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미래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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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로버트 웨버(Robert E. Webber, 1933년 11월27일 ~ 2007년 4월27일)는 미국의 신학자이자, 현대 예배의 이론과 실제를 초기 교회와 연결하고자 했던 예배(Worship) 개척자이다. 웨버는 자신의 독자들에게 예배의 소통적, 신학적 측면에 대해 생각하도록 초청한다. 그의 이론은 하나의 복음으로 시대를 초월한 그리스도의 전 인격과 몸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웨버는 컨버전스 운동(Convergence Movement) 의 중요한 공헌자로, 이 운동은 공동 기도문(the Book of Common Prayer)으로부터 성례전이 포함된 은사적(charismatic) 예배와 다른 성례전 자료들을 잘 조화시켰다. 그는 침례교 목회자이자 ‘아프리카 내륙 선교회(the Africa Inland Mission)’ 선교사의 아들로 콩고의 벨기에(Belgian Congo)에서 자라났다. 웨버의 이러한 개인적 역사와 연구는 그의 풍부한 통찰력을 형성하는 기초가 되었다. 그는 밥 존스(Bob Jones) 대학에서 문학사(B.A.) 학위를 받았고, 개혁주의 성공회 신학대학원(Reformed Episcopal Seminary)에서 신학 학위를 받았으며, 카버넌트신학대학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M.A.)를, 컨콜디아 신학대학원(Concordia Seminary)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웨버는 1968년 휘튼 대학(Wheaton College)에서 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초기엔 실존주의에 집중하였지만, 나중에는 초기 교회와 현대 예배와의 연결에 그의 관심과 학업을 재 집중하였다. 그는 1978년에 《공통의 뿌리들(Common Roots)》을 저술했는데, 그 책에서 2세기 기독교가 근대 교회에 끼친 영향을 논했다.1985년 복음주의 ‘캔터베리 백서(Evangelicals on the Canterbury Trail)’에 포함된 그의 저술들은 다음과 같다. 《복음주의는 왜 전례(典禮)적 교회들에게 매력이 있는가?(Why Evangelicals Are Attracted to the Liturgical Church)》, 《고대-미래 예배(Ancient-Future Worship)》, 《고대-미래 신앙(Ancient-Future Faith)》, 《고대-미래 시대(Ancient-Future Time)》, 《고대-미래 복음주의(Ancient-Future Evangelism)》, 《청년 복음주의자들(The Younger Evangelicals)》, 《신의 포옹(The Divine Embrace)》. 웨버는 또한 《기독교 예배 전집(The Complete Library of Christian Worship, 1995)》의 편집자로 섬겼다. 이 시리즈는 전8권으로 구성되어 교수, 학생, 목회자, 워십 리더들을 위한 종합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그 내용으로는 신구약의 예배와 음악, 예술을 위한 현대적 적용들과 같은 주제를 다룬 수천가지의 본문자료와 출판물들, 표지주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20년 간 그는 예배에 대한 칼럼을 기고했는데, 초기에는 《워십 타임즈(the Worship Times)》에 기고하다가 그 후에 《워십리더매거진(Worship Leader magazine)》에 기고했다. 출판계와의 이러한 오랜 동거는 두 잡지의 설립자이자 출판자인 척 프롬(Chuck Fromm)과의 깊은 우정과 교회와 함께 예배를 소통하고 협력하고 창작하고자 한 그들의 상호 헌신에서 유래했다. 그는 1998년에 플로리다(Florida)의 오렌지 파크(Orange Park)에 “로버트 웨버 예배학 연구소(The Robert E. Webber Institute for Worship Studies)”를 설립하고, 예배학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을 제공했다. 그 당시에 이곳은 예배 교육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미국에서 유일한 대학원이었다. 그는 죽을 때까지 이 연구소의 대표로 있었다. 현재는 짐 하트(Jim Hart)가 대표로 섬기고 있다. 2006년, 그는 “고대 복음주의 미래로의 초대”(Call to an Ancient Evangelical Future)를 구성하고 편집했는데, 여기서 ‘역사 속 하나님의 행위를 다룬 성경이야기(신적 영감을 받은)의 우선권을 회복’하고자 했다. 웨버는 2007년 4월27일, 미시간(Michigan) 소이여(Sawyer)에 있는 그의 집에서 향년 73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2012년, 펜실베니아(PA) 엠브리지(Ambridge)에 있는 복음주의 성공회 신학대학인 “트리니티 스쿨(Trinity School for Ministry)”은 “고대 복음주의 미래를 위한 로버트 웨버 센터(The Robert E. Webber Center for an Ancient Evangelical Future)”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웨버의 비전 즉 오늘의 교회를 위해 고대 기독교의 신학적, 영적, 전례(典禮)적 자료들을 회복하는 사역을 계속할 것이다.
번역 양정식
저자 양정식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교회음악학사(B.A.)와 신학사(B.A.)를 복수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회음악지도자과정(Diplm.)과정을 공부한 후 도미하여 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교회음악석사(작곡, 지휘전공)를, Claremont Graduated University에서 교회음악박사(지휘전공)과정을 졸업했다. 신학교육은 Wesley Theological Seminary(M.A.), Newbruswick Theological Seminary(M.Div.), Southern Theological Baptist Seminary(M.Div.) 과정을 각각 수료하였다. 저서로는 “예배자를 위한 작편곡법”(워십리더, 2013) “예배자를 위한 음악통론_ 이것도 몰라?!”(워십리더, 2015) 등이 있다. 현재 교회음악과 학과장으로 대학 강단을 섬기면서 ‘워십리더코리아’ 실행 및 편집이사, 예배연구소 소장과 국제예배자연합 대표로 활동하며 한국교회의 차세대 예배자들을 세우고 있다.
