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개인 대 국가

허버트 스펜서 저자(글) · 이상률 번역
이책 · 2014년 06월 18일
8.8 (7개의 리뷰)
추천해요 (67%의 구매자)
  • 개인 대 국가 대표 이미지
    개인 대 국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개인 대 국가 사이즈 비교 152x224
    단위 : mm
2014년 06월 24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영국 사회학의 창시자 하버트 스펜서, 21세기 그가 다시 부활하다!
스펜서의 국가 개혁론『개인 대 국가』. 영국 사회학의 창시자로 아리스토텔레스와 비교되며 찰스 다윈보다 나은 위대한 철학자라 불렸으나 ‘사회다윈주의자’라 비난받으며 저주받은 사상가로 전락한 하버트 스펜서. 그가 국가개혁의 선구자로 다시 재평가 받으며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한 위대한 철학자의 오해와 진실을 풀고 있다. 스펜서의 국가개혁론을 다시 재해석하며 그의 사상의 진실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21세기 왜 다시 스펜서가 주목을 받고 있는가? 이 책은 130년 전에 쓰여 졌지만 오늘날에도 그의 사상은 여전히 살아있다. 개인의 자유와 국가 권력의 모순관계, 권력의 비대화가 가져오는 부패, 등 국가보다 개인을, 강제보다 자율을 강조한 그의 개인주의적 사상이 오늘날에도 유효함을 보여준다. 더불어 그가 말한 ‘적자생존’은 ‘강자생존’의 뜻으로 잘못 받아들여졌고 일하지 않는 가난한 사람에 대한 비판을 가난한 사람 전체로 해석되는 등 그의 왜곡된 사상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스펜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의 저작을 직접 읽는 것이야 말로 스펜서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것이다.
스펜서가 이 시대에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자유민주국가의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국가 권력의 정당성은 무엇인가?, 잘못된 입법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개인은 국가를 무시할 권리가 있는가? 국가가 지켜야 할 정의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중요 메시지는 150년 전 보다 오늘날 더 적절함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버트 스펜서

저자 허버트 스펜서(1820~1903)는 찰스 다윈(1809~1882)조차 “나보다 몇 배는 나은 위대한 철학자”라고 불렀던 영국 사회학의 창시자. 그는 당대 최초의 밀리언셀러 철학자였으며, 당시 영국인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비교될 만큼 유명했다. 1842년 철도회사 기사로 근무하던 당시 《논컴포미스트》에 <정부의 적정 영역>이란 글을 연재하면서부터 저술활동을 시작한 그는 1851년에 출판한 《사회정학》이 성공하면서 평생 독신으로 집 한 채 소유하지 않고 저술활동에만 몰두했다. 다윈보다 먼저 ‘진화’의 개념을 설명했던 그는 《생물학 원리》(1864)에서 ‘적자생존’이란 개념을 처음 사용했다. 그가 남은 인생을 모두 바쳐 완성한 《종합철학의 체계》(전10권)는 진화의 보편성을 다룬 《제일원리》를 시작으로《생물학 원리》(전2권),《심리학 원리》(전2권),《사회학 원리》(전3권), 《윤리학 원리》(전2권)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의 저서로 《교육론》, 《사회학 연구》, 《기술사회학》, 《자서전》 등이 있다.

역자 이상률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니스 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주요 번역서로 가브리엘 타르드의 『여론과 군중』,『사회법칙』,『모방의 법칙』, 프로이트의 『집단심리학과 자아분석』, 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 막스 베버의 『유교와 도교』,『직업으로서의 학문』, 칼 뢰비트의 『베버와 마르크스』, 에드가 모랭의 『스타』, 로제 카이와의 『놀이와 인간』, 피터 버거의 『사회학에의 초대』,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칼 마르크스와 베버』가 있다.

