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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내 일기 읽고 있어

라임 청소년 문학 2
수진 닐슨 저자(글) · 김선영 번역
라임 · 2014년 02월 21일
10.0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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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내 일기 읽고 있어』는 학교생활이 막막해진 열네 살 소년이 중학교에서 멀쩡하게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려낸 소설이다. 학교에서 늘 괴롭힘을 당하던 형이 총기 사고를 내고 죽은 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못이겨 새 학교로 전학 간 헨리. 어떻게든 아이들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여기며 웅크리고 지내려 하지만, 학교마다 꼭 한명씩은 있게 마련인 왕따 본색의 어리바리 팔리와 어울리다 그만 그 학교 최고의 문제아 트로이 일당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수진 닐슨

저자 수진 닐슨 Susin Nielsen은 《드그라시 중학교》라는 TV 드라마의 대본을 쓰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첫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방송 작가로서의 발판을 굳혔으며,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도 하고, 드라마 대본을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2010년에 본격적으로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 작품 《괴짜 단어 왕》이 그해에 ‘청소년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두 번째 작품 《조지 클루니 아저씨, 우리 엄마랑 결혼해 주세요》가 ‘VOYA 최우수 청소년 소설’, ‘포워드리뷰 청소년 소설 부문 올해의 책’ 금상 외 다수의 상을 받으면서 청소년 소설 작가로 당당히 자리 매김하였다. 《형, 내 일기 읽고 있어?》는 그가 쓴 세 번째 청소년 소설이다.

번역 김선영

역자 김선영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식품 영양학과 실용 영어를 공부했다. 영어 문장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요모조모 바꿔 보며 즐거워하다가 본격적으로 번역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어린이?청소년 책을 기획, 번역하며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열네 살 땅꼬마
    봉알 사건
    도전! 전국 퀴즈왕
    불편한 이웃
    최고의 커플
    비열한 놈
    공부만 잘 하는 얼간이
    내 일에 상관하지 마
    무한 반복
    제도의 틈새에서 소외되는 사람들
    시스템 다운
    멍청아, 왜 그랬어?
    바퀴벌레 같은 아이
    불길한 징조
    재활용품 수거 작업
    너나 잘 해!
    첫 키스
    이것이 인생이다
    초파리 떼 소탕 작전
    아빠는 거짓말쟁이
    잘못된 만남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그날 밤의 비밀
    학교에 가는 길
    너는 나의 절친
    샌드달러 성게
    형, 내 일기 읽고 있어?

책 속으로

봉알 사건
새 도시로 이사 온 열네 살 소년 헨리. 헨리는 심리 치료사인 세실 선생님의 조언으로 내키지 않는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일 년 전에 헨리의 형 제시는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친구를 총으로 쏘아 죽인 후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그 일로 엄마는 다른 도시의 병원에 입원을 하고, 헨리와 아빠는 그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하는 도시로 도망치듯 떠난다. 하지만 이사 온 아파트에서는 어울리고 싶지 않은 이웃들이 시시때때로 말을 걸거나 간섭을 하고, 학교에서는 또 다른 왕따 팔리 웡이 접근해 온다.

형이 연단에서 내려오자, 교장 선생님이 한쪽으로 데려가 귀에다 대고 나지막이 속삭였다.
“제시 라슨, 어서 올리렴.”
“뭘요?”
“얼른 올리라고! 앞지퍼.”
순간, 형은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형이 연단 위에 서 있던 내내 바지 앞지퍼가 열려 있었다! 사실 살다 보면 여기까지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도 있는 문제였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일주일 전에 엄마는 형에게 빨랫감을 빨래 수거함에 넣어 놓지 않으면 빨아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형은 버릇대로 빨래를 수거함에 넣지 않았다. 그래서 그날 아침에는 깨끗한 팬티가 하나도 없었다. 형은 더러운 팬티를 입느니 차라리 안 입고 가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형은 팬티를 입지 않은 채로 등교를 했다.
이 말은 곧 포트살리시 중학교의 전교생이 형의 앞지퍼 사이로 본 것은 팬티가 아니었다는 뜻이다. 전교생은 형의 ‘그것’을 봤다. 라슨 가문의 자랑, 형의 덩어리, 형의 ‘불알’을. ―17~18쪽에서

공부만 잘 하는 얼간이
헨리는 자신의 이야기가 들통나는 것이 싫어서 누구와도 친해지고 싶지 않지만, 곧 팔리가 자기처럼 레슬링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팔리가 속해 있는 ‘도전! 전국 퀴즈왕’ 연습을 하면서 독특한 성격을 가진 앨버타와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친해진다.

