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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면

예스퍼 율 저자(글) · 이미옥 번역
생각지도 · 2016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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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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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면』은 저자가 30년 동안 자신이 실제 상담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를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가 사는 것이고, 결국 부모는 아이를 옆에서 지원할 뿐”이라며, 아이의 인생을 부모의 뜻대로 움직이려 하다간 오히려 아이의 인생을 모조리 망친다며 아이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힌다.

작가정보

저자(글) 예스퍼 율

저자 예스퍼 율은 ‘행복한 육아’의 대표 국가인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태어난 예스퍼 율은 ‘유럽에서 가장 뛰어나며 혁신적인 가족심리상담사’로 손꼽힌다.
30여 년 동안 15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교육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그를 두고 독일 최고 권위의 시사주간지인 [슈피겔]은 “현대 교육학 분야에서 빛나는 존재”라고 극찬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존탁스자이퉁]지는 이번 책을 “실패한 현재의 교육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호평할 정도로, 미래의 교육학에 다이내믹한 동인을 제공하는 이 분야의 대가라 해도 지나침이 없다.
오랜 기간 수많은 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패밀리랩 인터내셔널familylab international’을 설립했으며, 이를 유럽 전역과 북미에까지 확산시키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지금도 그는 3개 대륙을 넘나들면서 가족심리상담사, 교육자, 자녀교육 강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의미심장하고 획기적인 책들을 쓰고 있다.
www.jesperjuul.com

번역 이미옥

역자 이미옥은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불안의 사회학》, 《미쳐야 사는 남자》, 《인수푸》, 《망각》, 《공감의 심리학》,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히든 챔피언》을 비롯해 70여 권이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_ 30년 경력의 전문가가 전하는 가장 현실적인 충고
    프롤로그 _ 10년 후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1장. 등대로서의 부모
    왜 헬리콥터맘이 아니고 등대맘인가
    부모가 아이의 모든 것을 대신해줄 순 없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들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등대맘
    부모와의 대화

    2장. 협력과 개성
    협력을 강조할 것인가, 개성을 존중할 것인가
    개성이 사라지고 있는 아이들
    부모가 아이들의 개성을 죽이고 있다
    개성을 지키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부모와의 대화

    3장 ‘아니오’라고 말하는 기술
    거절은 왜 필요한가
    거절당했다고 불행해지는 건 아니다
    거절에 관한 부모의 잘못된 생각
    건전한 갈등이 필요한 이유
    ‘아니오’라고 거절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기
    거절할 수 있는 부모, 성숙한 부모
    부모와의 대화

    4장. 자신감과 자존감
    자존감은 자신감과 같지 않다
    음식 거부도 자존감을 배우는 과정이다
    건전한 자존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존감을 높여주는 비법, 인정해주기
    자신감을 위한 비타민, 칭찬
    아이가 건전한 자존감을 키우는 데 방해가 되는 5가지
    부모와의 대화

    5장. 개인적 책임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진다는 것은
    아이도 자신을 책임질 수 있다
    책임을 넘겨줄 시기는 언제일까
    책임감 있는 아이가 자존감도 높다
    부모와의 대화

    에필로그 _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가

추천사

책 속으로

부모는 아이와 같은 배를 탄 동지가 아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부모가 ‘대단하기’를 원하지 자신과 동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자신의 배를 책임지는 선장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의 뜻대로만 움직이기보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어야 하고, 직접 부딪히고 깨지고 상처도 나면서 배워야 한다. 이때 부모는 아이에게 위험지역을 알려주고, 아이가 목표한 곳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 역할을 하면 된다.
- 18쪽, ‘왜 헬리콥터맘이 아니고 등대맘인가’ 중에서

교육을 많이 받은 부모들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 부모가 의식적인 교육을 과도하게 시킨다는 점이다. 이런 부모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아이를 지켜보고, 끊임없이 아이를 교정해주며,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도 매우 높다. 그래서 여덟 살이나 할 수 있는 일을 네 살 아이에게 요구한다.
뇌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면, 일곱 살보다 어린 아이들은 ‘용서해달라’고 말은 하지만 도대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고 한다. 아이들은 용서의 의미를 훨씬 뒤에 가서야 배우기 때문에 그 말과 감정을 서로 연결시키지 못한다. 부모가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니까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이런 용서는 알맹이가 없는 무의미한 말의 나열일 뿐이다. 이게 교육을 많이 받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가르치는 ‘교육’이다.
-35쪽,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중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잠을 자지도 먹지도 않겠다고 하거나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고집하면 부모들은 대부분 그런 행동이 도발적이며 반항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는 자신의 프로그램과 계획이 있어서 아이도 그에 맞추길 원한다. 만일 아이들이 부모의 바람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는 반대로 그 아이들이 너무 오랫동안 부모의 바람대로 행동했고, 그래서 더 이상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80쪽, ‘개성을 지키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중에서

