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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점 김희재 장편소설

김희재 지음 | CABINET | 2017년 02월 20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8개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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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035854(1195035853)
쪽수 304쪽
크기 140 * 211 * 24 mm /44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완벽했던 그녀의 죽음, 그녀의 가면 속 진실이 드러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 최선우가 교외 외딴 집에서 알몸의 변사체로 발견된다.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가 강간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히고, 강력부의 유능한 검사 강주희가 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용의자로 검거된 미술교사 서인하는 피해자 최선우와 자신이 섹스파트너였다고 주장한다. 최선우가 세상에 알려진 고상한 이미지와 달리 SM 취향의 섹스를 즐기는 변태적 성향의 여자였다는 것이다.

서인하는 사건 당일 점차 과도해지는 그녀의 요구 때문에 다툰 뒤 자신은 먼저 집에서 나왔으며, 그 뒤에 최선우가 스스로 2층에서 떨어져 죽은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한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이야기였으나 타살이라는 명백한 증거는 없는 상황 속에서 서인하의 일관된 진술과 이를 입증하는 증거들은 수사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된 하나의 증거는 사건을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키는데…. 강간이냐 화간이냐, 살인이냐 자살이냐, 조작이냐 증거냐.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상황의 반전을 통해 드러나는 치명적인 진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희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동 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영상대학원을 졸업했다. 모든 경계를 넘을 수 있는 이야기에 마음을 뺏기고 모든 경계를 넘을 수 있는 이야기 짓는 일에 마음을 다하는 사람. 2004년 영화 <실미도>로 제41회 대종상영화제 각색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공공의 적2> <한반도> <국화꽃 향기> 드라마 <썸데이> 에세이 <나이 듦에 대한 변명>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 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김희재님의 최근작

목차

프롤로그… 007
1부 … 011
2부 … 191
에필로그 … 295
작가의 말 … 302

추천사

양우석(영화감독)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매 순간 자극적인 수많은 사건사고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러한 소재들을 모티브로 제작되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러한 현상들과 콘텐츠들을 대하는 태도는 단순한... 더보기

장용민(소설가)

글은 쓴 이를 닮는다.
당연한 것이 그 사람의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 등이 고스란히 담기기 때문이다.
김희재 작가의 첫 인상은 세련되고 도회적이며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이였다.
그리고 이름처럼 섬세한 여성성과... 더보기

한지승(영화감독)

김희재 작가가 소설을 썼다고 연락을 해 왔을 때 나는 놀라움과 당연함으로 양쪽 따귀를 동시에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용을 했다던 나긋한 성징의 그녀가 영화 실미도의 시나리오 작가라는 놀라움, 그리고 대한민국 스토리 ... 더보기

책 속으로

“손목에 밧줄로 묶은 자국이 있고, 목은 손으로 눌렀어. 그렇죠? 죽은 최선우 씨 몸에서 정액이 발견됐는데 그건 지금 검사 중이고. 증거로 삼을 게 너무 많아서 순서를 정하기 어려울 지경이야. 피차 힘 빼지 말고 일단 자백부터 하고 시작하는 게 편하지 않을까?”
이 형사는 서인하의 눈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서인하는 이 형사가 내놓은 자료 사진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서 눈동자가 흔들리는지 그렇지 않은지 보이지 않았다. 눈가의 근육이나 입술 주변의 근육, 손가락 하나, 어깨 끝도 흔들리지 않았다.
-37p

“섹스 파트너였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가 알몸의 변사체로 발견됐다.

공영방송 메인 뉴스의 앵커이자 대한민국 여대생의 롤모델인 그녀, 최선우가 교외 외딴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기괴하게 몸이 뒤틀린 채 목이 부러져 죽은 그녀의 사체에는 강간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가 강간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히고, 강력부의 유능한 검사 강주희가 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검사 강주희는 사체가 발견된 집의 소유자인 미술교사 서인하를 용의자로 검거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인하는 자신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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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방송 뉴스 앵커이자 여대생의 롤모델인 최선우가 교외 외딴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가 강간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히고, 강력부의 유능한 검사 강주희가 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강주희는 외딴 집의 소유자인 미술교사 서인하를 용의자로 검거하지만, 서인하는 자신과 최선우는 섹스파트너였고, 최선우가 세간에 알려진 고고한 이미지와는 달리 변태적 성향의 여자였다는 충격적인 진술을 한다. 서인하는 사건 당일 점차 과도해지는 최선우의 요구 때문에 다툰 뒤 먼저 집에서 나왔고,... 더보기
  • 김희재 - 소실점 ki**ermari | 2017-08-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김희재 - 소실점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가 변사체로 발견된다. 나체에 목이 꺾인 기괴한 형상으로 시체로 발견된다. 피해자의 사회적, 가정적 배경 때문에 강력계의 유능한 검사가 사건을 맞는다. 잡힌 용의자는 미술교사이다. 그는 죽은자와 섹스파트너였으며, 죽은자는 SM을 즐기는 변태였다고 한다. 용의자는 자신이 집을 나선 후 고인이 추락사했을 것이라 주장하며 모두들 이를 믿지 않는다. 다만 계속해서 발견되는 증거들은 용의자의 무죄를 뒷받침하여 수사를 혼란스럽게 한다.  줄거리만 간단하게 보자면 강간/... 더보기
  •    헝클어진 머리의 한 여인. 옷 없이 누워 있는 그 여인. 그리고 그녀를 감싸는 빨간 물결. 제 시선을 끌어요. 신비롭고, 강렬해요. 제가 만난 책, '소실점' 얼굴의 첫인상이에요. 그리고 그 책이 이야기해요.  '그녀의 몸을 가린 옷은 없었다' -9쪽.  이 책의 첫 목소리예요. 제게 송곳 같이 들어오네요. 대한민국의 대표 아나운서, 최선우. 그녀가 나체로 발견돼요. 시체로요. 장소는 교외에 있는 한 남자 집. 그 집의 주인은 미술 교사... 더보기
  •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물음이다. 이 물음은 작가가 교묘하게 배치한 이야기 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에필로그가 주는 여운은 이 물음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녀 혹은 그가 범인이었다는 것이야? 뭐야? 하고. 이 부분만 놓고 보면 강한 여운을 남긴 심리스릴러의 전형 같다. 그런데 전체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 남성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다가오기도 한다. 급작스러운 감정과 행동의 변화는 어색하게 다가왔다. 물론 이에 대한 해명을 서인하의 진술을 통해서 한다. 역시 부족하다. 상당히 매끈... 더보기
  • 소실점 aq**0317 | 2017-03-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소실점>의 작가 김희재님의 이력을 보니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 2>, <한반도>, <국화꽃 향기> 그리고 드라마 <썸데이> 시나리오를 쓰셨더군요.  역시 뭔가 다르구나... <소실점>을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그녀의 죽음. 죽은 여자는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 최선우. 그녀의 시아버지는 재벌총수, 그녀의 남편은 전도유망한 외교관. 겉보기엔 너무나 완벽해보이는 그녀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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