목차

  • 해설 저주받은 사상가를 다시 읽는다
    서문
    제1장 새로운 토리주의
    제2장 다가오는 노예제
    제3장 입법자들의 죄
    제4장 거대한 정치적 미신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각각의 세금은 추가적인 강제를 수반하며, 시민의 자유를 한층 더 제한한다. 왜냐하면 모든 추가적인 과세는 납세자에게 다음과 같이 연설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소득의 이 몫을 여러분 마음대로 자유롭게 썼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그것을 자유롭게 쓰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공익을 위해 쓸 것이다.” 시민은 이 강제적인 입법이 커지는 단계로 한층 더 나갈 때마다 그가 전에 지녔던 자유를 조금씩 빼앗긴다. _ p.73

즉 시민이 누리는 자유는 대의 정부든 다른 정부든 그를 지배하는 통치 기구의 성질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 기구가 시민에게 가하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구속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 기구가 시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든 아니든, 정부 활동이 동포들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데 필요한(즉 다른 사람들의 침해로부터 각자의 자유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 이상으로 그런 구속들을 늘린다면 그 정부 활동은 자유주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_ p. 76

우리는 입법자들이 저지를 수 있는 해악에 대한 그들의 책임을 아주 너그럽게 평가한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들도] 모르면서 제정한 법 때문에 재해가 일어난 것에 대해 그들이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기는커녕, 우리는 그들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도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_ p. 135

관료주의 인습의 불합리함은 엄격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 엄격하고 엄격해야 할 경우에 느슨한 것인데, 이 불합리함이 때로는 물의를 일으킬 정도로 아주 심하다. _ p. 151

사람들의 행동방식을 변화시키는 (강제로 시켜서든, 못하게 해서든, 또는 새롭게 도와주어서든) 모든 법은 그들에게 영향을 미쳐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성질의 새로운 적응을 일으킨다. _ p. 160

정치기구에서 과학과 예술이 가져다준 그 모든 도움을 제거해 보라. 정치기구에 공무원들이 만들어 낸 것만 남겨 보라. 그러면 그 기능은 멈출 것이다. _ p. 162

놀랍게도 그들은 사회에서 개인들 간에 비폭력적으로 행해지는 생존 투쟁을 수반하는 해악은 생각만 해도 참지 못하면서, 총과 칼로 공동체 전체에 가하는 강렬한 대규모 형태의 그런 해악은 태연하게 바라본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 외국의 열등한 자들을 거리낌 없이 희생시키면서 국내의 열등한 자들을 이처럼 관대하게 배려하는 것은 별로 존경할 가치가 없는 것 같다. _ p. 174

입법자가 제안된 법안에 어떤 평가를 내리기 전에 검토해야 할 많은 사실들에 관해 전혀 또는 대체로 아는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도와준다면, [이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죽게 된다면 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 이것은 보조 약제사가 모르면서 처방한 약 때문에 사람이 죽었을 경우, 그의 죄가 용서받을 수 없는 것과 같다. _ p. 183

“왕을 둘러싸고 있는 신성”은 권력을 물려받는 왕의 몸 주위에 사람들의 넋을 잃게 하는 광채를 남겼다. 하지만 그것이 상당히 사라진 지금은 국민이 다스리는 국가의 정부란 단지 관리 위원회에 불과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분명하게 알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이 관리 위원회가 어떤 내재적인 권위도 없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불가피한 결론은 이 관리 위원회의 권위가 그것을 임명하는 사람들로부터 주어지기 때문이다. _ p. 235

이상理想은 당장에는 실행 가능성이 없더라도 올바르게 안내하는 데에는 언제나 필요하다. 시대 상황이 필요로 하는(또는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 모든 타협 속에 더 좋은 사회조직과 더 나쁜 사회조직에 대한 올바른 관념이 없다면, 그리고 순간의 요구를 넘어선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곧바로 가장 좋은 것을 으레 궁극적으로 가장 좋은 것과 동일 시한다면, 진정한 진보는 있을 수 없다. 목적지가 아무리 멀어도, 종종 방해하는 장애물이 나타나 그 목적지를 향한 항로에서 우리를 이탈시키더라도, 그것이 어디쯤 있는지는 분명히 알 필요가 있다. _ p. 242

출판사 서평

국가 권위에 도전하는 한 위대한 철학자의 국가개혁론!
개인주의적 자유주의자 허버트 스펜서의 국내 첫 번역서!
‘자유민주국가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의 답을 찾는다.