뭐가 하고 싶고 어떤지 물어보는 대신 아이들에게 뭔가 하라고 지시하세요. 아이에게 지시하는 게 아이의 개성에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우리는 해방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대신 아이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머니들은 아이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친절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게 좋은지 저게 좋은지 물어보기 때문에 문제가 커집니다. 부모들은 친절하다 못해 지나치게 공손한 어법으로 말합니다. “네가 양치질하는 걸 좋아한다면 엄마도 정말 좋을 것 같아. 물론 너도 괜찮다면 말이야.”
-89쪽, ‘부모와의 대화’ 중에서

눈물은 그들의 비통함이 표현된 것일 뿐이다. 충족되지 못한 그들의 바람이 상실로 다가와 아이들은 슬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슬퍼하는 순간에는 위로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거나 이러쿵저러쿵 설명하지 마라. 아이들이 조용히 있고 싶어 하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해줘야 한다. 그게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신경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아이들은 좌절을 겪고 이를 극복해야만 공감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식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물론 부모들은 수많은 갈등을 이겨내는 대신에 자녀들의 모든 바람을 들어주는 편이 훨씬 간단할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나서서 아이들의 바람을 모두 들어주면, 순간적인 바람과 존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욕구 간의 차이를 알지 못할 것이다.
-131쪽, ‘건전한 갈등이 필요한 이유’ 중에서

심리치료사 공부를 하면서 나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려 했던 그 시도가 왜 실패했는지 알 수 있었다. 많은 국가에서 단어에 대한 번역의 실수를 범했던 것이다. 사실 교육학의 경우 미국에서 이어받은 개념들이 많은데, 다음의 두 가지 역시 마찬가지다.
self-esteem = 자존감 / self-confidence = 자신감
미국인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아이의 학교 성적을 올리고 칭찬해줌으로써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런 문제에 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결과가 어떻게 전개될지 짐작할 수 있다. 세대에 걸쳐 자아(에고)는 과도하게 발달했으나 자존감은 덜 발달된 것이다.
-161쪽, ‘자존감은 자신감과 같지 않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유럽에 이어 북미 부모들까지 열렬한 지지와 호응!
10년 후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유럽에서 가장 뛰어나며 혁신적인 가족심리상담사로 꼽히는 예스퍼 율. 그가 《내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면》을 출간하며 유럽에 이어 북미 부모들로부터도 많은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다.
30여 년 동안 15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교육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그를 두고 독일 최고 권위의 시사주간지인 [슈피겔Der Spiegel]은 “현대 교육학 분야에서 빛나는 존재”라고 극찬했다. 또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존탁스자이퉁FAS]지는 이번 책을 “실패한 현재의 교육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호평할 정도로, 그는 미래의 교육학에 다이내믹한 동인을 제공하는 이 분야의 대가라 해도 지나침이 없다.
오랜 기간 수많은 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해온 그는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것’보다 ‘아이가 부모로부터 독립해 자립하도록 돕는 것’이 육아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모든 것을 해주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어느 한쪽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결정장애가 나타나고, 나이가 들어도 부모의 품을 떠나지 못하는 캥거루족들이 늘어나는 지금 내 아이의 10년 후 혹은 그 이후를 생각한다면 육아에서 가장 필요한 원칙인 ‘아이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라는 원칙을 제시하는 셈이다.
이번 책에서 예스퍼 율은 “아이들은 언젠가 홀로 서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면서 “모든 부모들은 소중한 아이가 그 어떤 고통이나 어려움도 겪지 않길 바라겠지만, 고통 없이는 성장이나 기쁨도 없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러면서 30년 동안 자신이 실제 상담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를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유럽의 가장 혁신적인 가족심리상담사가 말하는
아이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5가지 원칙


아이의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면, 아이는 마라톤 선수이고 부모는 응원객이다. 그러니까 아이가 달리기하는 구간 곁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음식과 음료수, 반창고 등을 줄 수는 있다.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마라톤에 자신이 직접 동참하려 할 뿐 아니라 아이를 업고 자기가 뛰고 싶어 한다는 것.
이런 부모들에게 예스퍼 율은 “아이의 인생은 아이가 사는 것이고, 결국 부모는 아이를 옆에서 지원할 뿐”이라며, 아이의 인생을 부모의 뜻대로 움직이려 하다간 오히려 아이의 인생을 모조리 망친다며 아이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힌다.