앨버타는 웃으며 나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때서야 나는 앨버타가 약간 사시라는 걸 알아차렸다.
“언니 이름은 뭐야?”
“온타리오.”
“진짜?”
“아니. 언니 이름은 크리켓이야.”
“장난 그만해.”
“장난 아니거든. 우리 엄마가 지은 이름이야.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이 크리켓이었거든.”
앨버타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럼 네 이름은 누가 지었어?”
“우리 아빠. 그때 엄마 아빠가 앨버타 주 포트맥머리에 살거 있었대. 무슨 말인지 알지? 내가 엄마 배 속에 수정되었을 때 말이야.”
앨버타는 으웩 하는 흉내를 냈다.
“그래도 좋게 생각해. 네 이름이 포트맥머리가 아닌 게 어디야? 그리고 너를 임신하셨을 때 뉴타운랜드 같은 데 살고 계시지도 않았고.”
앨버타는 웃음을 터뜨렸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히이!” ―63쪽에서

출판사 서평

캐나다도서관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책!
캐나다 총독 문학상 수상작!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 상 수상작!

학교생활이 한없이 막막하기만 한 열네 살 소년의
중학교에서 멀쩡하게 살아남기 대작전 !

북미 최고의 청소년 소설, 캐나다 총독 문학상 수상작!

《형, 내 일기 읽고 있어?》는 캐나다에서 드라마 작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진 닐슨이 세 번째로 쓴 청소년 소설이다. 이 작품은 발표되자마자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비롯해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 상, 미시건도서관협회 썸즈업 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크게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상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가슴 아픈 주제를 이렇듯 경쾌하게 읽을 수 있게 해 주다니……. 유머와 연민 사이에서 끝까지 균형을 잃지 않는 작가의 글 솜씨에 경의를 표한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 앞에서 상대방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원망하면서도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나가는 가족과 친구, 이웃 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담겨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십대 아이들의 감수성을 맛깔스럽게 살려 낸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책이다. 부모와 아이, 교사 등 잘 짜인 캐릭터를 통해 학교 폭력과 편견, 자살, 그리고 남겨진 가족의 깊은 상처를 매우 통찰력 있게 직조해 냈다. ―북리스트

작가의 탁월한 유머 감각 덕분에 주인공 헨리가 감당해야 할 시련이 지나치게 감상적이거나 우울하게 그려지지 않은 게 가장 인상적이다. 헨리는 매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일기에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읽는 이를 조금씩 무장 해제시켜 나간다. 견디기 힘든 상처와 죄책감을 꿋꿋이 극복해 나가는 헨리의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다. ―커커스 리뷰

왕따가 왕따와 만났을 때? 다른 아이들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기!
학교에서 늘 괴롭힘을 당하던 형이 총기 사고를 내고 죽은 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못 이겨 새 학교로 전학을 간 헨리. 어떻게든 아이들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여기며 웅크려 지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학교마다 꼭 한 명씩은 있게 마련인 왕따 본색의 어리바리 팔리와 본의 아니게 엮이고 만다.
눈이 뱅글뱅글 돌 만큼 도수 높은 안경에 바지를 가슴 밑까지 바짝 끌어올려 입는 팔리는 새 학교에서 헨리에게 맨 처음 다가온 친구이다. 예사롭지 않은 외모가 말해 주듯이 팔리는 이 학교의 대표적인 왕따로, 살아 있었을 때 형이 그랬던 것처럼 문제아로 손꼽히는 트로이 일당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한다.
두 사람은 레슬링의 열성 팬이라는 것과 퀴즈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 때문에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게다가 머지않아 시애틀에서 레슬링 경기가 생방송으로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입장권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둘이서 부지런히 재활용품을 모은다. 그리하여 마침내 300달러라는 큰 돈을 벌지만, 트로이 일당에게 모조리 빼앗기고 만다.
헨리는 트로이 일당에게 얻어맞아서 만신창이가 된 팔리에게서 죽은 형의 표정을 읽는다. 또한, 고생해서 번 돈을 잃어버린 것보다 팔리를 지키는 일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난생처음 용기를 내어 트로이 일당에게 복수를 시도하는데…….
이렇듯 《형, 내 일기 읽고 있어?》는 총기 사고라는 어두운 소재로 출발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장치에 불과하다. 결국에는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복잡 미묘한 심리를 정밀하면서도 경쾌하게 그려 내고 있다.
청소년 시기의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기보다는, 헨리와 팔리라는 통통 튀는 캐릭터를 통해서 그 또래 아이들만이 가지는 유머와 재치를 아주 맛깔스럽게 살려낸 점이 돋보인다. 헨리와 팔리를 따라 웃고 울고 흥분하며, 사춘기 시절의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 보게 된다.

