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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

양장본
류전윈 지음 | 문현선 옮김 | OPUS press(오퍼스프레스) | 2015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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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5145461(1195145462)
쪽수 416쪽
크기 125 * 188 * 30 mm /46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중국 ‘당대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에 빛나는 류전윈은 신작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로 성숙한 재미와 깊은 울림이 있는 감동적인 인생 우화를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는 한 여인의 부주의한 선택 하나로 빚어진 파란 만장한 인생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작가 류전윈은 삶의 부조리, 인간적 슬픔, 현실비판, 해학 그리고 삶의 통찰과 달관을 좀처럼 조합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한 여인의 인생사를 통해 잘 짜진 플롯으로 물 흐르듯 녹여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류전윈 저자 류전윈?震云은 베이징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기자 생활을 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베이징 사범대학 루쉰문학원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중국인민대학 문학원 교수, 중국작가협회 전국위원회 위원, 베이징 청년연합회 위원 및 1급 작가로 활동 중이다. 위화, 쑤퉁과 더불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류전윈은2007년 출간된 《나는 유약진이다》로당대문학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중국 내 주요 문학상을 대부분 수상했다.
인상적인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류전윈의 소설은 《1942를 돌아보다》, 《핸드폰》 등 여러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작가 자신도 시나리오 작업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작품으로 소설집 《닭털 같은 나날》, 장편소설 《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나는 유약진이다》, 《핸드폰》 등이 있다.

류전윈님의 최근작

역자 : 문현선

역자 문현선 文炫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학과 중국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석박사 과정을 취득했다. 신화부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고전과 대중문화를 연계한 강의와 중국서 번역 및 저술 활동도 병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무협》, 《게임 소재로서의 동양 신화》(공저), 《신화 영화와 만나다》(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 《끝에서 두 번째 여자친구》, 《나 제왕의 생애》, 《다리 위 미친 여자》, 《마 씨 집안 자녀 교육기》, 《행위예술》, 《시줴의 겨울》 등의 소설과 《빨간 물고기를 따라간 날》, 《모모의 동전》, 《정말 좋은 걸까?》 등 동화, 에세이 《모두 변화한다》, 인문서 《삼국지 교양강의》 등이 있다.

목차

서론 : 그해
서론 : 20년 후
본론 : 장난

출판사 서평

중국 ‘당대 문학상’에 빛나는 국민작가 류전윈이 선사하는 어른을 위한 인생 우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세계가 인정하는 중국의 작가 류전윈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중국 ‘당대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에 빛나는 류전윈은 신작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로 성숙한 재미와 깊은 울림이 있는 감동적인 인생 우화를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는 한 여인의 부주의한 선택 하나로 빚어진 파란 만장한 인생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작가 류전윈은 삶의 부조리, 인간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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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의 이 책은 중국을 대표하는 신사실주의 작가이자 중국 내의 주요 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류전윈 작가가 그려내는 어른을 위한 인생 우화이다. 그는 위화, 쑤퉁과 함께 세계에 널리 알려진 중국 작가이자 중국의 국민작가이기도 한데 그의 장편소설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단다.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는 중국 문학으로는 최고 금액인 8만 유로에 이탈리아 판권이 계약되엇으면 그외에도 20여 개국에 출판 계약을 맺음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 더보기
  • 처음이책을 받고 왜 이여성은 실에 꽁꽁 묶여있을까라고 생각했다리설련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둘째 이상을 못 낳게 하는 정책에 대해 더 생각해보개 되었다그렇다 나는 중국이 둘째이상을 못 낳게 하는 것에 대해 머리는 이해했지만 마음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둘째 이상을 낳을 생각은 없겠지만 낳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되게 화가 나기도 하고 짜증이나기도 했다 중국의 인구가 너무 많아 문재가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까지하는건 너무한다고 생각한다 리설련 그녀는 불쌍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내용이 약간이라도 이... 더보기
  •   중국 소설의 매력을 한껏 뽐낸 소설이었다. 중국 소설 하면 허삼관매혈기가 생각난다. 그리 많은 중국 소설을 읽은건 아니지만 한가정에 하나의 아이만 가질 수 있다는 한 가정 일자녀 정책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이 주된 사건이니 이 소설은 그야말로 중국적인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 본 기사에선 중국에서 35년만에 한 가정 2자녀를 허락했는데 우리나라처럼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그닥 반가워할 사람이 많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중국은 이런 저런 변화를 겪고 있지만 중국 소설속에서 드러나는 중국인들의 억척스... 더보기
  • 제목도 정말 독특하지만, 표지도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남녀를 맺어주는 붉은 실에 칭칭 감겨 있는 부인, 하지만 그 실의 끝에는 얼기설기 감겨 있는 실 뭉치만이 덩그러니 남겨 있을 뿐이다. 중국 최고의 리얼리스트이자 이미 몇 편의 작품이 영화화되기도 한 류전윈의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는 중국의 산아 제한 정책을 위장이혼으로 우회하려다 남편 진옥하의 바람으로 진짜 이혼에 처하게 된 리셜련이 등장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장예모처럼 수백억의 벌금을 감당하면서 다자녀를 두는 경우도 있겠지만, 중국에서 살아가... 더보기
  •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는 너무나 안타까운 한 여자의 인생이야기다. 처음에는 중국 산아 제한정책의 폐해에 대한 소설인줄 알았는데 그것은 처음의 작은 불씨였을 뿐이었다. 농촌에 사는 한 여인의 가짜이혼사건라는 개인사가 여러 명의 사람이 얼기설기 복잡하게 엮이고 우연과 실수의 연속으로 커져 결국 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전대미문의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1자녀정책인 중국에서 둘째아이를 가진 리설련은 남편 진옥하와 위장이혼 후 아이를 낳고 다시 재혼하려하지만 이미 남편은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다. 이에 리설련은 상황을 바로잡기위해 고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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