한 저주받은 사상가가 있었다. 찰스 다윈조차 “나보다 몇 배는 나은 위대한 철학자”라고 불렀고, 당시 영국인들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비교될 만했던 영국 사회학의 창시자. 하지만 이런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아 ‘사회다윈주의자’라고 비난받으며 가난한 사람들의 공적이자 기득권자들의 친구로 전락한 인물. 허버트 스펜서! 그가 국가개혁론의 선구자로 재평가받으며 21세기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개인 대 국가》(1884)는 국가 권위에 도전하는 한 위대한 철학자의 국가개혁론이다. ‘자유민주국가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묻는 이 책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 권력의 정당성을 부인하고 그것이 커다란 정치적 미신임을 보여줌으로써 국가 권위를 뿌리째 뒤흔든다. 또한 잘못된 과다 입법을 통한 국가 강제가 개인의 자유와 삶에 해악을 끼치고 있음에도 전혀 책임지지 않는 입법자들의 죄를 묻는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개인의 자유와 국가 권력의 모순 관계, 권력의 비대화가 가져오는 부패, 국가 권위의 정당성 문제 등등-는 국가보다는 개인을, 강제보다는 자율을 강조한 그의 개인주의적 자유주의 사상이 그의 시대만큼이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130년 전의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동감 있는 스펜서 사상의 실체를 보여줄 이 책은 원전을 통해 그의 사상적 진실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국내 첫 책이다.

스펜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펜서에 대한 오해를 정리하면,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적자생존’의 개념을 사용해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고 생존 경쟁의 잔인한 싸움을 옹호해 제국주의와 침략 전쟁을 정당화했으며, 자유무역을 통한 소수 자본가의 독점을 인정해 기업의 지배이데올로기를 전파하고 유지시켰다는 혐의이다. 이러한 혐의는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 특히 미국의 역사학자 호프스테터의 저작 《미국 사상에서의 사회다윈주의》(1944)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었고 학계의 정설이 되었다.
비판받지 않은 사상가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펜서만큼 사상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르내린 사상가는 거의 없다. 그가 처음 사용한 ‘적자생존’은 너나 할 것 없이 ‘강자생존’의 뜻으로 잘못 받아들여졌고, 일하기를 거부하는 가난한 사람에 대한 그의 비판 역시 가난한 사람 전체로 확대 해석되었다. 그가 영국의 제국주의적 침략 전쟁(당시는 보어전쟁)을 반대한 평화주의자였으며, 사회주의처럼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통제 국가를 반대했다는 사실은 외면되었다. 이 책은 스펜서 사상의 진실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미국의 저술가 조지 스미스는 말한다. “아마도 스펜서만큼 왜곡되고 남용된 지식인은 없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결코 말하지 않은 것 때문에 계속 비난받고 있다. 실제로 사람들은 그가 명백하게 부인한 것을 이유로 그를 꾸짖는다. 학계 비평의 타깃은 보통 실제의 스펜서라기보다는 가공의 스펜서다. 그리고 몇몇 비평가들은 결코 존재하지 않은 한 스펜서를 통렬하게 반박하는 것에서 엄청난 만족감을 얻을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식의 논의는 지식이라는 대의大義를 전진시키기보다는 방해한다.”

왜 지금 다시 스펜서를 주목하는가?