다 같이 웃는 세상, 지금 우리에겐 위로가 필요하다!
《형, 내 일기 읽고 있어?》는 탄탄한 구성에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활약,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의 유기적 연결 등으로 강한 흡인력을 선보인다. 그리하여 온몸 가득 상처 입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바로 서기 위해서는 타인의 위로와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세상에 나서는 걸 두려워하던 헨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그의 주변에 제멋대로 모여든 괴짜 친구들이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명랑하게 즐기는 ‘아무리 튕겨 내어도 바로 돌아오는 고무공 같은’ 팔리,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무례하기 짝이 없는 말을 수시로 내뱉지만 은근히 신경 쓰이는 앨버타, 요란한 옷차림을 한 채 아빠 주변을 자꾸만 서성거리는 311호 캐런 아줌마, 헨리 가족을 은밀하게 지켜보며 관심을 보이는 홈쇼핑 마니아 213호 아타파튜 할아버지 등…….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헨리는 자신의 아픔을 이해하고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헨리는 ‘누군가에게 비극이 닥쳤을 때야말로 그 사람에게 가장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라는 것, 형의 부재로 인한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한 뼘 더 자란다. ‘인생은 지옥’이라고 단언하던 열네 살 소년은 이제 ‘삶이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씩씩하게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 타인과 온기를 나누며 살게 되는 것이다. 삶이 던진 질문을 피하지 않고 앞으로 한 발 내딛는 헨리의 모습이 읽는 이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책속으로 추가

재활용품 수거 작전
세실 선생님과 친구들, 의외로 같은 아픔을 간직한 이웃들의 도움으로 헨리는 점차 안정을 찾아간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그 사건의 후유증을 이겨 내지 못한 채 마음의 빗장을 풀지 않는다. 그러던 중, 멀지 않은 도시 시애들에서 세계레슬링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다. 레슬링은 행복했던 시절의 헨리네 가족이 모두 좋아했던 스포츠이다. 헨리는 레슬링을 함께 보고 나면 엄마와 아빠도 사이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팔리와 함께 입장권 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저기 답이 있네.”
앨버타가 말했다. 팔리와 나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앨버타를 바라보았다.
“400달러를 빨리 벌어야 한다며?”
앨버타는 재활용품 수거함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재활용품은 일주일에 두 번 수거해 가잖아. 그러니까 수거해 가기 전에 너희 둘이 먼저 차지해. 브로드웨이 가에 있는 재활용품 수거 창고에 가져다 주고 돈을 받는 거지.”
팔리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럼, 대략 얼마나 벌 수 있는 거지? ……학교에 재활용품 수거함이 이십 개 있고, 전교생이 천이백 명이니까, 일주일에 수거함 하나에서 깡통이랑 유리병을 스물다섯 개씩만 모은다고 해도……. 잠깐, 유리병이나 깡통이나 한 개당 10센트지? 그럼, 일주일에 50달러를 버는 거잖아!”
팔리는 손을 높이 들어 앨버타와 짝 하고 마주쳤다.
“헨리, 하자. 쉽게 돈 버는 거야!”
“안 해! 다른 애들한테 얼간이처럼 보일 거야.”
앨버타가 콧방귀를 뀌었다.
“뭐, 딱히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닌데, 너희 둘은 GWF 광팬이야. 지금도 충분히 얼간이라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히이!”
…내 뜻을 공식화해 두기 위해 이 글을 쓴다. 나는 앞으로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돈을 벌기 위해 비굴하게 쓰레기통을 뒤지지 않겠다. 팔 리가 아무리 빌며 애원한다 해도. ―126~128쪽에서

그날 밤의 비밀
헨리의 계획을 전해 듣고도 엄마는 끝내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팔리는 그동안 모은 돈을 불량배에게 모두 빼앗기고 만다. 얻어맞아서 퉁퉁 부은 팔리의 모습에서 제시 형을 떠올린다. 형이 친구들에게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도와주지 못했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팔리의 돈을 빼앗아 간 트로이에게 앙갚음을 한다. 그 과정에서 헨리는 머리를 크게 다치고 병원에 입원한다. 이 일로 트로이의 나쁜 행실이 학교에 알려져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헨리네 가족과 팔리, 그리고 이웃 사람들은 레슬링 대회를 보러 떠난다.

나는 플라스틱 냄새와 오줌 냄새가 진동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미끄럼틀 아래에 쭈그려 앉아 밖을 보고 있었다. 그놈들이 우리 형의 다리를 잡고 질질 끌며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아주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 밖을 살폈다. 그놈들이 형을 철봉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아무도, 단 한 놈도 말이 없었다. 스콧 말린이 박스 테이프를 꺼내 풀기 시작했다. 칠판을 손톱으로 긁어 댈 때처럼 소름 끼치는 소리가 울렸다. 스콧 말린은 테이프를 빙빙 둘러 감아 형을 철봉에 묶었다.
그리고…… 그놈들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형의 그곳을 발로 차기 시작했다. 아주 세게, 형의 고환을 걷어차고 짓밟았다. 그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졌다. 형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통증이 그만큼 끔찍했으리라.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도, 나도 안다. 거기서 내가 뭘 할 수 있었을까? 난 열세 살이었다. 몸집도 작았다. 난 하나였고 그놈들은 넷이었다.
―249~250쪽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5189328
발행(출시)일자 2014년 02월 21일
쪽수 296쪽
크기
153 * 215 * 20 mm / 435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라임 청소년 문학
원서명/저자명 The reluctant journal of Henry K. Larsen./Nielsen-Fernlund, Su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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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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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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