그렇다면 그가 가족심리상담자로서 자신의 30년 경력에서 뽑아낸 5가지 원칙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부모는 항상 아이 곁을 맴돌며 모든 것을 대신해주는 헬리콥터맘이 아니라 아이에게 위험지역을 알려주고 아이가 목표한 곳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맘’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최대 10년 동안은 아이들을 위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아이들은 엄청나게 많은 결정을 직접 해야 하기에 의식적으로 교육하려 하기보다 친절하게 동반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둘째, 부모가 생각하기에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도록 요구하고, 책임감 있게 협력하라고 강요하기보다 ‘아이들의 개성’을 고려하라고 말한다. 모든 아이들은 이 세상에 한 번밖에 출간되지 않은 ‘특별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개성보다 협력을 더 많이 요구한다. 개성을 강조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데, 아이들은 상대하기 힘든 사람은 물론 바보 같은 사람과도 잘 지낼 필요가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셋째, 분명히 안 된다고 거절해야 하는 경우에도 승낙하거나 거절의 이유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안 되는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거절의 대답을 들은 아이가 불행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에게 절대 그런 일은 없으며, 오히려 아이들은 좌절을 겪고 이를 극복해야만 공감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넷째,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그에 맞게 행동할 수 있을지 ‘아이의 자존감’을 길러줘야 한다. 아이가 건전한 자존감을 갖게 하려면 아이들이 부모의 삶에 대해 건설적인 의미를 갖게 하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 부모의 삶이 더 풍요로워졌다는 사실을 아이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다섯째, 아이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안녕(행복)을 챙기는 ‘개인적 책임’을 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떠안지 않는 사람은 낯선 사람의 손에 책임을 맡기게 되고, 그러면 다른 사람이나 다른 권위의 희생자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백미는 각 장마다 나오는 [부모와의 대화] 부분이다. 이 대화들은 프라이부르크에서 라이브로 진행되었던 강연에서 실제 있었던 대화 내용들인데, 부모들은 아이를 기르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지, 그리고 그 문제점들에 대해 예스퍼 율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충분히 공감하며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아이의 삶에서 중요한 부모가 아이의 개성을 제대로 보호하고 장려해줄 수 있다면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존감을 더 잘 발전시킬 수 있다. 만일 아이들이 좋다 나쁘다 등과 같은 ‘평가value judgement’를 내리지 않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인정acknowledgement’하면 건전한 자존감을 발달시킬 수 있다. “나는 평발이라서 너무 싫어”와 같은 문장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건전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면 느긋하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평발이고, 그렇게 태어났을 뿐이야.” 이건 인정이고 확인이다.
-174쪽, ‘건전한 자존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중에서

‘소중하다’는 경험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받아들여진다는 것이고, 뭔가 성과를 내지 않아도 되며,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켜 줄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만일 쌍방이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면 절대 중독되지 않습니다. 건전한 자존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매순간 인정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서 몇 시간 동안에는 아이의 존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뻐하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수용의 감정을 느낍니다. 그런데 몇 개월이 지나면 피조물, 그러니까 아이를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뭔가 다른 일을 해야만 하는 거죠. 어른인 우리도 만일 누군가 ‘지금의 나’로 있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상대에게 내 존재가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그런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 하죠.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건 없이 사랑받고 존중받는 느낌 말이죠. 만일 상대가 그런 마음으로 나를 대해주면 우리는 바뀔 준비가 됩니다.
196쪽, ‘부모와의 대화’ 중에서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힘든 과제를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과제는 약간 어려워야 학습효과가 적절하게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자립심을 증명해 보이려고 할 때 반항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어른인 경우가 더 많다. “넌 아직 그걸 할 수 없어”, “엄마가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구나” 혹은 “그럴 시간 없단다” 하면서 말이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이 스스로 더 잘할 수 있다고 믿어서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는 말은 어른들의 반감을 살 때가 많다.
221쪽, ‘책임을 넘겨줄 시기는 언제일까’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5566556
발행(출시)일자 2016년 04월 28일
쪽수 252쪽
크기
152 * 210 * 17 mm / 43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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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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