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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유적편

이순신 지음 | 노승석 옮김 | 여해 | 2019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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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5315277(1195315279)
쪽수 512쪽
크기 155 * 225 * 35 mm /7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장에서 찾은 이순신의 유적지 3백여 곳의 사진 최초 수록
철저한 고증으로 번역과 지명 오류 모두 바로잡은 완결판

2013년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당시 《교감완역 난중일기》가 심의자료로 제출되어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그 후 이 책은 2회 개정을 거쳐 더욱 완성도를 높였는데, 지금까지 학계와 대중들에게 가장 완벽한 번역서로 인정을 받고 널리 애독되어 왔다. 이제는 이 책의 내용을 한글 위주로 재구성하고 이순신 유적지 3백여 곳의 사진을 수록한 신판 《난중일기 유적편》을 내놓게 되었다. 여기에는 일기에 없는 옥포·한산도·절이도·순천왜성·노량 해전 내용을 추가했다.

저자는 고지도와 연구내용 및 각 지방 향토학자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수년간 5만km를 왕복하며 임진왜란과 이순신의 유적지를 거의 모두 답사했다. 주로 산과 바다, 내륙에 있는 성곽, 관아, 해안기지, 선소, 누대, 사당, 봉수 등을 현재의 지번에서 일일이 찾았다. 특히 이러한 현장 조사를 통해 그동안 논란이 되었거나 알 수 없는 지명과 누각 등, 그리고 미공개된 유적을 찾아낸 것은 매우 큰 성과이다.

《난중일기》는 4백여 년 전의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는 이순신의 불후한 명작이자 전쟁문학의 백미이다. 최고지휘관이 참전하면서 체험한 것을 기록한 것은 세계역사상 어디에도 그와 같은 유례가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중일기의 현장을 일일이 실사하여 고증한 점은 《난중일기》번역을 보다 더 완벽하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는 《난중일기》가 저작된 이래로 처음 이루어진 노작이다. 이제 가장 완벽한 번역문에 역사의 현장감을 살린 《난중일기 유적편》을 통해 이순신의 참된 교훈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순신 자가 여해(汝諧), 시호가 충무(忠武)이다. 어려서부터 문인의 소양을 쌓고 22세에 무예를 배우기 시작하여 10년 만에 식년 무과시험에 합격하였다. 관직에 나아가 매우 청렴하고 강직한 생활을 하여 시기와 모함으로 파직과 복직을 거듭했다.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수사에 발탁되면서 해상의 주요 임무를 맡고, 전쟁대비를 위해 거북선을 만들고《난중일기》를 썼다.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옥포?당포?한산도?부산포 등 여러 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삼도의 수군을 관장했다. 정유재란 당시 왜적의 간계와 원균의 모함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백의종군을 하였다. 원균부대가 칠천량해전에서 패하자, 수군재건을 위해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복직되고,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상대하여 명량대첩을 이루었다. 1598년 겨울 후퇴하는 왜적과 노량에서 격전을 벌인 결과 총탄을 맞고 전사하였다. 이순신의 문집 《이충무공전서》가 정조 19년(1795)에 간행되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우고 초서를 연구했다.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난중일기의 교감학적 검토》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 한림원 교수와 순천향대 교양학부 및 이순신연구소 교수를 역임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 등재 시 자문위원을 맡았다. 국내 최초로 난중일기를 완역하여 《교감완역 난중일기》(민음사)를 간행했다. 현재는 여해(汝諧) 고전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문헌 발굴과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감완역 난중일기》가 중고교 교과서 18종에 수록되었고, 2014년 영화 명량 상영 때에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으며, 2015년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베트남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주요 역서로는 초역, 《한국의 차문화 천년》(공역), 《사호집》, 《이충무공종가 유물도록》·《충무공유사》·《교서집》(현충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이순신의 리더십》(여해), 《충무공사료집성》,〈충무공,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다〉(교보문고), 《이순신의 승리비결, 주역으로 풀다》가 있다.

목차

책을 엮어내며
일러두기

《난중일기 유적편》

임진년(1592)
계사년(1593)
갑오년(1594)
을미년(1595)
병신년(1596)
정유년(1597)Ⅰ
정유년(1597)Ⅱ
무술년(1598)

부록

《난중일기》의 역사
참고문헌
충무공 이순신 연보
찾아보기

책 속으로

《난중일기》에는 무엇보다 이순신의 정신과 인간적인 면모, 활약상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전쟁 중에 항시 어머니를 걱정하는 효자로서의 모습과 혼자만의 사색을 통해 우국충정을 드러낸 모습이다. 또한 전쟁에 시달리는 민초들에 대한 연민과 무능한 조정에 대한 탄식, 상관과의 갈등 문제 등을 서슴없이 드러내었다.

출판사 서평

철저한 고증과 현장 답사로 번역과 지명 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다.
“난중일기의 현장에서 이순신을 만나다.”

《난중일기》해독의 역사는 220여년 전 조선 정조 때부터 시작되었다. 1792년 어느 날 정조가 이순신의 전기인 《이충무유사》의 노량해전 기사를 읽고 감동한 것이 계기가 되어 유득공과 윤행임에게 해독을 명하였다. 이때 《난중일기》에 대한 해독작업을 하면서 원문에 대한 교감(校勘)도 이루어졌다. 교감이란 전문학자가 고전 번역의 기초단계에서 표준화된 정본을 만들 때 먼저 원본과 이본의 오류를 수정하는 작업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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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부터 신선하고 생생한 느낌이 든다. 이순신이 전쟁중에 오고간 유적지 사진에 이순신의 정신이 가득 담겨 있는 듯하다. 남들이 가보지 못한 또다른 미지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한 책이다. 이순신의 집안묘소들이 모두 정리되어 있는데, 이는 평소에 찾아볼 수 없는 곳이다. 사진마다 보통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유적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유년 백의종군 기간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나와 아산으로 올 때 거쳐간 수원 독산성 아래길과 수탄, 특히 수탄은 조선수군과 나루터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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