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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비법이 아닌 방법에 대하여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5년 07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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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5522101(119552210X)
쪽수 200쪽
크기 140 * 190 * 20 mm /3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비법이 아닌 방법에 대하여

이 책은 독자를 대하는 방식이 여타 ‘글쓰기 책’과는 사뭇 다르다. 저자는 현학적인 문장으로 겉멋을 부리거나 독자를 향해 강박적인 조언을 남발하지 않는다. "이 길이 바람직한 글쓰기 길”이라며 손을 끌어당기거나 “남보다 잘 쓰는 비결을 터득해야 한다”고 등 떠밀지 않는다. 저자는 독자 스스로 글쓰기 능력을 가늠하도록 돕는다. ‘어제의 나보다 잘 쓰는 방법'을 깨닫도록 유도한다. 그러면서 간결한 문장을 쓰기 위한 원칙, 글의 얼개를 짜는 데 유용한 전략, 글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방법과 자세 등 글쓰기에 필요한 여러 실천 방안을 귀띔한다.

저자는 섣불리 "글쓰기 비법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기본의 중요성을 조곤조곤 설명하면서 독자에게 말을 건다. “글쓰기는 인생과 닮았습니다. 우연이나 요행을 바라선 안 됩니다. 모든 수에 앞서 기본이 먼저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헤아리고 받아들이는 게 먼저입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얘기입니다. 특별한 비법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평범한 방법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기주 저자 이기주는 작가 겸 출판인.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활자 중독자를 자처하며 서점을 배회하기 좋아한다. 퇴근길에 종종 꽃을 사서 어머니 화장대에 은밀하게 올려놓는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그랑블루’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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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비법이 없음을 깨달을 때 평범한 방법이 보인다

1부. 쓰기는 삶과 닮았다
지름길이 아닌 바른길 : 자세
잘 선택하려면 잘 버려야 : 선택
글을 특별하게 대하는 의식 : 제목
기대면서 기대하는 관계 : 조합
칼이냐 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문체
따라가는 길과 개척하는 길 : 능동
낯선 길에서 색다른 여행을 : 시작
쉽게 쓰는 건 깊게 생각하는 것 : 친절
옥의 질을 좌우하는 옥에 티 : 흠결
글의 궤적은 곡선에 가깝다 : 퇴고

2부. 글쓰기는 생각 쓰기다
비우는 것은 곧 채우는 방법 : 절제
육체의 눈과 마음의 눈 : 시선
주제가 없으면 주체가 없다 : 핵심
관심이 자라면 깨달음이 된다 : 관찰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건드려야 : 감성
서론과 본론과 결론은 잊자 : 구조
좋은 작가는 좋은 독자 : 내면
글도 사람도 향기를 남긴다 : 여운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 : 습관

책 속으로

“감동적인 글은 필자가 말하거나 설명하지 않고 상황을 보여 줄 때 나온다." 러시아의 세계적 문호 톨스토이가 《전쟁과 평화》를 쓰고 나서 한 말입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때로는 ‘말하지 않고 보여 주기(show, don’t tell)’가 더 효과적입니다. 구차하고 복잡한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기보다 보고 느낀 것을 간명하게 제시할 때,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정확히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잘 선택하려면 잘 버려야 한다」 29P


이름을 뜻하는 한자 명(名)을 볼까요. 저녁 석(夕)에 입 구(口)가 결합한 자... 더보기

출판사 서평

"훌륭한 문장은 보통 사람의 노력으로 태어난다"
"글쓰기 노하우는 기술이 아니라 습관에 가깝다"

스피치 라이터(speech writer)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주요 기업인과 정치인은 그들에게 연설문 작성을 의뢰한다. 스피치 라이터의 명문장은 때론 대중의 폐부를 날카롭게 찌르고 때론 마음속 깊숙이 스며든다. 르윈스키 스캔들로 위기에 몰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살린 건 대국민 연설이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남긴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도 연설문 작성자의 손을 거쳤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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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에 관한 책을 주기적으로 보고 있다. 현재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들을 짚어보고 점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책이다. 다소 얇은 책이지만 눈에 쏙 들어오는 정갈한 설명으로 기본을 다지고 글쓰기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한다. '비법이 없음을 깨달을 때 평범한 방법이 보인다'라는 프롤로그의 제목부터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기주.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한때 청와대 연설비서관실에서 대... 더보기
  • 언제부터일까.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아마도 책 읽기가 습관처럼 된 이후부터가 아닐까 싶다. 사실 그전까지는 지금처럼 책을 꾸준히 읽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더구나 책에 대한 감상평을 글로 남기겠다? 어불성설이다. 그런 내게 변화가 일어났다. 그냥 글이 쓰고 싶어졌다. 거짓말처럼. 내가 읽은 책에 대한 느낌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해보고 싶었달까. 뭔가 거창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 그저 단순히 적게는 한 두 줄에서 많게는 반 페이지 정도 끄적여 보고 싶었던 것뿐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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