21세기에 스펜서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19세기 영국 사회상과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러 나라에서 추진하는 작은 정부의 실현, 공기업의 민영화, 규제 완화, 자유무역, 복지 논쟁, 도덕적 해이 등과 관련한 문제는 스펜서가 주장한 국가개혁론의 핵심적 내용이다. 20세기의 중심 화두였던 국가주의가 사회주의의 몰락과 함께 퇴조하면서 개인의 자유와 책임, 그리고 자발적 협동을 강조했던 스펜서의 사상이 다시금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가 말하지 않은 것조차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어 저주받은 사상가로서 영원히 남아 있을 것 같던 그의 사상이 신자유주의의 등장과 더불어 다시금 부활하고 있다. 이 또한 그의 사상에서 필요한 부분만 취하려는 사람들의 이해가 담겨있지만, 《개인 대 국가》에서 제시하는 중요 메시지는 그의 사상에 대한 찬반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쟁적이다!

스펜서 사상의 현재적 쟁점

쟁점1 :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가 있는가?

지나치게 많은 국가의 법령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지 않은가? 저자는 “시민이 누리는 자유”는 “통치 기구의 성질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 기구가 시민에게 가하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구속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해서 국민의 자유를 침해할 권한은 없다는 스펜서의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정부는 국가 권한의 정당성을 내세운다.

쟁점2 : 국가 권력의 정당성은 무엇인가?
고대사회에서 절대군주에게 주어진 권한은 ‘신’이 부여한 것이었다. 따라서 국민은 신의 대리인인 통치자에게 복종할 의무가 있었다. 그러나 신성이 사라진 ‘의회’라는 통치자의 권한은 누가 부여했는가? 정부는 주권을 가진 국민 다수가 선거를 통해 자신들에게 그 권한을 양도했고, 양도받은 권한으로 입법과 행정에도 권한을 만들어 집행할 수 있으며, 국민은 이에 따를 의무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국가 권력의 정당성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베버와 홉스에게서 나온다. 하지만 스펜서는 다수의 선택이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베버의 의견과 다수결에 의한 권한 부여라는 홉스의 주장은 이론적으로도 타당하지 않으며, 양도된 권한에 의해 국가가 (입법) 권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비판한다.

쟁점3 : 개인은 국가를 무시할 권리가 있는가?
스펜서에 따르면 국가는 국민이 선거를 통해 권한을 ‘양도’한 것이 아니라, 관리 권한을 준 것뿐이다. 결국 국가의 정부란 ‘관리위원회에 불과’할 뿐, ‘어떤 내재적인 권위도 없다.’ 그러므로 그들이 제정한 법은 ‘어떤 신성함’도 없으며, 단지 인간생활에서 유래할 수 있는 ‘윤리적 인가’가 있을 뿐이며, 법은 국민에 의해 충분히 도전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법에 의한 국가의 강제력 역시 무시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쟁점4 : 잘못된 입법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저자는 정부의 무분별한 과다 입법으로 인한 개인(시민)의 자유와 삶이 침해되고 있음을 적시하면서, 국가 권력의 비대화가 가져오는 행정당국의 굼뜬 대응과 개선에 대한 관료주의의 저항을 비판한다.
또한 국민은 국가의 입법과 행정의 실패에 지나치게 관대하며, 이는 입법부 숭배라고 저자는 말한다. 입법자들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국민들의 막연한 숭배에 대해 스펜서는 그들이 그러한 지식도 능력도 없다고 비판한다. 입법자들의 (국민을 위한) 선의를 인정한다고 해도 잘못된 입법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입법자들의 죄는 정당화될 수 없다. 또한 입법자들은 자신들이 강제한 법령들이 가져올 파생적인 악영향과 법망을 피해가는 다양한 수법들이 고안될 것이라는 걸 고려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책임도 지지 않는다. 그릇된 대중의 희망을 당선의 기회로 삼는 정치인들은 새로운 법을 입안하고 대중 의견에 민감한 언론은 이에 동조한다고 비판한다.

