담긴 팔 년
1992년의 가을하늘
손녀와 생일파티
영혼 타임머신

역자 후기

책 속으로

“쟤들은 사는 낙이 뭘까?”
눈을 깜빡이고 숨을 쉬는 것도 순간적으로 잊고 말았다. 고개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듯했다. 그 바람에 바로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돌아볼 수 없었다. 엔도가 말했다.
“너희 언니 말이야. 너를 조금이라도 본받으면 좋을 텐데. 공부 말고도 이 세상에는 즐거운 게 얼마나 많다고. 게다가 동아리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부였지?”
언니가 웃으며 즐겁다는 듯 친구들과 백화점 안으로 사라졌다. 휴일이라고 해도 평소와 다름없는 안경에 수수한 차림. 그래도 어깨에 걸친 가방에 큼직한 하트 모양 열쇠고리를 달고 있었...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고래 심줄보다 질기고 징글징글하지만 가슴 뻐근한 7편의 가족 이야기!

이 세상에 ‘가족’이라는 단어만큼 징글징글하면서도 가슴 뻐근한 단어가 또 있을까! 어떤 이에게는 아픈 상처가 너무도 많아 그 만만치 않은 인연의 끈을 잘라버리고 싶지만 쇠심줄보다 질기고 질겨 아무리 애를 써도 잘리지 않는 애증의 대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반면, 어떤 이에게는 이 두 글자 단어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해도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오고 종이 위에 써놓고 읽기만 해도 와락 눈물이 솟는 단어로 다가올 것이다. 가족이라는 단어는 이렇듯 ‘야누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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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너랑 가족 bw**08 | 2020-03-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이 세상에 ‘가족’이라는 단어만큼 징글징글하면서도 가슴 뻐근한 단어가 또 있을까! 어떤 이에게는 아픈 상처가 너무도 많아 그 만만치 않은 인연의 끈을 잘라버리고 싶지만 쇠심줄보다 질기고 질겨 아무리 애를 써도 잘리지 않는 애증의 대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반면, 어떤 이에게는 이 두 글자 단어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해도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오고 종이 위에 써놓고 읽기만 해도 와락 눈물이 솟는 단어로 다가올 것이다. 가족이라는 단어는 이렇듯 ‘야누스의 얼굴’을 지녔으며, 사람마다 다른 느낌과 정서, 또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더보기
  • 어쩌다 너랑 가족 fl**elover | 2017-05-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츠지무라 미즈키 작가의 단편소설 『어쩌다 너랑 가족』을 만났다. 핑크색 커버의 책에 심술 난 아이 둘이 각자의 책 변두리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심상치 않은 심리를 느끼게 해주었다.우선 이 소설은 7개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는 짧지만 모두 긴 여운을 남개 하는 이야기였다. 내가 가장 크게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 머릿속에서 느꼈던 점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작품은 제일 마지막에 수록된 <영혼 타임캡슐>이었다.이 책을 읽으며 책 속에서 나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비록 난 여자 동생이... 더보기
  • "어쩌다 너랑 가족"       세상에서 가장 만만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관계일지도 모를 정의할수 없는것이 가족이라는 두글자일꺼 같다.어쩌면 가장 가까이 존재하고 늘 곁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소중한것도 아쉬울것도 없이 그렇게 존재하는것.. 언젠가 티비속에서 방송이 된 사연을 보았는데...  10년이란 시간동안 아버지와 아들이 단 한마디도 안하고 한집에서 살아왔는데 아버지는 답답해 죽을지경에 이르러 방송에 나와서까지 아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으나 아들은 그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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