목차
- 단원 1 상징적 예배(Symbolic Worship)
1. 상징적 예배의 회복
2. 수행적인 상징
3. 효과적 언어
4. 기호의 신학
5. 예배에서 아이콘의 활용
6. 아름다움의 길
7. 상징으로서 십자가의 부활
8. 십자가의 고통과 환희
9. 상징적인 담화
10. 예전적 상징주의
11. 구도자 예배의 상징들
12. 그리스도의 빛
단원 2 고대적 미래(Ancient Future)
1. 과거를 적절하게 반영한 회복 운동
2. 내용을 위해 필요한 예배 요점의 변화들
3. 블렌디드 워십(blended worship)이란?
4. 고대적 미래 예배의 찬양대
5. 가정 예배
6. 구인: 1만 명 이상의 예배를 배우는 학생들을 찾습니다
7.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가?
8. 구인: 고대적 미래 예배에 필요한 달란트를 찾습니다
9. 대형교회의 고대적 미래 예배
10. 예수 운동에서부터 예수 전통에 이르기까지
11. 고대적 예배를 발견하는 젊은이들
12. 예배의 시각적 표현을 손상시키는 교리적 편견
단원 3 문화(Culture)
1. 문화적 현상: 밀레니엄 세대의 증가
2.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에 직면하여
3. 예배에서 기술의 효과
4. 스크린 위에 깜박임이란?
5. 포스트모더니즘이 교회에 주는 의미는?
6. 예배 인도자의 부상(浮上) 1
7. 예배 인도자의 부상(浮上) 2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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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웨버는 하나님에 대해 열정적이었습니다. 교회, 즉 그리스도의 몸을 새롭게 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일에 참여했으며, 우리의 삼위일체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초점을 돌리는 일에 조금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기심과 분석과 “고대”로부터 “미래”까지 통시적인 연구를 통해 오늘날까지 헌신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기대를 걸 수 있는 한 사람의 전형이었습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처럼 그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기억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 혹은 침례요한처럼 그리스도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는 말로 각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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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는 결코 변하는 문화적 상황 때문에 근본적 원칙을 희생시키지 않았다. 또한 예배는 복음을 선포해야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복음주의 서비스는 아님을 우리에게 상기시켰다. 현대예배의 음악이 노래하는 사람의 자아에 중심을 둘 때, 웨버는 우리에게 예배는 하나님, 즉 전적으로 거룩한 타자에 대한 것임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새로운 예배 음악을 위한 열광주의가 찬양하기 원하는 우리의 예배 개념을 축소시키고자 위협했을 때, 웨버는 균형감 있고 원칙에 기초를 둔 교정자로 우리와 함께 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예배 질문에 대해서도 확정적인 대답을 제공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문화적 상황과 예배 인도자의 삶, 그리고 예배드리는 공동체의 경험은 역동적이고 또한 갱신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출판사 서평
로버트 웨버 박사는 세계 예배학의 큰 별이었다. 당대뿐 아니라 지금도 그의 영향력은 깊고 넓다. 그가 쓴 예배학 책들은 대부분의 신학교마다 교과서로 읽혀지며, 예배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의 말과 뜻, 정의들을 벗어나기 힘들다. 예배 논문을 쓰노라면 그가 언급한 주장과 논리들은 늘 기본적인 소재와 참고가 될 수밖에 없음을 경험한다. 그의 수많은 제자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은 이 전에 그가 썼던 많은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우선 이 글들은 그가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 꾸준히 썼던 최신의 글들이 많다. 현대예배에 대한 글들이 많아 최근 찬양 등과 관련한 예배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적인 교회의 예배에 대한 그의 고민과 생각이 느껴진다.
지금 한국교회의 예배는 과도기에 있다. 전통적인 예전적 예배를 고수하는 교회가 있으며, 경배와 찬양을 일찍이 도입한 현대적인 예배형태를 선호하는 교회들도 있다. 또한 전통예배와 현대예배가 공존하고 있는 교회들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어떤 이들은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를 함께 접목시킨 예배, 즉 ‘블렌디드(Blended) 예배’로 불리는 예배를 시도한다.
그렇다면 현 시대에 가장 최적의 예배형태는 무엇인가? 웨버는 ‘컨버전스(Conversions)’ 예배라고 말한다. “고대의 예배정신이 살아있는 현대의 예배”이다. 단순하게 예배의 순서로 섞여지는 것이 아니라 초대 시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현대에 나타난 예배이다. 말 그대로 ‘융합’의 예배이다.
아마도 웨버처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싶어 하고, 모든 사람들이 감동의 벅찬 예배를 경험하기를 소망했던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의 글에는 예배에 대한 그의 간절함이 묻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교회가 교회답지 않은 것은 아마도 초심을 잃어버리고 교회의 본분을 잊었기 때문이다.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본적인 신앙의 자세이다. 웨버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세워라”
기본정보
ISBN | 9791195188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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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15년 08월 28일 | ||
쪽수 | 180쪽 | ||
크기 |
152 * 225
* 2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로버트 웨버의 예배 이야기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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