쟁점5 : 왜 정부의 지나친 간섭은 사라져야 하는가?
논평가들은 스펜서가 정부의 모든 간섭을 반대한다고 말하지만, 실제 그는 모든 간섭이 아니라 지나친 간섭을 반대한다. 그는 왜 정부의 지나친 간섭을 반대했을까? 국가 강제력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권력의 부패와 독재국가로 치닫게 될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는 국가의 지나친 통제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진다. 같은 맥락에서 그는 국가의 힘, 즉 강제력을 이용해 정의를 실현하려고 하는 어떠한 국가 체제도 반대한다.

쟁점6 :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스펜서는 정의를 관리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스펜서는 두 가지 정의의 의미를 말한다. 첫째는 규제와 관리가 아닌, 인간의 자연권인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는 것, 약자에 대한 힘 있는 자의 침해를 막는 것이다. 즉 사회 구성원 간의 불공정을 관리하는 것이 정의다. 두 번째는 공적(실적)에 따른 분배다. 가족 윤리에서와는 달리 국가 윤리에서는 공적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것을 가져가는 것이 공정한 분배인 것이다.

쟁점7 : 사회적 약자를 누가 도울 것인가?
복지정책을 반대한 것으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그가 가난한 사람들의 운명에 냉담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그가 반대한 것은 국가에 의한 복지였다. 그는 시민이 자발적인 관용(가족 윤리)으로 사회적 약자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금에 기초한 정부의 복지정책은 “사회적인 선”을 행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한쪽에서 빼앗아 다른 쪽에 주는 로빈후드 역할에 지나지 않으며, 이것은 잔인함을 대가로 한 친절함일 뿐”이라고 비판한다.

■ 추천사

“19세기 말까지 빅토리아 시대 사상가들 중에서 가장 유명했고 가장 성공한 사람들 중 한 명이었던 스펜서가 매우 빨리 잊힌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 개인의 자유, 개인의 책임, 작은 국가의 필요, 비호전적인 자유방임 자본주의의 옹호라는 그의 중요 메시지는 150년 전보다 오늘날 더 적절하다. 사람들은 아직도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읽는다 … 우리는 스펜서로 인해 더 잘 살게 될 것이다. 그는 그 두 사람보다 더 나은 현실 안내자이다.”
_ 마이클 블랙번(영국의 시인)

“오늘날 극소수의 학자만이 스펜서를 읽는다 … 이것은 커다란 지적 비극이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스펜서에 대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매우 부정확한 견해를 갖고 있고, 이로 인해 그의 사상이 지닌 장점을 충분히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_조나단 터너(미국의 사회학자)

“아마도 스펜서만큼 왜곡되고 남용된 지식인은 없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결코 말하지 않은 것 때문에 계속 비난받고 있다. 실제로 사람들은 그가 명백하게 부인한 것을 이유로 그를 꾸짖는다. 학계 비평의 타깃은 보통 실제의 스펜서라기보다는 가공의 스펜서다. 그리고 몇몇 비평가들은 결코 존재하지 않은 한 스펜서를 통렬하게 반박하는 것에서 엄청난 만족감을 얻을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식의 논의는 지식이라는 대의大義를 전진시키기보다는 방해한다.”
_ 조지 스미스(미국의 저술가)

“허버트 스펜서는 흔히 ‘사회다윈주의자’로 잘못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결코 존재하지 않은 가공의 스펜서를 기술한다. 실제의 스펜서는 종종 현대의 자유지상주의자들과 상당히 유사한 견해를 표명하였다. 자발적인 협동에 기초한 세계의 미래에 대한 그의 장기적인 낙관주의는 실제로 ‘자유지상주의의 예언자’라는 그의 별칭을 정당화한다.”
_피터 리차즈(미국의 저술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5072545
발행(출시)일자 2014년 06월 18일
쪽수 252쪽
크기
152 * 224 * 20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개인 대 국가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국가의 의무는 정의를 관리하는 것이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